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칼국수 세트 - 캠핑 첫 글이 칼국수..😅 간단한 캠핑 요리

 

캠핑을 조금 다니면서

캠핑 이야기를 풀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먹었던 음식들과

구매했던 상품들을 알려드리고

방문했던 캠핑장 이야기를

조금 녹여보려고 하고 있어요

 

저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

되는 캠핑인데

 

날이 많이 추워지면

또 못하겠지만

일단 그간 다녀온 캠핑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추후에 올라올

두리 캠핑장에서 먹었던

칼국수입니다

 

 

먼저 캠핑장에서

먹은걸 인증하듯 요런 사진을

한 장 보여드릴게요

전에 포스팅했던 

구이 바다를 캠핑장에서

제대로 사용을 하게 되었네요

옥상에서 청승 떨던 게 엊그제 같은데

감회가 새롭네요

 

https://immature-40.tistory.com/187

[[구이바다]] 지라프 구이바다 세라믹 아이보리 / 2인 또는 3인 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버너 / 집에

 

조리 방법은 따로 설명을

드릴 만한 부분이 없네요

라면이랑 똑같이 끓여주세요

 

 

굳이 캠핑까지 와서

칼로리 막 보고

이거는 당이 어쩌고

살이 찌네마네

이러시는 분들은 없죠?

 

그래도 혹시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어서

가볍게 올려 드려요

 

구성은 그냥 일반 라면보다

한두 가지 더 있는 정도예요

 

크게 다름이 없는 구성이라

따로 불편할 게 없습니다

 

포스팅하려고 찾아보니까

원래 베테랑 칼국수라는

맛집이 있더라고요

맛집 소스니까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저는 가루들 빼고

그냥 다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너무너무 간단해요

 

 

면을 풀어 주는 게

유일하게 할 일 같은데요

그냥 툭! 툭! 풀어주면

아래처럼 됩니다

 

 

테이블 세팅하고

사진 찍고 물 올리고

이런 시간을 다 합쳐도

1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요즘 밀키트 정말

잘 나오는 거 같아요

 

근데 이건 밀키트라고 하기에도

조금 그렇긴 해요

 

이런 사진이 하나 있어줘야

캠핑 카테고리에 들어올 수 있는 거

같아서 한 장 올립니다

 

캠핑장에서 먹는 느낌이

물씬 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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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조절을 조금 실패했는데

오히려 이게 나았던 거 같아요

간이 조금 센 편이네요

조금 짜더라고요

 

물이 적었으면 아마도

많이 짜다고 했을 듯싶어요

 

 

면도 쫄깃하고

자연에서 먹으니까

뭔가 더 맛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고

너무 좋은 한 끼였어요

 

 

짜다고 하면서도

포스팅 사진을 위해서

파김치를 올리는

이런 살신성인의 정신이

제 포스팅의 원동력이라고

감히 말씀을..

 

가격은 지금 마켓 컬리에서

4,6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집짝꿍이도 여기서 구매를 했다고 해서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홈피에서 퍼왔어요

 

제가 막 만들어서 그릇 없이

먹어서 그렇지

비주얼은 비슷하게 나올 듯싶어요

 

가격은 좀 더 할인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치려고 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