메디앤스토리 테이핑 보호대
집짝꿍이 발목을 다쳐서
발목 보호대를 찾다가 나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에 제가 사용할 보호대도 한번
같이 구매를 해봤습니다
진짜 보호대를 한 3년동안 몇 개를
구매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하나 괜찮은 브랜드를 찾아서
정착을 해야 하는데요
마음에 딱 드는 제품이 없네요
물론 사용을 안 하는 건강한
몸이 되는 게 좋겠지만
이제 나이가 좀 있어서 그 부분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사실 한 4~5년 전만 해도
그러니까 40대 초반에는 운동할 때나
운동을 무리하게 했을 때 착용을 했는데
이제는 평상시에도 자주 찾게 되는 거 같아요
40대 중반이 되면서 뭔가 필요한 게
많아지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나이를 먹는 게 그냥 시간이
지나가는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실제로 경험을 해보니 뭔가 고장도
많아지고 불편해지네요
아무튼 이번에는 제품이 저와 찰떡같이
맞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 제품은 집짝꿍이의 고장 난 발목
때문에 주문을 한 제품입니다
지금은 반깁스를 하고 있어서
바로 착용은 하지 않겠지만
기브스를 풀고 나면 한동안은
착용을 하는 게 아무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어요
사이즈는 3가지로 되어있는데요
3가지 사이즈에 오른쪽 왼쪽으로
방향이 정해져 있으니까
총 6 종류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근데 이걸 사면서 살짝 고민을 했던 게
발목이 부어있는 상황이면 한 사이즈를
크게 구매를 해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그냥 정사이즈로 구매를
하는 게 맞다고 다시 생각을 했던 게
발목이 부어 있을 때는 이 제품보다는
그냥 깁스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정사이즈로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제품이 정말 얇아요
재질이 약해 보이는 얇은 느낌은
아니었고요
얇지만 질긴 느낌이라고 해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디테일이 막 뛰어나다고 말씀드리기는
좀 뭐 하지만 튼튼하게 바느질이
되어야 하는 부분들은 확실히
바느질이 탄탄하게 되어있는 거 같아요
실제로 좀 힘을 줘서 당겨보기도 하고
문제가 있을만한 곳을 살펴봐도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275 사이즈로 신발을 착용하는데
"S" 사이즈를 억지로 꾸겨넣어봤는데요
착용은 되는 거 같아요
근데 무지하게 불편해요
그리고 제 발을 버티는 걸 보니까 확실히
내구성은 좋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그리고 저 반질거리는 부분이
뭔가 착용했을 때 잡아주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짝꿍이 다리가 조금 좋아져서
깁스를 풀고 착용을 한 모습인데요
확실히 잡아주는 느낌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불편함은 조금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뭔가 마음에 안정?
심리적인 편안함?
뭐 그런 게 좀 생긴다고
이건 제가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기존에 있는 건 두께가 좀 있어서
옷 안에 입으면 보기가 안 좋은 경우가 있어서
구매를 하면서 정말 스키니 한 느낌이길
바랬는데 그건 확실히 충족을
시켜줄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개봉을
했던 거 같아요
짝꿍의 발목 보호대와 같은 재질이길
바라면서 개봉을 했던거 같아요
사이즈는 "M" 사이즈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다리가 두꺼운 편이 아니라서
사이즈를 측정하고 정확히 맞춰서
구매를 했어요
177/70 정말 얇은 다리의
소유자가 " M " 사이즈가 나오는 걸 보면
운동을 좀 하신 분들 이거나
일반인 성인 남성은 거의 " L "사이즈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제 다리가 정말 매끈하거든요
이 정도로 매끈하신 분들이
" M "사이즈입니다
저한테도 좀 타이트한 느낌은 있지만
저는 이게 딱 맞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뭔가 좀 잡아주는 느낌이 있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정말 두꺼운 스타킹 정도의 느낌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얇아요
그리고 실제로 반들거리는 부분이
확실히 잡아주는 기능을 하더라고요
발목 보호대를 착용했을 때는
느낌이 그렇게 오지 않았는데요
무릎 보호대를 하니까 확실히
저 부분이 무릎을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는 잡아주는 느낌이
좀 강하게 들어요
그렇다고 무리가 가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리고 일단 제가 찾던 스키니 한 핏이
정말 마음에 들었던 거 같아요
골프 치러 갈 때 착용을 하고 있는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잡아주는 게 전에 사용했던 제품들보다
월등히 좋다고는 못하지만
일단 착용감은 너무 좋아요
자기 기능을 잘하고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그건 뭐 100%는 아니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거 같지만요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보호대들이
두껍고 탄탄하다 보니 더 잡아주는 느낌은
강하게 들지만요
테니스 칠 때는 몰라도
가벼운 조깅이나 골프를 칠때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제품인 거 같아요
테니스 칠 때는 괜찮았는데
골프를 치는데 테니스 엘보가 살짝 왔어요
이것도 이상하죠
테니스를 칠때는 괜찮았는데
왜 골프를 치는데 이런 걸까요?
확실히 운동은 자세가 중요한 거 같아요
테니스는 선생님한테 자세부터
차근차근 배운 반면에
골프는 지금 유튜브로만 보고 치고 있는데
그게 차이가 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뭐 심하게 문제가 되고 있지는 않지만
조심은 해야 하는 상황인 거 같아서
이 제품도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은 디자인도 비슷하고
재질은 똑같아요
허벅지 보호대의 축소판이
팔꿈치 보호대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저는 다리도 늘씬하지만
팔도 상당히 매끈한 편이라서
"M" 사이즈로 구매를 했는데요
이건 제가 확실히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게
성인 남성은 무조건 "L " 사이즈입니다
운동을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하셨어도
학창 시절에 별명이 " 해골 "이나
"브룩"이라는 별명을 갖고 계셨어도
정말 웬만하면 " M "사이즈는 작은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위아래 할거 없이
상당히 타이트해요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들어요
진짜 제가 팔다리 매끈하기로
유명한데도 이런 걸 보면 성인 남성은
무조건 "L"로 가셔야 하고
운동을 좀 하신 분들에게는
추천을 하면 안 되는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운동을 조금 하신 분들에게는
손목에서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이즈의 중요성을
몸에 타투가 생기고 나서 느꼈어요
정말 자국이 심하게 나더라고요
이게 필터가 살짝 들어간 사진인데
이 정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타투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없으시면
사이즈를 하나정도 크게 주문을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운동을 좀 하신 분들은
정말 구매하는데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안 그러면 저처럼..
팔꿈치 보호대는 한 사이즈 큰 걸로
다시 주문을 하고 집짝꿍이 한테 양도를 했어요
제가 착용할 사이즈는 절대 아니더라고요
사이즈를 잘 못 주문을 해서 그렇지
제품에 대해서는 저는 만족을 하는 편이에요
일단 겨울에 옷 안에 입으려고 구매를
했던 거라서 착용감은 아주 만족합니다
잡아주는 게 조금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진짜 심하게 안 좋을 때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평소에 가벼운 운동을
할 때는 정말 사용하기 좋은 거 같아요
근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이즈는 꼭!
확인을 하시고 구매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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