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린 여기는 정말 누가 봐도 중국집으로 보이는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 동네로 이사온지가 벌써 6년쯤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이곳은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 이사 왔을 때 먹어보고 음식이 별로여서 다시는 방문을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얼마 전에 지인한테 여기 주방장이 바뀌고 음식이 좋아졌다는 첩보를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봐도 임팩트가 확실히 있는 집이기는 해요 참고로 여기는 배달도 하지 않습니다 나름 고집이 있는 매장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매장 모습 외부의 모습으로는 실내도 상당히 화려할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오히려 실내는 그냥 아주 평범한 중국집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딱 그냥 " 중 국 집 " 메뉴판 저희 부부는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갔던 건데요 왠지 짜장면만 시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