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포스팅에 도움을 주신 집 짝꿍과 스벅 누님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12월이 되면 여기저기서 다이어리를 프리퀀시를 통해서 배포를 하는데요 사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포스팅하는 녀석이 그렇게 말하면 되겠냐고 하시겠지만 일반 다이어리 가격을 생각하면 사실 너무 비싼 건 사실이잖아요 물론 자주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나 회사에서 쿠폰을 모으시는 분들은 그렇게 큰 소비를 한다고는 볼 수가 없지만 다이어리를 받으려고 억지로 쿠폰을 모으는 일은 사실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그래도 일단 저는 받았으니까 한번 진행해 보겠습니다 커피 17잔을 먹어야 받는 다이어리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건 저만 그런 건가요? 12월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