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끝나고 오는 길에 얼마 전부터 눈에 띄어서 사진을 찍어 놓았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 이번달은 정말 사건이 사고가 많은 달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티스토리도 그렇고 빨리 이번달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어요 이번달은 살짝 버리는 느낌..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규 오픈을 엄청 크게 했어요 요즘 투썸이 많이 생기던데 스타벅스를 한번 잡아 보려고 노력을 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전에 신내동에서 누님이 미스터리박스로 이득을 좀 보신 적이 있어서 요거는 한번 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머그컵을 위해서 25,000원을 쓰는 거는 개인적으로는 비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요넘은 계속 눈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시간에 집짝꿍이 퇴근할 때 함께 방문을 하자고 꼬셨고 집짝꿍은 미끼를 물어버렸죠 집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