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 라빈스 - 강서구청점 : 신 메뉴가 나왔다며~~ 한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feat.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핑크스푼 비긴스,스마트 로프)

배스킨라빈스 - 강서구청점

베스킨 라빈스 - 강서구청점

주말에 집 짝꿍이가

입이 심심하다는 말을 반복합니다

 

이때 신호를 잘 파악해야

집안이 편안해지는 거 아시죠?

 

입이 심심하다고

뽀뽀를 하려고 하면...

이미 그녀는 먹고 싶은 메뉴까지

모든 계획이 철저하게 짜여

있다는 건 느낌으로 알아야 하는 거예요

 

" 뭐가 먹고 싶은 거야? "

 

" 배스킨라빈스 메뉴가 새로 나왔데.." 

 

말이 끝나기 전에

바로 환복을 준비하고

외출 준비를 해줘야 합니다

 

 

매장에 도착하면

먼저 키오스크가 저희를 반겨줍니다

 

사진을 지금 보니까

제가 아이스크림과 혼연일체가

되었다는 게 확인이 되네요

스마트 로프는

스마트 폰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줄넘기인데요

 

실물이 배치가 되어있어서

만져봤는데요

 

제가 사용하기에는 좀 가벼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스마트 로프

혹시나 관심이 있는 이웃님들이

계실지 몰라서

실물 사진도 이렇게 올려드려요

 

이렇게 저렇게 만지작 거리니까

포스팅할 거냐고 물어봐서

이건 아니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아무리 포스팅을 좋아해도

제가 사용하지 않을 제품을

구매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엄청 가벼워요

줄넘기가 정말 운동이 많이

되잖아요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서 꼭 들어보시고 구매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러

방문을 한 거라서

다시 아이스크림에 집중을 해봅니다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방문을 했기 때문에

일단 신메뉴를 2개 선택을 했어요

 

초콜릿은 짝꿍이가 너무 좋아해서

크게 걱정을 안 하는데

핑크스푼은 제가 담당을 해야 할거 같은데

부디 맛있기를 기원했습니다

 

 

사실 저는 체리 쥬빌레 아니면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를 주로 먹는데

이번에는 신메뉴를 한번 맛보기로 했어요

 

주문을 시켜놓고

매장을 둘러보면서

사진을 좀 찍어 보기로 했어요

 

배스킨라빈스 - 강서구청점 매장 소개

매장이 크거나 화려하거나

그런 거는 없어요

 

딱 배스킨라빈스 느낌이 나는

그런 매장이에요

결혼하고 나서 몇 번 와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보통 여름에만 매장에서 먹었던 거

같은 기억이 있네요

 

 

요거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을 했어요

 

" 아이스크림 비싸구나.."

 

" 맛있어 보이게 잘 만들었네.. "

 

제가 봐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들이나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면 안 살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전시된 제품들

지금도 기억에 남는 건

토끼 궁둥이인 거 같아요

 

너무 귀엽지 않아요?

맛을 떠나서 저건 정말 너무

귀여워서 한번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름도 너무 깜찍한 게

 

[ 수줍은 토끼의 숨바꼭질 ]

 

아이들 있는 집에서

인기가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보니까

바닥이 보이는 녀석들이

몇 개 있는데요

 

비어있는 제품들이 잘 나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요거트를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이런저런 구경을 하고

포장을 해서 집으로 이동을 했어요

날이 아직은 추워서

녹을 걱정은 없더라고요

 

 

요건 너무 좋은 거 같아서

소개해 드리려고 촬영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스푼을

너무 많이 넣어줘서 당황스러운 적도

있었는데요

 

이제는 이렇게 스푼을 정해놓고

주는 거 같아요

 

물론 저희는 4개를 받을 수 있었지만

2개만 받아서 왔어요

 

집에서 먹는 거라서 안 받아도 되는 건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분홍 스푼으로

먹어줘야 그 맛이..😅😅

 

베스킨 라빈스 - 신메뉴 맛은??🙄

케이스가 주는 뭔가

그 느낌이 있는 거 같아서

한 장 찍었던 거 같아요

 

기라델리 초콜릿

 

일 하시는 분이 센스가

좀 있으신 거 같아요

 

위에서 4가지 맛이 다 보여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이래야지 맛을 다 볼 수 있는데

가끔은 위에 4가지 맛을 못 보게

담을 때가 있더라고요

 

오늘은 아주 흡족했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게 신메뉴 중에 하나인

 

[ 기라델리 초콜릿 ]입니다

 

엄청 달아 보이지만 그렇게

심하게 달지는 않았어요

 

약간 고급진 단맛이라고 해야 하나

제가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잘 안 먹는데

이건 자극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먹기 편안했던 기억이 있어요

 

뭐 집 짝꿍이는 너무 좋아했어요

워낙 초콜릿을 좋아해서

핑크스푼 비긴즈

[ 핑크스푼 비긴즈 ]

 

저는 요것보다는 기존에 먹던

체리쥬빌레가 더 입에 맞는 거 같아요

 

이건 조금 더 심심한 맛이라고

해야 할 거 같아요

 

딸기+크림치즈+마카롱+치즈케이크

라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입맛이 둔해서 그런지

다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저는 좀 더 자극적인 맛을

느끼게 되나 봐요

나이가 좀 있어서 혀가 둔해져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초코나무 숲

 

[ 초코나무 숲 ]

 

집 짝꿍의 최애 메뉴입니다

 

그리고 이건 꼭 말씀을 드리라고

해서 전달을 해드립니다

 

초코나무 숲은 단종이 되었는데

투표를 통해서 다시 나오게 되었고

그 투표를 한 사람이 바로

집 짝꿍이입니다

 

집 짝꿍이가 아니었다면 이 녀석은

다시는 볼 수 없을...

(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고 하네요;;)

녹차 맛이 나는데 저는

거의 먹지를 않아요

 

굳이 아이스크림 한 스푼에

서로 불편해지는 건 좀 아니잖아요😋

 

뉴욕 치즈 케이크

[ 뉴욕 치즈 케이크 ]

 

살짝 보이는 하얀 아이가

뉴욕 치즈 케이크인데요

요건 제가 좋아해요

 

달달함 속에 짭짤함이 좀 있어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오히려 저는 이맛이 핑크스푼 보다 

나은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스푼과 아이스크림

한동안은 냉동실에 간식이

든든하게 생긴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비싸다고 생각을 하면 엄청

비싼 거지만

3번 정도는 먹는 거 같은데

커피를 3번 먹어도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그렇게 과하게 비싼 거는 또 아니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기분 좋게 맛있게 먹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포스팅을

하면서 기분이 좋은 게요

 

냉동실에 아직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