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 포스팅을 못했네요 컨디션도 그렇고 이래저래 신경 쓸 일이 많아서 포스팅하는 게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말도 안되는 글을 쓰는 것보다 그냥 쉬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오늘은 비도 오고 폭염도 살짝 주춤해서 다시 한번 컨디션 올려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집 근처에 있는 쌀국수 집인데요 전에 와이프랑 왔을 때랑은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네요 그래도 한 20분 기다려서 들어오는 건 똑같더라고요 제가 여기 포스팅을 안 한 이유가 기다렸다가 들어오는걸 너무 싫어해서 안 했던 건데요 오늘은 후배 내외랑 와서 기다림을 억지로 참았습니다 위치가 조금 애매해서 처음에는 주변 분들만 오셨는데 언제부턴가 소문이 많이 나서 사람들로 항상 찾아와서 드시는 곳 같아요 기본 세팅하고 메뉴판과 실내 모습인데요 전에는 좀 더 이국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