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파파 타프 웨빙 스트랩 로프 VS 닥터캠프 타프 웨빙 스트링 스트랩
지난번 캠핑을 갔다가
분명히 로프들을 잘 챙겨 놓는다고
챙겨 놓았는데
어디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어요
텐트를 말리고
다시 텐트와 같이 넣어 놓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텐트와 함께 없더라고요
한참을 찾아도 안 나와서
일단 급한대로 로프를 좀 구매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제품이 도착했을 때
없어졌다고 생각한 로프는 찾았지만
그래도 주문을 했고
캠핑장 가보면 이런 제품들로
포인트 주는 게 나쁘지 않았던 걸로
생각이 들어서 일단
사용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은 이 제품이 훨씬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파우치가 있다는 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군대에서나 있을법한 아주 거친
재질의 천으로 되어있는 것도
나름 멋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왠지 사용을 하면 할수록
제품이 좀 더 멋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나는 재질입니다
철물도 느낌이 왠지
캠핑이라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면서 제품을
보았던 거 같아요
물론 이걸 보면서
한 가지 의문이 들었던 건
" 이걸 대체 어떻게 연결하는 걸까? "
길이 조절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양쪽은 두 갈래로 나누어져 있어요
영상을 찾아봐도
설치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참고로 제가 조금 있다가
실제로 설치한 모습을 보여드릴 텐데요
그게 맞게 설치를 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나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계신 분이 계시면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 부분이 야광은 아니고
형광이라서 사람들이 밤에
줄에 걸리는 걸 방지를 해준다고 하는데요
이건 먼저 말씀을 드리면
설치를 하고 야간에 확인을
해보았는데요 빛에 의한 반사는
있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의식을 할 정도로 빛을 내고 있지는 않더라고요
이것도 아마 제가 설치를
잘 못해서 이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건 확실히 느낌이 전혀
다르죠?
전에 캠핑장에 갔다가
비슷한 제품으로 텐트를 마감을
해놓은걸 보고 너무 이뻐서
구매를 해봤는데요
그분들이 사용하는 건 왠지
이것보다는 훨씬 좋은 제품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어요
색상이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아요
하지만 설치를 해 놓으면
나름 이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텐트에 뒤에는 자파파를
앞에는 닥터캠프 제품을 설치를
해놓았는데요
확실히 눈에 띄는 건
닥터캠프 제품인 거 같아요
제가 설치를 제대로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둘 다 제품은 상당히
튼튼하고 이날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오히려 저녁에는 닥터캠프 제품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건
자파파 제품인 거 같고요
이쁘기는 닥터캠프 제품이 더 이뻐요
그리고 중요한 건 가격인데요
자파파는 좀 전에 보여드린 파우치 포함
28,000원
닥터캠프 제품은
15,800원
개인적으로는 자파파 제품이
조금 더 캠핑이랑 어울리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짝꿍은 확실히 화려한 녀석을
더 맘에 들어하더라고요
어떤 제품이 더 나은 거라고는
저도 한 번밖에 사용을 안 해봐서
자신 있게 말씀은 못 드리겠어요
이건 정말 취향으로 갈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거 제대로 설치하는 방법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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