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텀블러를 구매한 날 스타벅스 누님과 저녁을 먹은 곳이에요 제가 기존에 다니던 곱창 집이 있는데요 여기가 새로 떠오르는 인기 맛집이라고 해서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외장은 이렇게 생겼고 안쪽에는 그냥 가정집을 개조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 오늘은 모둠구이다 " 라고 쓰여 있어서 모둠구이를 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실내는 상당히 깔끔해요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된 느낌이라고 해야 하는 거 같아요 주방이 보이는 것도 너무 좋았고요 메뉴판을 보면 뭐를 시켜야 할지 너무 딱 보이죠? ㅎㅎ 저희는 "중" 자로 시켰어요 해장 라면도 드시고 싶다고 해서 하나 시켰습니다 기본 찬이 깔리고 " 나 사진 찍어야 된다 " 라고 하니까 모두 차렷하고 기다렸던 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와이프랑 둘이 엄청 궁시렁 거렸는데요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