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40대의 일상다반사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 뉴에라 오랜만에 짝꿍이랑 아울렛을 놀러 갔어요 요즘 골프를 후배 내외랑 조금 즐기다 보니 살살 장비 욕심이 나서 골프 장비들을 보러 왔는데요 사람들이 붐비기 전에 아디다스와 나이키는 빠르게 스캔을 해야 해서 주차장에서 가장 빠른 코스로 아디다스와 나이키를 구경을 하고 나이키 매장 바로 앞에 있는 뉴에라 매장을 찾았습니다 사실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이번 방문에서는 조금 실망을 했어요 할인도 그렇게 많이 되는 느낌도 아니었고 제품들도 저희 부부가 마음에 드는 걸 찾을 수가 없었어요 일단 파주 아울렛 위치부터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뉴에라에서 옷은 거의 구매를 해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전에 반팔티를 엄청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매를 한 기억이 있기는 하지만 옷보다는 모..

푸드올로지 - 톡스올로지 클렌즈 비움 체중 조절이 너무 안되네요 확실히 어릴 때 생각하고 들이밀었는데 그때와는 상황이 많이 다른 거 같아요 병원 가서 욕먹기 싫어서 무조건 몸무게는 맞춰주고 싶은데 정말 힘들어요 예전에는 한 5kg은 그냥 며칠 타이트하게 식단하고 운동하면 빠졌는데요 40대 중반에는 정말 힘든 거였어요 전에 나이 먹으면 살이 잘 안 빠진다는 말을 다 핑계라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 너무 체감을 하네요 30대 후반에 결혼을 준비할 때는 10kg을 한 30일 안 걸리고 조절을 했던 거 같은데요 이번달부터 나름 관리를 하는데 3kg 정도 빠지고 나서는 전혀 변화가 없어서 급하게 조금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전부터 광고가 하도 많이 떠서 봐왔던 제품인데요 아주 다양한 종류의 방법으로 살을 뺄 수 있는..

걸작 - 갓성비 New 떡닭세트 분식도 먹고 싶고 치킨도 먹고 싶고 그냥 한 번에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을 때 저희 부부가 자주 애용하는 걸작입니다 매운맛도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게는 정말 딱 입에 맞게 맛있는 집이라서 배달음식 고민이 생겼을 때는 종종 시켜 먹고 있는 거 같아요 자주 먹으면서도 이 세트가 이름이 있는지도 잘 몰랐던 거 같네요 오늘은 얼마 전에 티브이에서 보다가 먹고 싶었던 대왕 김말이까지 주문을 했어요 보통은 세트만 주문을 하는데 김말이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치킨이 순살인 부분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닭은 닭이니까 아쉬움은 감자튀김으로 조금 달래고 매운맛은 저희는 가장 높은 단계로 먹고 있어요 항상 이 정도로 먹는 거 같은데 그렇게 막 못 먹을 정도로 맵지는 않아요 그리고 저희가..

CU 편의점 베스킨라빈스 과자 3종 오랜만에 짝꿍이랑 편의점에 갔다가 눈에 띄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를 한번해봤어요 지금 나름의 세일 2+1을 진행하고 있는 제품이었고 맛이 궁금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2,000원이고 3개에는 4,000원이에요 그래서 3종류를 모두 구매를 했습니다 사실은 딸기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아 보여서 빼려다가 그래도 혹시나 맛이 궁금하신 분이 계시지 않을까 해서 구매를 해봤어요 하나씩 맛을 보면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짝꿍이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 맛부터 살펴보면 일단 초콜릿보다 코코아가 들어가 있으니 이건 무조건 맛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칼로리를 살짝 살펴보면 상당히 높은 걸 알 수 있어요 칼로리가 285Kcal 지방과 당류도 높고 확실히 제가 ..

마이비밀 - 라이킷 도시락 (퀴노아밥과 김치제육볶음) 드디어 다음 주에 병원을 방문을 하고 나면 다이어트는 당분간은 안 하고 이제 유지어터로 전향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목표 체중은 아직 만들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꾸준히 관리를 해서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 체중을 유지해서 괜찮지 않을까 혼자 생각을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다이어트를 하면 정말 며칠을 오이랑 물만 마시고 살아도 몸에 무리가 온다는 느낌은 못 받았던 거 같은데요 이제는 한 이틀 다이어트 한다고 굶어버리면 몸이 버티지를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짝꿍이 이렇게 다이어트 도시락을 주문을 해서 줬는데요 먼저 항상 잘 챙겨주는 우리 짝꿍이 칭찬해~~ 다이어트 음식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을 준비할 때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힘들어지는 거 같아..

2023 Pg 전문 골프 가방 오늘 점심시간쯤에 갑자기 후배 내외와 함께 하는 카톡방에 사진이 한장 올라왔어요 요즘 저희 부부와 함께 가끔 스크린에서 골프를 즐기는 후배인데 저도 그렇지만 그 친구도 완전 골린이라서 아직 장비가 다 구비가 안되어있는 상태로 연습장에 있는 채를 사용했는데요 얼마전에 당근으로 클럽 세트를 샀다고 들었는데 이번에는 캐디백을 구매를 한 거 같더라고요 처음에 보고 그냥 이미지에 맞고 이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요 갑자기 짝꿍이 " 어머?! 이거 나도 본 적 있는데.. " " 이거 엄청 비싼거 아냐?? " " 얼마인데?? " " 98만원이요~! ㅋㅋ " " 헉! 가방에 98을 태워?? " " 그럴리가요 알리에서 16에 구매했어요 " " 알리??? " 네 맞아요 요건 정품은 아니고 알리..

버즈 라이브 - 화이트 얼마 전에 검은색으로 포스팅을 한번 한적이 있습니다 귀가 약한 저희 집안의 특색 때문에 사용해 보고 괜찮으면 누나를 하나 선물을 해드리려고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번에 본가에 다녀오면서 누나한테 착용하고 사용감을 확인시키고 마음에 들어 해서 그냥 제가 전에 구매했던 아이는 쿨하게 누님에게 드리고 같은 색상으로 구매하기는 그래서 화이트로 구매를 해봤어요 누나가 착용을 하자마자 소리가 너무 좋다고 기존에 싸구려들이랑 다르다면서 극찬을 하더라고요 그건 그냥 달라는 이야기와 다름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덕분에 저는 이렇게 또 하나의 버즈 라이브를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은 기존에 말씀을 못 드렸던 부분을 조금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누나한테 선물로 주면서 당황스러운 경험..

스파이럴 클럽그립 요즘 종종 집에서 골프 연습을 짝꿍이 사용하던 클립으로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짝꿍이 클럽을 사줬는데 길이가 길다 보니 종종 천장에 구멍을 만들어서 짝꿍이 사용하던 정말 오래된 클럽을 사용해서 연습을 하는데요 확실히 구매한지 오래돼서 그런 건지 손잡이 부분에 고무가 조금 변형이 되어있거나 자꾸 가루가 묻어나더라고요 오랜 시간 사용을 안 해서 확실히 문제가 좀 생긴 거 같아요 요즘 들어서 골프를 조금 자주 치면서 짝꿍도 새로운 클럽으로 교체를 하려고 하는데 아직 마땅히 맘에 드는 골프채를 찾지를 못해서 당분간은 그냥 쓰던걸 사용한다고 하는데 손잡이가 너무 엉망인 녀석들이 있어서 제가 직접 교체를 해주려고 맘을 먹었어요 좋은 의도로 도전을 하는 건데 골프채를 버리게 될까 봐 걱정도 됩니다..

[콜린스 다이닝] 한끼보리 샐러드 컬리에서 배달이 된 음식 재료들이 한가득 있었습니다 날이 더워서 급하게 정리를 하는데 이녀석이 눈에 들어왔어요 요즘 체중 조절을 하니까 짝꿍이 시켜준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정리 끝나자마자 한번 먹어봤는데요 먹기전에 영양 정보를 한번 살펴보면 이건 누가봐도 다이어트를 할 때 먹는 음식이 맞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일단 칼로리가 착해요 나머지 영양분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그렇게 과하다 싶은 거 없이 골고루 잘 포지션이 되어있는 거 같았어요 처음에 뚜껑을 열어보고는 살짝 실망을 하기도 했던 거 같아요 너무 풀밭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찍으면서 생각보다는 별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포장은 전혀 특별하지 않았고 첫 만남은 그렇게 막 시선을 빼앗을 정도는 ..

살뺄라카노 어릴 때는 정말 살을 빼는 게 너무 쉬웠는데요 확실히 40 중반이 넘어가면서 살 빼는 게 쉽지가 않네요 게다가 지금 무릎도 안 좋아서 달리기나 등산.. 테니스도 중지를 당한 상황에서 살을 빼는 게 정말 너무 어려워서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 녀석이 필요했어요 그러다가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커피가 있다고 하니까 혹하더라고요 어차피 커피는 하루에 한두 잔은 꼭 마시고 있으니 그걸 대신해서 마시면 살까지 빠진다니 안 먹을 이유가 없는 듯이 느껴져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 커피가 생각보다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그중에 저는 다른 거 다 모르겠고 이름을 보고 선택을 했어요 " 살뺄라카노~~!! " 이름의 임팩트가 너무 좋아서 다른 제품들 크게 비교 안 하고 구매를 했던 거 같아요 대부분 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