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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을 언박싱하는날도 오네요~! [발렌티노 V 슬링 TW2B0F23PAM 0NO 체인 숄더백]

주말이 되기 전 와이프가 포스팅은 잘하고 있는지 상냥하게 물어보네요 느낌이 싸~~ 했습니다 아이템 좋은거 하나 올 거니까 포스팅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이상한 일이 었어요 먼저 포스팅을 해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착용샷이 필요한게 있어서 부탁해도 꿍시렁꿍시렁하던 그녀인데요 😒😒 궁금했지만 어떤 건지 묻지 않았습니다 물어보면 대답을 해줄꺼 같아서 묻지 않았습니다 😁😁 느낌이 딱 오더군요 무언가 묵직한 녀석이 하나 집으로 들어오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요녀석이 저희 집으로 안착했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알았습니다 보통녀석은 아닐꺼라는걸 말이죠 여자의 직감이 무섭다고 하지만 남자의 직감도 어김없이 맞아떨어진다는 거 여자분들 방심하지 마세요 저희도 촉이라는게 있답니다 😁✌ 겉 박스도 그렇고 안에 들어 있는..

한달간 다이어트 때문에 멀리하던 치느님! 이제 다시 영접합니다![자담치킨-동물복지]

한 달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와이프랑 다이어트를 진행했습니다 확실히 살 빠지는 게 10대와 20대 때 빠지는 거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더라고요 30대까지만 해도 이렇게 까지 힘들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요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는 한 달이 었네요 그래도 목표한 체중에는 근접하였고 체중을 줄이는 것보단 근육량을 늘려서 건강해지려고 했던 거라서 어느 정도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체중 관리는 하겠지만 살 빼는 다이어트는 그만하려고 합니다 운동을 하다 보면 다이어트는 알아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한 달 동안 저도 고생을 했지만 와이프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거예요 빵순이 이기도 하지만 치킨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저보다 분명 더 고생스러웠을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오..

나이 속이기에 필수 아이템 야구모자!! [[ 뉴에라 (12070427-네이비) / 엠엘비 (32CP77011-07M) ]]

중학교 때부터였던 거 같네요 그래도 외모에 조심씩 신경을 쓰기 시작했던 게 그때쯤이었던 거 같아요 사실 크게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고 살았는데 어느 날 제 외모가 정말 기준 미달이라고 생각하게 된 기억이 있네요 어릴 적엔 인터넷이란 것도 없고 책을 사려면 대형 서점을 찾아가곤 했습니다 그날도 책을 사러 대형 서점을 찾아가고 있는데 뭔가 이상한 점을 느꼈습니다 누나와 같이 책을 사러 갔는데 누나가 자꾸 사람들을 의식하는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생 잊지못할 한마디를 했죠 "창피하니까 1M떨어져서 다녀" 😢😢 지금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어릴 적에 외모에 신경을 정말 1도 쓰지 않고 잘 씻지도 않고 엉망이었으니 사춘기가 찾아온 누이가 같이 다니기 부끄러웠을 거예요 그래도 쩜 심하..

마스크로 망가진 피부를 되살리자!!( 에스티로더 갈색병 : 나이트리페어 에센스 )

사람 상대하는 일을 하고 있는 와이프는 하루에 적어도 9시간 이상 마이크를 착용하고 있네요 요즘 회사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렇겠지만요 와이프 주름이 늘어 갈수록 잔소리는 심해진다고 하니 무언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ㅎㅎ 그러던 중에 이목을 집중할 수 있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세계적으로 1분에 9병씩 판매가되는.."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회사 사장은 돈을 얼마나 버는 걸까요?? 다음 생은 저런 회사 사장 자식으로 한번 태어나보고 싶네요 돈걱정은 안 하고 살듯 싶어요 ㅎㅎ 오늘 보여줄 녀석은 바로 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 입니다.일명 갈색병으로 통하는 녀석이네요 제가 뷰티에 그렇게 관심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효능이나 효과는 전문가분들 포스팅을 봐주시고요 저는..

여름엔 아이템으로 멋을 살려보자!! ( 핍스 : 에센셜 메신져백 -무신사- )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이제 긴팔들은 치워야 할 시간이 온 거 갖고 겨울 옷들도 정리해서 넣어야 할 거 같아요 가뜩이나 짧은 봄인데 올해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봄을 정말 그냥 날려버린듯한 기분이네요 봄까지만 해도 카디건이나 재킷으로 시선을 분리해서 무너진 몸매를 감출 수 있었는데요 이제 반팔티 하나로 몸을 감출수 없기에 시선을 분리할 아이템이 필요했습니다 저번 무신사에서 구매한 제품들이 충분히 맘에 들어서 이번에도 무신사라는 사이트에서 서핑을 시작했습니다 슬링백이라는 게 유행인 거 같아서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유행을 따라가 보고자 😁 근데 저는 노트북하고 다이어리도 자주 갖고 다녀서 좀더 큰 사이즈의 가방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게 바로 요 녀석이었습니다 상품을 받기 전에는 이게 한국 브랜..

등산복 바지는 제발 등산 갈때만 입자!! ( 세븐셀라 20SS 미니멀 스탠다드 카고조거 슬랙스 -무신사- )

한 살 한 살 나이 들어가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만나던 친구들을 거의 1년에 한두 번 정도 만나는 거 같네요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는 얼굴을 못보고 있고요 작년 연말에 모임이 마지막 인거 같아요 사회생활 시작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도 생기고 하면서 얼굴 볼 시간이 많이 줄어들죠 근데 어느 시점에선가 부터 1년에 한두 번의 모임에서 친구들을 볼 때마다 제가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네요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친구들 바지를 보면 등산복 아니면 골프바지였어요 그렇다고 친구들이 등산이나 골프 브랜드에 지분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물론 30년 정도 되면 옷이야 편한걸로 입고 만나는 거 당연하지만 1년에 한두 번인데 굳이 그래야 할까요?? 저는 그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 싶네요 요즘 편하고..

맛있는 다이어트를 위한 초초초 간단 두부 유부초밥

다이어트를 하시다가 보면 새콤하고 달콤한 음식이 당길 때가 있습니다 물론 과일을 먹으면 되는거죠 하지만 식사를 과일로 대체하는건 제가 생각하는 선에서는 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확실히 과일로는 채울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징어 김밥을 만들때 문득 들었던 생각이 초밥도 충분히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부 자체도 칼로리가 높지 않을 거 같았고요 속재료 들도 김밥보다 확실히 더 칼로리를 낮출 수 있을 거 같았어요 맛도 잡고 건강도 챙긴 유부 초밥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 ** 재료 소개 ** 유부초밥용 유부 두부 : 1모 다진 고기 매실짱아치 (단무지를 넣으셔도 돼요) 브로콜리 당근 소금 밥을 사용하지않고 두부를 주재료 사용할 거라서 두부는 한모가 필요합니다 다진 ..

맛있는 다이어트를 위한 컬러플라워 라이스 계란 볶음밥 (엄청 심플 주의!간편 도시락으로 활용가능! )

요즘 직장인들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싸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구내식당이 있는 회사들도 모여서 밥 먹는 거 자체를 꺼려하는 분위기라서 도시락을 많이들 싼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간단한 한끼를 대체하기도 하고 도시락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볶음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재료 준비가 거의 요리의 절반인 정도로 아주 심플하고 간단합니다 ** 재료 소개 ** 달걀 : 10개 컬러플라워 라이스 : 1 봉지 현미밥 : 반공기 + @ 소금 : 조금 코코넛 오일 : 조금 손질새우 : 8마리 재료 또한 아주 심플하기 짝이 없습니다 재료가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해도 되고요 추가하시고 싶으신 분은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다이어트 음식이라서 쌀을 대신하는 계란과 컬러 플라워 라이스를 사용한 거니까요 그 부분만 지켜주시면 나..

세일로 득템한 와이프의 귀요미 아디운동화 (아디다스 NIZZA TREFOIL W :니짜 트레포일 )

거의 택배로 물건을 받아서 제품의 후기를 작성했었는데요 오늘은 직접 가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너무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하는 와이프를 위해서 무려 백화점을 다녀왔습니다 😅😅 마스크 쓰고 사람들이 붐비기 전에 다녀오기 위해 일찍 준비하고 다녀왔습니다 요즘 밖에 다니는거 상당히 눈치 보이고 불편하네요 그래도 이제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할 신발은 아디다스 컨버스인데요 엄청난 세일을 했다고 해서 구매 했는데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인터넷에서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슈마커에서 단독으로 행사한다고 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인터넷 조금만 서핑해 봐도 금방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실 거예요 3만 원 중반대에 구매했는데 인터넷에 2만 원 대도 보이고 해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 ..

카메라 완전 초보에 니콘 5600 개봉기 (2편-렌즈 : AF-P DX NIKKOR 18-55mm F / 3.5-5.6G VR)

지난번 어이없는 카메라 렌즈 없는 카메라 개봉기를 하고 깊은 반성과 함께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답답하네요.. 이게 나이 때문은 아니겠죠?? 😅😅 급하게 다시 렌즈를 구매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렌즈를 봤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고요 검색해서 찾아보았는데 카메라 쌩 초보다 보니까 어떤 걸 써야 좋을지 감이 하나도 안 잡히더라고요 추천해주는 것들도 가격대도 너무 다양하고요 솔직히 제일 걱정되는 건 과연 렌즈를 사면 다 맞기는 한건 지도 모르겠고요 😋😋 그래서 그냥 패키지 제품에 추가로 구매되는 렌즈들을 찾아봤고요(패키지니까 적어도 부착이 안되지는 않을 거란 생각으로..ㅎㅎ)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가의 렌즈를 쓰는것 보단 일단 저렴한 걸로 구매해서 사용하면서 필요한 렌즈를 다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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