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선생 매콤 고추장술밥 이건 요즘 회사가 너무 바빠서 점심을 나가서 제대로 식사도 못하는 바쁜 집짝꿍이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고 했던 제품인데요 일단 어느 회사가 되던지 연말에 이런저런 일로 바빠지고 할 일이 많다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점심은 쫌 제대로 먹을 수 있게 시간을 조절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점심 먹을 시간까지 줄여가면서 일을 시키는 건지.. 이 날도 제가 잔소리를 하지 않았으면 아마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일을 했을 거 같은데요 회사일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점심은 꼭 챙겨 먹고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짝꿍이는 소중하니까!!! 아무튼 정신없는 와중에도 포스팅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줬어요 점심 먹을 시간도 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