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다빈 리모컨 원형 방등 60W - 오래된 등 교체하기 누구나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LED 다빈 리모컨 원형 방등 60W

LED 다빈 리모컨 원형 방등 60W

본가에 방문했는데

누님 방이 너무 어두운거에요

 

" 이거 방이 너무 어두운 거 아냐? "

 

" 모르겠는데? 시간 지나면 좀 나아져.."

 

" 눈이 안 불편해?? "

 

" 난 익숙해서 괜찮아.."

 

누님과 대화를 나누는데

집 짝꿍이도 좀 어두운데 괜찮은 거

같다고 하고 제가 이상한 건가

생각을 했는데요

 

자세히 보니까 등이 고장이 난 상태였어요

 

뭔가 너무 답답한 느낌도 들고

등을 교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누님이 일이 생겨서

한 3일 정도 본가를 왔다 갔다를

해야 하는데 그때 바꾸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런저런 제품들을 찾아보다가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제가 방문하는 날짜에 맞춰서

주문을 했습니다

 

누님은 리모컨을 엄청 사랑하기

때문에 일부러 리모컨이 되는

제품으로 구매를 했어요

 

그리고 요거 제품이 괜찮으면

저희 집도 교체를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누님 방에서 촬영을 했는데

확실히 사진도 조금 어둡게 나오는 게

느껴지시나 모르겠네요

 

제품이 제대로 왔는지 

확인을 나름 한다고 했는데요

 

사실 저는 전에 한샘이라는 곳에서

시공과 영업을 했던 경력이 있어요

 

인테리어 대리점 나름 실장까지 했던 사람이지만

솔직히 그렇다고 해서 전기를 다루는

일을 했던 사람은 아니라서

여러분하고 제품을 보는 시야는

비슷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게 제대로 온 건지

어떻게 되는 건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아서 일단 검수는

중단했습니다

 

뭐 설치해서 켜봐야 알겠구나

싶더라고요

 

근데 친구들 중에 보면

전기과 나온 친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들도 집에 등도 교체 못하는

애들이 수두룩하기는 하더라고요

 

공군 나왔다고 비행기 몰고 다니지는

않으니까 어차피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모든 제품이 다 있다는

정도만 확인이 되었습니다

 

리모컨 건전지를 살짝 걱정했는데

들어있는 건 너무 맘에 드네요😋

 

그러고 나서 이제 설치를 해야 하는데

살짝 떨림이 있기는 했던 거 같아요

 

일단 전기라고 하면

살짝 두려움이 있는데

저만 그런가요?

두꺼비 집을 내려서 작업을 해야 하는 건지

인테리어 업계에 계신 사장님한테

전화를 드렸는데

 

" OO씨 왜 그래 감이 죽었어? 그냥 전원만 내리고 해 "

 

" 나보고 와서 하라고 전화한 건 아니지? "

 

솔직히 와서 해주시면 너무 좋은데

일단은 그냥 전원만 끄고 작업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겁이 나서

두꺼비 집을 내리고 작업을 합니다

 

안전제일!!!

 

저는 소중하니까요~~~

LED 다빈 리모컨 원형 방등 60W - 설치

기존 등

 

일단 기존에 설치가 되어있는

아이를 철거를 하는 게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집마다 각기 다른 등이 설치가

되어있어서 철거하는 작업이

조금 다를 수는 있을 거예요

 

일단 외부에 등 커버를 떼어내면

뭔가 손대면 안 될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게

보이는데 무시해 주세요

 

천장에 어디가 고정이 되어있는지만

찾으시면 되는 거예요

 

전선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이런 거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메인 전선

아! 그래도 이 메인으로 나와야

하는 전선은 먼저 꼭 분해를 해주셔야 해요

 

이거는 찾을 줄 알아야

뭔가 시작이 되는 거예요

 

난 이것도 뭔지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지금 하는 작업을 멈추고

주변 인테리어 업체를 찾아가시면

설치비를 한 10만 원 정도를 주시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오셔서 말씀하실 거예요

 

" 아우~ 이것도 바꿔야겠는데요? "

 

" 아이고 이것도 문제네 "

 

" 이걸 그냥 이렇게 써요?? "

 

집에 많은 문제점을 확인하게 되고

결국 인테리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이라도 당장 공사를

하고 싶게 만드는 게 제가 했던 일입니다

 

등 교체하실 때 중요한 거

하나는 꼭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철물을 잘 봐주셔야 해요

 

브라켓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 맞는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천장과 연결해 주는 철물의

위치를 그대로 사용해 주시는 게 좋아요

 

천장을 보면 모든 천장이 튼튼하게

나사가 고정이 되는 게 아니라서

기존이랑 같은 라인으로 설치를

하지 않으면 힘을 못 받는 경우가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꼭! 기존에 브라켓의 자리를 확인하고

같은 라인으로 설치를 해주세요💥

 

가운데로 천장 전선을 빼주시고

저도 보시면 이렇게

같은 선상으로 브라켓을 설치를

했잖아요

 

이런 식으로 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살짝 앞으로 당겨서 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래도 천장을 두드리면

설치가 가능한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는

나오는 수준이라서

살짝 이동을 해서 설치를 했어요

 

하지만!

 

모르시겠으면 기존에 라인을 꼭

그대로 사용을 해주세요

 

브라켓이 설치가 되면

이제 90%는 했다고 생각을

하셔도 무관해요

 

 

브라켓과 전등을 연결해

주는 나비너트를 고정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과정이에요

 

 

그리고 천정 전선을 

이 소켓에 꼽지 않으면

불이 절대 들어올 리가 없는 거예요

 

오른쪽에 보이는 곳에

각 각 하나씩 꼽아주시면 됩니다

 

LED 다빈 리모컨 원형 방등 60W - 구매 후기

 

설치 완료 후 검수

 

가운데 보시면 제가 천장에서

나온 전선을 소켓에 아주

착실히 연결을 시킨 게 보이실 거예요

 

이렇게 하고 일단 불을 켜서

전구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를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체크를 하실 때는

일단 불이 다 들어오는지 확인을

해주시고요

 

 

이 제품은 리모컨이 

들어 있는 제품이라서 리모컨이

잘 작동되는지도 지금 확인을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지금 커버를 일부러 설치를

안 하고 확인을 했는데요

 

사실 이 제품 같은 경우는

커버를 다 씌우고 확인을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거 같아요

 

왜냐면 커버를 하는 게

너무너무 간단하게

되어있어요

 

 

커버 홈에 맞춰서 돌려주시면

바로 설치가 완료입니다

 

불이 엄청 밝은데

이게 사진을 제가 찍는 실력이

안 좋아서 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 되는 게 너무 안타까운 거 같아요

 

불은 무려 8단계 정도로 조절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굳이 그렇게 까지 사용을 하지는 않을 거

같지만 나름 엄청 분할을 잘 시켜 놓은 거 같고요

 

리모컨에 30분 타이머가 있는데

이건 제가 직접 실험까지 했어요

실제로 30분이 되면

불이 자동으로 꺼지더라고요

 

이 기능은 자기 전에 해놓으면

너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님이 방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리모컨으로 불을 딱!!

 방에 해가 뜬 거 같다며

좋아하더라고요

 

뭐 눈이 적응이 되면 상관이 없다더니

확실히 밝은 방이 맘에

들었는지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등교체를 나름 어려워하는 분들이 

계신 거 같은데요

저처럼 안전하게만 설치를

하시면 크게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어요

 

인테리어 쪽에서도 전기를 다루시는

분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출장비가

좀 높게 잡혀있어요

그만큼 위험할 수 있는 일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두꺼비 집을 내리면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날 수가 없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작업하시고

그래도 무섭다 하시는 분들은

절연 장갑을 하나 끼시고 하시면

정말 안전할 거예요

 

출장비 벌었으니까

고기라도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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