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약속이 있던 저녁 약속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있는데 배도 고프고 술도 한잔 할 계획이라 워밍업을 하기 위해서 곱창을 시켜봤어요 주문하고 제 손에 오는 데까지 정말 짧은 시간이 걸렸던거 같아요 저녁 식사 시간이 었는데 2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역시 배달 전문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1인분에 900원만 남기겠습니다 " 일단 포장지에 적혀있는 문구가 왠지 너무 맛이 기대가 되더라고요 배달이 상당히 심플하게 왔더라고요 곱창 사리를 추가를 했는데 양은 솔직히 좀 아쉬웠어요 그래서 더 맛을 기대하게 만드는 상술인거 같은 느낌 일단 양을 보고 느꼈어요 " 900원은 절대 아니구나 " 사실 양에서 조금 실망은 했지만 비주얼은 좋더라고요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야채곱창인데 야채가 거의 없었어요 양파라도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