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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2 [ 카페 , 디저트 ] 20

오랜만에 스타벅스 데이트~😘맛있는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서머 프리퀀시..이번에도 실망?! 🙄)

짝꿍과 오랜만에 공원에 갔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려고 찾아갔던 스타벅스입니다 프리퀀시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요번에 나온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짝꿍이 별로 안 하더라고요 보통 이때쯤이면 이미 스벅 누님이 어떤 거 갖고 싶냐고 물어볼 텐데 그런 질문도 없는 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제품을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요 일단 나와있는 제품은 테이블 하고 플레이팅이 가능한 팬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테이블은 조금 허술해 보이는데 팬은 사이즈만 괜찮으면 한번 받아볼 만하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사이즈 확인도 할 겸 스타벅스를 찾아가 봤습니다 짝꿍이랑 주문을 하고 바로 제품을 확인하러 상품들이 진열된 곳으로 향했어요 근데 확실히 이번에 왜 조용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전에 ..

오랜만에 혼자 투썸에서 청승을 떨어봅니다 😅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날이면 어머님 납골당을 가기 위해서 집 짝꿍이랑 본가로 향하는데요 이번달은 짝꿍이가 일이 생겨서 혼자서 본가를 향하게 되었네요 전에 한번 소개해 드린 적 있는 본가 근처에있는 투썸에서 피드도 돌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오랜만에 혼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거 같은데요 뭔가 기분이 어색합니다 항상 혼자서 다니던 카페인데 어느새 짝꿍이랑 다니는 시간이 많이 늘어서인지 혼자 있는게 상당히 어색함을 느끼네요 한잔의 라떼가 외로움을 증폭시키는 게 저 갱년기가 왔나 봐요 4월의 시작인데 이렇게 기운 없이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은 하는데 자꾸 요즘 기운이 빠지는 게 문제가 조금 있는 거 같네요 항상 즐겁게 글을 작성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뭔가 쫓기는 듯 글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오늘..

베스킨 라빈스 - 강서구청점 : 신 메뉴가 나왔다며~~ 한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feat.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핑크스푼 비긴스,스마트 로프)

배스킨라빈스 - 강서구청점 주말에 집 짝꿍이가 입이 심심하다는 말을 반복합니다 이때 신호를 잘 파악해야 집안이 편안해지는 거 아시죠? 입이 심심하다고 뽀뽀를 하려고 하면... 이미 그녀는 먹고 싶은 메뉴까지 모든 계획이 철저하게 짜여 있다는 건 느낌으로 알아야 하는 거예요 " 뭐가 먹고 싶은 거야? " " 배스킨라빈스 메뉴가 새로 나왔데.." 말이 끝나기 전에 바로 환복을 준비하고 외출 준비를 해줘야 합니다 매장에 도착하면 먼저 키오스크가 저희를 반겨줍니다 사진을 지금 보니까 제가 아이스크림과 혼연일체가 되었다는 게 확인이 되네요 스마트 로프는 스마트 폰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줄넘기인데요 실물이 배치가 되어있어서 만져봤는데요 제가 사용하기에는 좀 가벼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혹시나 관심이 있는 이웃님들이 계실..

089 - 빵팔구 (강서구청 점) : 솔직한 맛과 구매 후기 😎

089-빵팔구 강서구청점 매장 소개 빵순이 집 짝꿍이랑 외출을 했다가 들어오는 길에 갑자기 빵이 먹고 싶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이용을 했던 곳인데 포스팅은 처음 하는 거 같아요 얼마전에 갑자기 먹고 싶어서 집에서 둘이 대화를 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찾아가 봤어요 먹자 골목을 들어가기 전에 사거리 쪽에 위치를 하고 있어요 롯데리아 옆에 있어서 찾는 데는 무리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조명이 밝아서 눈에 들어오실 거 같아요 항상 앞에 이렇게 차들이 가로막고는 있지만 한번 보시면 찾아가시는 건 어렵지 않을 거 같아요 입구 들어서면 오른쪽에 카운터가 보이고 그 옆으로 이렇게 빵을 만들고 계신 곳이 보여요 전에는 빵 만드는 모습이 직접 보였던 거 같은데 이렇게 바뀐 게 아닌가 싶어요 빵 만들다 쉬시기..

스타벅스 한강진 R - 리저브 매장?? 뭐가 다른거지??🙄(리저브 매장과 일반 매장 차이..)

스타벅스 한강진 R - 매장 방문 포스팅을 쓰는 기준으로는 상당히 오랜 시간 전에 방문을 했던 곳이에요 파일이 누락이 되어 있어서 이렇게 늦게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에는 한 번은 꼭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던 곳이라서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사실 저희는 스타벅스를 가려고 했던 거는 아니고 엘리자벳이라는 뮤지컬을 보기 위해서 방문을 했다가 근처에 근처에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있는 걸 확인하고 방문을 했어요 그래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이렇게 엘리자벳 관련 사진이 나오더라고요 뮤지컬도 사실은 포스팅을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너무 시간이 지나가 버려서 요건 이렇게 그냥 사진 몇 장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뮤지컬을 자주 보는 게 아니라 꼭 자랑을 하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올해 목표 중에 하나가..

뮌스터담 - 파주 카페 추천!! 데이트 하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 (feat. 동백꽃/피아노 연주/음식 가격/눈썰매)

뮌스터담 - 외부 경관 파주에 분양이 당첨이 된 행운아 부부 내외를 만나러 가서 밥 먹고 잠시 산책을 나왔다가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을 했었습니다 요즘 아주 인기가 좋다고 하면서 파주오면 이런 곳을 가줘야 한다며 카페 사이즈에 놀라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 놀라운 게 있더라고요 눈앞에 갑자기 눈썰매장이 나타났어요 확실히 파주도 시골이라서 눈이 안 녹았나 싶어서 봤더니 그게 아니라 여기 눈썰매장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초상권 때문에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요 정말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눈썰매장을 품고 있는 카페는 처음 보는거 같아요 왼쪽 사진에 보이는 곳이 눈 썰매장을 관장하는 곳이에요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시는 곳은 안에 실제로 쉴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사실 어떤 용도로 사용을 하는지는 모르겠더라고요 ..

치링치링 치리링 시크릿 쥬쥬 - 생일날 받은 케이크 자랑~~😁😎

치링치링 치리링 시크릿쥬쥬 - 생일 케이크 오늘은 말 그대로 생일날 받았던 케이크 자랑이에요 집 짝꿍이가 항상 챙겨줬는데 올해는 작년에 갑자기 짝꿍이가 만들어 온 딸내미한테 받았네요 며칠 동안 올라온 생일 관련 포스팅에서 한 번씩은 나왔던 바로 그 녀석이에요 그날은 술도 마셨고 배도 부르고 해서 들고만 다니다가 다음날 해장을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 케이크입니다 예전에는 해장을 케이크로 하는 걸 상상도 못 했는데 요즘에는 해장을 따로 찾는 음식은 없어요 국물이 들어가야 해장이 되던 몸이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아무거나 잘 먹고 해장이 되는 게 전처럼 정말 내일이 없도록 마시지는 않아서 그런 거 같아요😁 요 녀석 며칠 동안 제 포스팅에서 보셨죠?😁😁 여기서 사실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면... 사실 그..

주물팬까지 구매하게 만든 라따뚜이 만들기!! [[feat.위즈웰-디지털 전기오븐 GL-42A]]

이 녀석을 어느 카테고리에 넣을 것인가에 대해서 상당한 고민을 했어요 와이프는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하는지만요 제가 볼 때 일단 베이컨 들어가면 다이어트 아닌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베이컨에 다진 고기가 들어가는데 다이어트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잖아요 근데 와이프처럼 이 음식을 다이어트 음식으로 추천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 녀석을 먹어보면 분명히 다이어트 쪽 느낌이 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다른건 다 용서가 되어도 베이컨이 들어가는데 다이어트 타이틀을 주는 건 좀... 오늘 만들 이녀석 때문에 얼마 전에 주물팬이라는 것도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주물팬을 식당에선 한두 번 본 적이 있지만 집에서 보는 건 처음이 었어요 이번에 구매한 주물팬입니다 처음에 택배로 받았을때 너무 놀랬어요 엄청 무거워요 그냥..

집에서 빠르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와인 안주 2종 [ 감바스와 까망베르 치즈구이 (feat.위즈웰-디지털 전기오븐 GL-42A)]

일단 애주가 분들은 지금부터 제 글을 읽으시는 게 불편하실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애주가 분들에게는 먼저 사과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술도 좋아하지 않는 녀석이 무슨 안주를 소개하냐고 하면 크게 드릴 말씀은 없네요 결혼하고 나서 알았던 건데요 와이프가 여름에 더울 때 맥주를 찾아서 먹더라고요 저는 더울 때 맥주 마시는 걸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술 먹으면 열이 더 오르는데 왜 맥주를 먹고 시원하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차라리 더울 때는 이온음료 같은 게 더 시원하고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저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니까요 와이프가 맥주를 먹는걸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맥주보다는 와인이 조금 더 건강에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와인을 마시는 걸 추천을 했어요 물론 더..

빵순이 아내를 위한 빵만들기의 시작!! [위즈웰-디지털 전기오븐 GL-42A / 42L]

어릴 적에는 마냥 나이가 들면 좋을 거 같았는데요 정작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고민의 깊이가 점점 깊어지는 거 같아요 스스로 주변의 연배들과 자연스레 생활의 차이를 비교도 하게 되고요 게다가 회사는 언제 그만두어야 할지도 고민이 되죠 모든 회사원 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대리달고 과장 달고 할 때만 해도 재미가 있잖아요 당연히 부장도 될꺼 같고 전무도 될 거 같고 이사도 될꺼같은 기대감 같은 것도 있죠 근데 현실은 조금 다르다는거 이제는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물 흐르듯이 이사나 사장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요 보통은 부장을 다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회사 생활을 하고 20년동안 꾸준히 듣는 말이 있죠 "올해는 경기가 너무 안좋아" 매년 최악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시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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