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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반려 동물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옆 빌라에 한가정에서 강아지를
8마리 정도를 키우고 있는데요
한번 짖기 시작하면
아주 어마어마합니다
뭐 반려견들 키우면 당연히
짖는 소리는 있을 수 있어서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요
어느 날은 상당한 욕설이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애기들이 실수를 했나 보다 했어요
근데..
아주 잔인한 모습을 목격을 했어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집 앞 골목에서
아가들을 발로 차면서 욕설을 하고
동네가 떠나가라 소리치고
그 밖에도 거친 행동을 하는데요
어느 정도는 자신의 반려견을 길들이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겠는데
정도가 좀 지나친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럴 때 제가 할 수 있는 게 어떤 게 있을지
도저히 혼자는 답이 안 나와서요
경찰에 신고를 해볼까도 했는데
경찰들이 도착할 때면 상황은 정리가 될 거 같고
그렇다고 촬영을 하면
이건 도촬이 될 거 같고
좋은 방안이 떠오르지 않아서
도움을 좀 얻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보아요
남의 집 일이니 신경 안 쓰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려 해도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못 본 척
이렇게 계속 지내는 건 아닌 거 같아서요
저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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