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기 전 와이프가 포스팅은 잘하고 있는지 상냥하게 물어보네요 느낌이 싸~~ 했습니다 아이템 좋은거 하나 올 거니까 포스팅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이상한 일이 었어요 먼저 포스팅을 해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착용샷이 필요한게 있어서 부탁해도 꿍시렁꿍시렁하던 그녀인데요 😒😒 궁금했지만 어떤 건지 묻지 않았습니다 물어보면 대답을 해줄꺼 같아서 묻지 않았습니다 😁😁 느낌이 딱 오더군요 무언가 묵직한 녀석이 하나 집으로 들어오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요녀석이 저희 집으로 안착했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알았습니다 보통녀석은 아닐꺼라는걸 말이죠 여자의 직감이 무섭다고 하지만 남자의 직감도 어김없이 맞아떨어진다는 거 여자분들 방심하지 마세요 저희도 촉이라는게 있답니다 😁✌ 겉 박스도 그렇고 안에 들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