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40대의 일상다반사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마운틴 퓨어 (BLACK) 요즘 운동을 한참 동안 못하고 있네요 이 신발도 구매를 한지 조금 되었는데요 땅이 촉촉하게 젖어있는 날 나가서 신어보고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요 운동을 도통 하지를 않고 있어서 그냥 먼저 포스팅을 하고 나중에 사용 후기는 작성을 따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큰일이에요 살이 쪄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살이 찌니까 운동을 하는 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이번주부터는 적어도 아침에 우장산이라도 한번 올라갔다가 오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후기도 빠른 시일 내에 올려 드릴게요 근데 이 녀석이 트래킹을 하기에는.. 흠... 기존에 트래킹화가 있는데 물에 조금 약해서 바닥이 촉촉한 곳에서는 사용을 하기가 조금 힘들어서 일부러 고어텍스 제품을 골라서 구매를 ..

쮸즈 탄탄면 전날 술을 한잔 먹어서 그런지 국물이 당기는 날이었어요 냉장고를 뒤져보니까 이런 제품이 보이더라고요 탄탄면은 저희 부부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가끔 데이트하러 다닐 때 마땅히 외식 메뉴가 떠오르지 않으면 탄탄면을 찾아서 먹기도 하고 나름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장소 중에도 탄탄면을 파는 곳이 있기도 한 거 같아요 마라탕이 한참 유행을 타고 있을 때도 오히려 저희 부부는 탄탄면을 더 먹었던 것도 같아요 아무튼 이 녀석과는 초면이라서 살짝 조리방법이랑 영양성분을 구경을 했습니다 라면보다는 살짝 귀찮을 수 있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조리법이에요 칼로리는 낮은 편이지만 나트륨이 생각보다 높고 건강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제품이네요 그래도 일단 칼로리는 381Kcal 그렇게 높..

로보트 태권브이 차량용 방향제 이런 게 진정한 무지성 구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 차량 방향제를 바꿔줘야 하는 시기가 되기도 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아트박스를 갔는데요 그냥 구경이나 하고 나오자 하고 들어갔다가 40% 세일이 붙어있는 태권브이를 그냥 두고 나올 수가 없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금액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를 했어요 하나밖에 안 남아 있었던 것도 그렇고 저와 만날 운명을 갖고 있던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향을 먼저 맡아볼 수도 없고 " 설마 기계향이 나는 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구매를 해왔습니다 그래도 구매를 하면서 리필이 있는지 정도는 검색을 하고 구매를 했어요 다행히도 리필을 판매하는 사이트가 실제로 존재를 하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

아디다스 무릎 보호 밴드 VS 나이키 무릎 보호 밴드 무릎이 아프다는 걸 핑계로만 생각하면서 살았던 시절이 있어요 운동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운동을 하는 걸 좋아해서 운동을 하다 보면 종종 무릎이 아파서 움직이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 그냥 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핑계를 대는 걸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직접 아프고 나서는 무릎이 아프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사람은 자기가 경험을 하기 전에는 다 핑계로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검색 사이트에 무릎 보호밴드를 검색을 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두 제품을 고민하다가 둘 다 일단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둘다 그래도 스포츠 브랜드 쪽에서는 나름 방귀 좀 뀌는 브랜드..

스노우 라인 레인저 장갑 제가 뽑기 운이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닌데요 이번에 아주 제대로 엉망인 제품을 받아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신세계 닷컴이라는 곳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이런 제품이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아주 엉망인 제품이 와서요 혹시나 구매를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은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려고요 처음에 제품을 받았을 때도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는데요 제품 상자가 상당히 상태가 안 좋더라고요 뭐 그래도 안에 있는 제품만 괜찮으면 상관없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이걸 사용감이 많다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제품이 엉망이라고 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제가 당근에서 사용하던걸 구매를 한 것도 아니고 아직도 어떻게 이런 제품이 왔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처음에는 그냥 이게 디자인이..

베즐리 베이커리 얼마 전에 짝꿍이 피부 관리를 종종 받는 목동에 갔다가 오랜만에 백화점 나들이를 했습니다 현대 백화점 목동점에 갔는데요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서 지하에 내려갔다가 냄새에 이끌려서 방문을 했던 매장입니다 따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없고 포장을 해야 하는 곳으로 기억이 되네요 그리고 저희의 배는 이걸로 채울 수는 없을 거 같아서 집에 가서 먹으려고 빵을 구경을 했어요 처음 매장에 들어갔을 때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게 바로 이 크룽지입니다 크루아상을 눌러서 누룽지처럼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게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식감도 궁금하고 맛도 궁금해서 이건 바로 구매를 했던 거 같아요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갔었는데 빵이 정말 많더라고요 생각보다 다양한 빵들이 있어서 그냥 여기서 빵을 잔뜩 ..

자파파 타프 웨빙 스트랩 로프 VS 닥터캠프 타프 웨빙 스트링 스트랩 지난번 캠핑을 갔다가 분명히 로프들을 잘 챙겨 놓는다고 챙겨 놓았는데 어디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어요 텐트를 말리고 다시 텐트와 같이 넣어 놓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텐트와 함께 없더라고요 한참을 찾아도 안 나와서 일단 급한대로 로프를 좀 구매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제품이 도착했을 때 없어졌다고 생각한 로프는 찾았지만 그래도 주문을 했고 캠핑장 가보면 이런 제품들로 포인트 주는 게 나쁘지 않았던 걸로 생각이 들어서 일단 사용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은 이 제품이 훨씬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파우치가 있다는 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군대에서나 있을법한 아주 거친 재질의 천으로 되..

부산 조방낙지 낙곱새 음식을 보면 생각이 나는 일들이 있잖아요 저는 이 낙곱새를 보면 영업사원 시절에 회식이 생각이 나는 거 같아요 처음 먹어본 건 장안동에서 먹었던 거 같은데 정말 후배들하고 새로운 세상이라도 발견한 것처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그 이후로도 부산에서도 먹기도 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먹어봤는데 역시 후배들하고 회사에서 미친 듯이 깨지고 나서 소주와 함께 먹었던 그 맛은 따라가는 곳이 없는 거처럼 느껴지더라고요 확실히 음식은 같은 아픔을 느끼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위로도 하고 공통의 인물을 씹으면서 먹을 때가 가장 맛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건 그전에 소개해드렸던 밀키트들에 비해서는 그래도 손이 조금 많이 가는 음식인 거 같아요 기존에 밀키트 들은 라면보다도 끓이..

윈코 에어몬스터 무선에어건 캠핑 장비를 하나씩 사다가 보니까 에어건 까지 왔네요 2가지 용도로 사용을 하려고 구매를 하기는 했어요 일단은 숯불을 붙일 때 사용을 하고 자충으로 되어있는 제품들을 몇 가지 구매를 했는데 자충 제품들이 마지막에 조금 애매하게 공기가 들어가는 게 있어서 마무리할 때 도저히 입으로는 못 불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에어건은 또 처음 사용을 하는 거라서 기대가 조금 되기도 하고 실망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면서 구매를 했던 거 같아요 제품 사용 방법은 상당히 간단하게 되어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포스팅을 하려고 충전시간이나 사용시간을 확인을 해봤는데요 충전 시간 : 3시간 사용 시간 : 약 3.5시간 그것도 1단계에서 사용이 가능한 시간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실제로 제가 처음..

나이키 덩크 로우 - 범고래 뜬금없이 누님한테 카톡이 날아왔어요 근데 사진이 떠서 뭔가 보니까 시대가 한참 지난 정말 길에서 너무 많이 보여서 이제는 구매가 꺼려지는 범고래가 떡하니.. " 엥? 이걸 지금 왜 산 거야? " " 이거 길에서 사람들이 많이 신어서 이제 좀.. " " 신고 다니기 창피하지 않을까?? " " 그리고 이거 러셀 붙어서 비쌀 건데?? " 폭풍 질문을 했는데 답장이 없이.. 왠지 질문에는 대답이 없고 그 입 다물라는 느낌으로 사진이 연속에서 카톡으로 오더라고요 " 신발은 이뻐~~~" " 근데 왜 대답은 안 하냐고??!! " " 나 이거 선물 받았어 ㅋㅋ " " 예전에 아는 후배한테 이쁘다고 했는데 " " 생일 선물로 사줬어 ㅋㅋ 이쁘지? " 아.. 선물로 받았다고 하니 더 이상 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