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 미도인 ]] 집짝꿍과 우연히 방문한 곳!! 이런 곳이 맛집으로 불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10. 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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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강습받는 곳 근처에

어떤 식당들이 있는지

돌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장소인데요

 

앞을 지나면서 느낌이

와서 메뉴한번 슬쩍 보고

방문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시간을 잘 맞춰서 가서

대기는 없이 들어갔는데요

입구에 대기자들

명단을 적는 곳이 있더라고요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대기자 명단이 좀 적혀있던걸

봐서 기대가 더 되었던 곳이에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약간은 이색적인 느낌의 

식당이었어요

 

실제로 보면 근처에 다른

식당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풍기고 있어요

 

 

하루에 7 그릇만 판매를

하는 메뉴도 있었는데

사실 기대를 하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이른 시간에

방문을 한 게 아니고

점심시간이 지나갈 무렵에

방문을 했었던 곳이라서

 

메뉴가 상당히 다양했어요

예전에 홍대에서 탄탄면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주변에 탄탄면을 먹을 곳이

별로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맛있기를

바라면서 "탄탄면"

저는 주문을 했고

 

집짝꿍은 

대창과 스테이크를 고루 

맛볼 수 있는

"대창 큐브 스테이크 덮밥"

주문했습니다

 

 

매장 안쪽을 사진을

좀 찍었는데 사진을 올리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매장 사진을 못 보여드리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기본 찬은 아주 겸손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의

매장이었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먼저 제가 주문했던 

"탄탄면"이에요

보시면 사진은 너무

기름지게 보이는데요

 

실제로 맛은 그렇게

막 느끼하고 그러지는 않아요

솔직히 전에 먹었던

탄탄면보다는 땅콩 맛(?)이

조금 덜 나서 아쉽기는 했지만

다음에 다시 와서 먹으라고 해도

먹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는

되었던 거 같아요

 

 

확실히 집짝꿍이 음식을

잘 시킨 거 같아요

 

요거 정말 괜찮더라고요

"대창 큐브 스테이크 덮밥"

요거 나름 추천드립니다

 

이건 호불호가 거의 

없을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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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과 스테이크를 한 번에

이건 정말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 아니었나 싶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실내를 좀 더 촬영하고

다른 메뉴들을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곳이었어요

 

마곡 쪽에서 식당을 

찾고 계신다면 여기도

나쁘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조만간에 다시

방문해서 이쁜 사진으로

다시 소개를 한번 해볼게요

 

독감으로 인해서 정신이

아직도 없네요

다들 환절기 감기 정말 조심하시고요

주말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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