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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 31

반려 동물 폭행..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조언 요청]

저는 일단 반려 동물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옆 빌라에 한가정에서 강아지를 8마리 정도를 키우고 있는데요 한번 짖기 시작하면 아주 어마어마합니다 뭐 반려견들 키우면 당연히 짖는 소리는 있을 수 있어서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요 어느 날은 상당한 욕설이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애기들이 실수를 했나 보다 했어요 근데.. 아주 잔인한 모습을 목격을 했어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집 앞 골목에서 아가들을 발로 차면서 욕설을 하고 동네가 떠나가라 소리치고 그 밖에도 거친 행동을 하는데요 어느 정도는 자신의 반려견을 길들이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겠는데 정도가 좀 지나친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럴 때 제가 할 수 있는 게 어떤 게 있을지 도저히 혼자는 답이 안 나와서요 경찰에 ..

[[레고 중간현황]] 저번에 올렸던 레고 중간 보고 드립니다~~!!/ 와이프의 피, 땀, 눈물...

저는 아직 시작을 못했고 와이프가 먼저 시작을 했어요 요걸 정품을 본 적이 없어서 디자인이 많이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2일~3일 정도 만든 건데 생각보다 많이 만들었어요 참고로 한번 시작하면 1시간 조금 넘게 만든 거 같아요 생각보다 잘 만들고 있어요 다음 주 안으로 끝낸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ㅎㅎ 문도 아주 잘 열리고 아직 까지는 크게 어려움을 못 느끼고 만든다고 해요 아!! 부품이 없는 게 종종 발견이 되는데.. 아직까지 봉투를 다 뜯은 게 아니라서 최종 현황은 완성되고 나서 말씀을 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이 녀석들이 너무 귀여운데 레고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애들이랑 얼마나 다른지 너무 궁금하네요 일단 저희는 만족스러워요 아직까지는 만드는데 큰 어려움은 없고 아! 손가락이 엄청 아프다고 합니다 기..

[[야전식량]] 간편식의 끝판왕! 하지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아이스크림 할인 매장에서 우연히 눈에 띄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군대에서 이걸 먹어 보았다는 사람들이 있을 거 같은데요 90년대 중반 군생활을 하신 저와 같은 세대의 분들은 나름의 추억 소환이 될 수도 있는 제품이긴 해요 일단 뜯기 전부터 어느 정도 맛을 예감할 수 있었어요 와이프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구매를 하긴 했지만 권장할 수 있는 맛은 아니어서 1년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와이프는 칼로리가 좋다고 했는데요 이게 단순 칼로리만 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트륨과 지방이 상당히 높고 당류도 높은 편이에요 결국 다이어트를 위해서 이걸 먹는 건 잘못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한번 드신다면 괜찮을 수 있지만 다이어트 음식은 절대 아니에요 위아래 사진이 맞게 연결이 되..

[[조이 테니스]] 매주 일요일 아침 나는 이곳을 찾아가게 되었다... / 테니스 입문!!

지난 주말에 와이프 후배와 테니스 코트를 한번 갔었습니다 야외에 있는 코트였는데 포스팅을 하려다가 관리자분의 불친절로 기분이 안 좋아서 포스팅은 하지 않았는데요 와이프 후배에게 라켓 잡는 법을 간단히 배우고 기본적인 동작만 익히고 바로 연습을했는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이거 그냥 휘두르다가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구나 공이 세상 엄한 곳으로 날아다니고 그에 따라서 저도 세상 힘들게 뛰어다녀야 한다는 것을 그래서 제대로 배우기 위해 바로 이곳을 찾아갔습니다 제가 이제 앞으로 일요일마다 땀을 흠뻑 흘릴 곳입니다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조이 테니스입니다 집에서 걸어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데 찾아가는 길에 보니 한 가지 문제가 있더라고요 주변에 음식점이 너무 많아요 운동하고 과식을 하지 않을까 ..

[[프레쉬메일]] 무선 믹서 텀블러! 휴대용 블렌더 21년형 / 장모님 과일 갈아드신다고 하십니다~~~

오늘도 귀엽게 생긴 녀석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서 사용할 건 아닌데 와이프가 일부러 포스팅 하라고 집으로 배송을 시켰다고 하네요 아주 세심한 배려에 감사할 뿐이에요 물건의 포장 상태는 사실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았어요 저는 왕뽁뽁이 성애자라서 왕뽁뽁이가 보이지 않으면 좋은 포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오늘은 사용후기는 작성하지 못해요 장모님 거라서 제가 함부로 작동을 하지는 못하는 추후에 사용후기는 보충을 하는 방식으로 할게요 나름대로 제품의 포장은 귀여웠습니다 전체적인 택배 포장은 맘에 안 들었지만 제품의 포장은 귀여웠어요 구성품은 사이트에 있던 것과 동일하게 아주 잘 왔습니다 제품 크기는 적혀있는 대로 80 X 80 X 245 mm 500ml 적당한 용량과 크기예요 한번 갈아서..

[[디어 테디]] 케이스가 너무 이쁜 쿠키~/ 디어테디 틴케이스 쿠키!!

어릴 때는 주전부리를 많이 하지 않는 타입이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손에서 먹을 것을 놓지 못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안좋은 습관이라고 해야 하나.. 과자를 뜯으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을 갖고 있어서 활동량에 비해 고칼로리를 먹어치우는 거 같아요 근데 요 녀석은 포장 개념이 달라서 좀 덜먹게 되더라고요 일단 케이스가 너무 이쁘죠?! 택배 박스를 뜯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는 케이스예요 곰인형을 좋아할 나이는 훌쩍 뛰어넘은 거 같은데도 보면 웃음이 나오네요 서두에 말씀드렸던 포장이 남달라서 과자를 조금만 먹을 수 있다는 게 바로 이런 개별 포장이라서 오히려 적게 먹게 되는 거 같아요 요 녀석은 코코넛 맛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코넛의 향과 맛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요녀석은 과하지 않고 은은한 느낌이라 ..

[[중국 레고]] 잊을만 하니까 왔네요..호기심에 구매해본 중국산 레고(S7303, 19043)/ (21313/21326)

후배 집에 방문했다가 커다란 레고를 보고 스케일과 디테일에 놀라고 가격을 듣고 한 번 더 놀랬는데요 와이프는 도전을 생각하더라고요 저는 레고와는 맞지않아서 만들어볼 엄두도 나지 않았는데 와이프는 만들 수 있다며... 그래서 한번 구해봤습니다 정품은 너무 비싸고 연습용으로는 중국산도 있다고 해서 가볍게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한번 구매를 해봤어요 구매를 한건 지난달 중순이고 도착은 어제저녁에 왔어요 정확히 며칠이 걸린지는 모르겠는데 주문한 걸 잊고 있으면 제품이 도착한다고 해서 그냥 내려놓고 있었는데요 거의 3주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이렇게 두 녀석을 구매했습니다 예상외의 사이즈였어요 저는 유리병 속의 배가 들어있는 게 조각수가 더 적어서 작은 박스이고 푸우 집이 조각수가 많아서 더 커다란 박스 일거라 생각했..

[[투썸 플레이스]] 가볍게 커피 한잔~~!!

매달 첫째 주말이면 본가에 가는데요 본가 올때마다 들려서 커피 한잔 하면서 쉬어가는 곳입니다 차 막히는 거 너무 싫어해서 항상 일찍 도착하면 가서 조금 쉴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기도 하네요 생긴 지가 얼마 안돼서 깨끗하기도 하고 사람들 이른 시간 사람들이 없어서 편하게 가는 곳이에요 새로 만든 건물이고 생긴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외관부터 상당히 깔꼼 해요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빵은 많이 나와있지는 않았어요 정말 판매하는 제품이 다양해진 거 같아요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들은 거의 비슷한 풍경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좀 더 깔끔한 느낌이 있어요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너무 편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나올 때 알았는데 2층에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갈릴리 농원]] 너무 유명한 파주 장어집!! 장어구이는 여기서만 먹게 되네요 ^^ / 머리 잘 굴리면 가성비 좋은 장어집으로 변하는 곳이에요~~

예전에 지인분들과 공휴일에 한번 갔다가 사람들에 치여서 어디로 먹는지도 모르게 먹었던 장어집이 있었습니다 평일 와이프랑 시간이 돼서 한번 다녀왔는데요 확실히 사람들이 적으니 좋더라고요 음식에 집중도 잘되고 좀 더 공간이 쾌적한 느낌이 들었어요 제 글을 종종 읽으셨던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가장 중요한 게 일단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이 넓은 곳이 좋아요 여기는 주차장이 넓기도 하고 이곳 말고도 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나 맘에 들었어요 평일이라 차가 그나만 적어서 저한테는 정말 딱이 었어요 오토바이는 그냥 멋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텐데 이런 광경을 보기 힘든 곳이에요 평소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이런 공간을 찍기도 쉽지는 않을 거예요 오늘은 대기도 거의 없다 해서 들어갔습니다..

[[테니스 입문]] 운동은 장비빨!!테니스 라켓부터 일단 구매했습니다 / 던롭 NEW 포스 105(285g) 와 윌슨 라이발 102L (258g)

테니스를 치고 싶다는 생각을 갖은 건 2년이 조금 넘은 거 같은데 드디어 고민고민하다가 테니스 라켓부터 일단 구매를 완료했습니다 완벽한 테린이라서 라켓을 구매하는 거부터도 힘들더라고요 작년에 강서구를 쥐 잡듯이 돌았으나 테니스 라켓을 파는 곳도 못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1년을 그냥 또 그렇게 지나쳤는데 이번에는 정말 큰 맘을 먹었어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이제는 더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폭풍 서칭 후에 구매를 일단 모든 걸 떠나서 이뻐요 디자인이 상당히 잘빠진 거 같아요 가볍기도 엄청 가볍고요 남자들은 보통 무게를 좀 더 높은 걸로 한다고 하는데 저는 허약한 남자이니까 285g으로 시작을 하려고요 하지만 이 녀석도 휘두르다 보면 엄청나게 무겁게 느껴질 거라 생각이 들어요 사실 어떤 줄이 좋은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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