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간짬뽕 아주 만족스러운 여권사진 촬영을 끝내고 나오면서 사장님한테 주변에 가까운 곳으로 먹을 만한 곳을 여쭤봤어요 사장님과 대화를 몇 마디 안 하기는 했지만 왠지 추천도 솔직하게 해주실거 같은 믿음이 생겼거든요 짝꿍은 뭐 그런 거까지 물어보냐고 하지만 저는 촉이 왔어요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음식은 절대 틀리지 않을 거라는 믿음!!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려 3곳의 매장을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음식의 특색까지 설명을 해주셨어요 물론 아주 친절하게요 그리고 작업을 하실 때보다는 음식점 소개하실 때 더 눈이 반짝이는걸 저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일본 가정식을 판매하는 곳을 제일 힘주어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저희는 이때 공복의 시간이 좀 길어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방문을 했어요 당연히 이곳도 사장님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