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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다가올 겨울 우장산

겨울 우장산 지난겨울의 우장산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조만간 또 이런 모습으로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사실 오늘 뜬금없이 겨울 사진을 올린 건그냥 지금 제가 놓여 있는 상황이제가 올리는 사진의 모습과 너무 흡사하다는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사진처럼 외로운 상황이고 사진처럼 차가운 상황인데요 그래도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나무에 가려져있지만 태양이 보이시나요 저렇게 밝은 빛은 아니지만작은 빛이라도 찾으려고 하루하루 버티고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거 같아요  요즘 정말 여기저기 연락 오는 것도제가 연락을 해봐도힘들다는 이야기만 들려오는 시기인 거 같아요 언젠가 제가 이 글을 다시 보면서정말 청승 제대로 떨었다고 생각할 날이 오길꼭 오길 바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정신 차리고우울함 털고 포스팅 쓸 ..

일상이야기 2024.11.14

진로 골드, 진로, 새로,새로 살구, 산양, 한라산..소주 칼로리 와 알콜 도수 비교

소주 칼로리와 도수 비교 어제는 사이즈가 커다란640을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640이 나오기 전까지정말 흔하게 구매해서 먹었던병 소주의 칼로리를 알아볼까 합니다 당연히 용량이 적으니까칼로리도 낮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반적으로 업소에서도 그렇고집에서도 그렇고 가장 많이 찾아서 먹게 되는병 소주의 칼로리를 지금부터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교 때 제주도로 엠티 가서처음 마셨던 그리고 모든 기억을 지웠던정말 힘든 기억을 갖고 있는 " 한라산 "정말 오랜만에 마트에서 일하면서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360ml = 421kcal 칼로리도 높고 도수도 무려 21도입니다 철없이 먹다가 실수하고 기억 지워줄 만한충분한 조건을 갖고 있는 술이었네요 지금도 제주도 놀러 가면 드셔보려고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이 녀석 사..

일상이야기 2024.11.14

참이슬, 진로, 처음처럼, 진로 골드...640 칼로리는 얼마일까?!

640 칼로리 요즘 마트에서 일하는데갑자기 너무 궁금한 게 생겼어요친구들이 예전에는 소주를 병으로 마시더니요즘에는 카톡 대화를 보면 " 오늘은 640 하나 먹고 자야겠다 " " 640은 먹어야지 이제 한병으로 안된다 " 이런 대화들이 오가는걸 자주 접하게 되는데과연 친구들이 가볍게 마시는소주 640의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 걸까? 물론 소주는 칼로리와 상관없이살은 찌지 않는다고 친구들이 이야기하지만저는 칼로리는 무조건 살로 어딘가에적립이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칼로리를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인데요 아무튼 궁금한 건 못 참아서일하다가 잠깐 살펴보기로 했어요  아! 참고로 진로 골드는 640ml가 아니고550ml입니다 그리고 아주 친절하게 칼로리까지 나와있는데요 550ml = 474Kcal 생각보다 칼로리가..

일상이야기 2024.11.13

찌웅이네 숯불 두마리 치킨 : 직장 동료의 강력한 추천! 하지만../ 솔직한 후기

찌웅이네 숯불 두 마리 치킨 제목에서 이야기를 한거처럼동네에 살고 있는 직장 동료가 극찬을 해서주문을 했었던 치킨입니다 사실 저는 숯불이 들어가면뭔가 정통파의 느낌이 아니라서치킨으로 인정을 잘 안 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정말 너무 맛있다고 적극적으로추천을 해서 궁금해서 시켜보았던 거 같아요 예전에 숯불 치킨에 소맥을 먹고정말 엄청나게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그 후로 조금 더 멀어졌던숯불 치킨인데 과연 그 아픈 기억까지지워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던 거 같아요  배민으로 주문을 했고가격은 뭐 무난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영수증에 재미있는 내용이적혀 있더라고요 " 전재산 다 털어 개발한 인생 숯불 양념 구이 " 아.. 누군가가 모든 걸 다 걸고 만든 걸비웃는 게 아니고 그냥 이런 이름을 만들..

화곡 영양 족발 : 화곡동에서 가장 유명한 족발 / 맛과 양에 대한 솔직한 후기

화곡 영양 족발 화곡동에서 거주를 한지 이제 한 6년 정도된 거 같아요 동네에서 외식을 많이 하지는않았지만 그래도 좀 유명하다는 매장은거의 방문을 했던 거 같은데요 기억에 남는 식당은 " 황소 곱창 "" 홍미 닭발 " 그리고 바로 " 화곡 영양 족발 "이렇게 3곳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곱창은 배달이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들고닭발은 확실히 매장에서 먹는 게그 감성이 있어서 그런지 더 맛이 좋다고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족발은 사실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오히려 집에서 먹는 게 더 편하고맛은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솔직히 매장에 어르신들이 많고그렇게 청결에 혼신의 힘을 쏟는 곳이 아니라집이 더 좋은 느낌이라서 주로 족발은 배달이 아니면 직접 가서구매를 해서 오는 거 같아요  구성은 상당히 심플한 편이에요..

[하겐다즈] 크리스피 샌드위치 리치 카라멜 아이스크림 : 솔직한 맛 후기

[하겐다즈] 크리스피 샌드위치 리치 카라멜 아이스크림 마트에서 일한지 이제 한 달이 조금 지났는데요뭐 어디서 일을 하던 직장이라는 곳에는문제가 있는..문제가 있다기보다는 함께 일하기힘든 사람이 한 두명은 있는데요여기도 뭐 그런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멀리해야 하는 사람도 보이는데요 물론 오늘 포스팅을 할 제품을 " 오다 주웠다 "느낌으로 쿨하게 주는 좋은 동료분이 있어서그냥저냥 버티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먹을거 줘서 그런 건 아니고요 ㅋㅋ 10%정도 사람이 별로고 나머지 분들 중50%는 노멀하고 40%가 좋은 분이라고생각이 들어서 여기는 합격인 거 같아요 아무튼 저는 아이스크림을 별로 좋아하는사람은 아닌데 이 제품은 그래도소개를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포스팅을 한번 시작해 보려고 ..

11월 내장산 풍경 구경하고 가세요

11월 내장산 직접 가서 보면 너무 좋을 거 같지만 요즘 제 상황이 어디가서 여유롭게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이렇게 간접 경험을 하고 있는데 뭔가 좀 마음이 씁쓸하기는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경치를 볼 수 있는 건 다시 한번 사진을 찍어주신 동료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내년에는 조금 가벼운 상황이 되어서 직접 방문해서 촬영도 하고 보고 싶네요 그리고 내년에 방문하게 되면 같은 곳을 촬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료분은 직접 등산을 하신 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내년에 방문해서 꼭 등산을 하고 싶어요 편하게 다녀오는 건 스타일이 아니라서... 단풍이 조금 덜 들었다고 아쉬워했는데 저는 충분히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지금 보다 늦게 가게 되면 오히려 날씨 때문에 더 고생을 할 ..

카테고리 없음 2024.11.09

내장산 11월 7일 : 단풍 구경 못 가신 분들을 위해서~~

내장산 11월 7일 오늘은 긴 말은 필요 없을 거 같아요 저도 단풍 구경을 갈 시간은 없어서 함께 일하는 동료가 내장산에 간다고 해서 사진을 좀 부탁을 드렸어요 저도 그냥 보면서 힐링을 하기 위해서 사진을 받은 건데 함께 보면 좋을 거 같아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함께 가을 산 구경해 보아요  한 일주일 정도 늦게 갔으면 더 좋았을 거라며 아직 단풍이 그렇게 화사하지 않다고 했는데 저는 지금 사진을 보는데 너무 힐링이 되네요 여러분도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요~~

일상이야기 2024.11.08

[PEACOCK] 초마 짬뽕 : 짬뽕 고수 타이틀이 어울릴지..내돈내산 솔직한 맛 후기

초마 짬뽕 본가에 가서 처음 마주한 라면이에요사실 저는 라면은 쉽사리 새로운 제품을 도전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요 기존에 몇 번에 도전을 했다가 솔직히마음에 들었던 제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닌가생각이 들어요 누님이 이 제품은 정말 짬뽕 맛이 난다고이건 좀 다르니까 먹어보라고해서도전을 해봤는데요 큰 기대는 안 하고 먹어봤습니다너무너무 솔직한 리뷰라서 불편을 느끼실 수 있는 점미리 양해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라면들은 칼로리를 좀 신경을쓰면서 만드는데 이 녀석은 시대를 조금역행하는 느낌이 나는 녀석이에요 총 내용량 125g : 540 kcal 칼로리가 상당히 높아요지방도 높고 나트륨은 거의 뭐 이거 하나 먹으면100% 채워지고 포화지방에 콜레스테롤까지그냥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쳐다도 보지..

[사조] 전자레인지 팝콘 : 365팝콘 버터맛 / 간편하게 따뜻하게 먹는 팝콘 만들기!! 가성비 좋은 팝콘!! 팝콘 칼로리와 주관적인 맛 평가!!

[사조] 전자레인지 팝콘 요즘 마트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여기 시스템이 아주 특이합니다 규모가 작은 마트는 아니거든요일하시는 분들이 다 합치면 16명 정도 되는 그래도사이즈가 좀 되는 마트인데요 뭔가 정해진 룰이라는게 없는 독특한 곳입니다일단 사장님들이 3곳에 마트를 관리를 하시면서돌아다니시고 마트에는 점장님이 계시고또 3명의 팀장이 있어요 근데 팀장님과 점장님이 추구하는 방식이 전혀 달라서마트가 매일 가격이 다릅니다이게 무슨 소리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실제로 제가 오늘 포스팅하는 사조 팝콘도점장님이 계실 때는 1,300원인데요점장님이 없으면 1,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요 뭐 이건 그래도 워낙 저렴한 제품이라서크게 가격의 차이가 없다고도 할 수 있지만가격이 크게 차이나는 제품들은 막 2,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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