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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157

[[서울대학교 암병원]] 다시한번 건강의 소중함을 느껴보네요..

어제 오후 늦게 와이프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다리가 불편해서 병원을 갔는데 큰 병원을 가라고 했다며 병원에서 직접 서울대병원을 연결해 줬다고 하는 연락이었는데요 가끔 다리의 혹 같은 게 생긴다고 했는데 금방 괜찮아져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는 그 정도가 조금 오래가고 불편함을 많이 느껴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큰 병원을 가라고 하니 정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병원 예약이 바로 돼서 오늘 아침에 서울대학교 암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악성은 아닌데요 종양 제거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2박 3일 정도 입원을 해야 하고요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는 어릴 때 병원 생활을 오래 해서 병원 가는걸 정말 싫어해요 조금만 병원에 머물러도 구토 증세가 있고 오..

[[CROISSANT 148]] 발산역 크로아상 맛집! / 발산역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 추천 /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

어제 공식적으로 첫 테니스 수업을 받았습니다 어떤 선생님을 만날지 어떤 식으로 교육이 진행되는지 공간이 주는 어색함까지 나름 긴장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교육받고 나서 연습구를 치기 전까지는 몸이 좀 마음대로 움직이질 않았어요 그래도 선생님의 무한 칭찬에 힘입어 부상 없이 수업을 잘 받았습니다 저는 보통 운동을 하면 입맛이 전혀 없어지는 타입인데 와이프는 오히려 식욕이 왕성해지는 타입이라서 저는 커피를 빵순이는 빵을 먹기 위해 카페를 찾았는데요 매장 들어가기 전에 처음 든 생각은 이렇게 자리 좋은 곳이면 월세가 장난이 아닐 텐데라는 생각이었어요 계획하고 들어간 건 아니고 운동이 끝나고 방문했던 건데 시간이 빵이 나오고 얼마 안 된 시간이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크루아상 향기와 빵의 비주얼을 보고 사..

[[강서 테니스 코트]] 실외 코트에서 죽을뻔했어요~~~ / 서남물 재생센터 공원 테니스장

테니스 입문하고 나서 첫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너무 더워져서 테니스장에서 쓰러질뻔했어요 두 번째 방문하는 곳인데 전에 갔을 때 관리인 아저씨가 넘나 구박을 해서 기분이 나빠서 포스팅을 안 했는데요 나름 흙바닥이 아닌 곳은 괜찮은 거 같아서 이렇게 다시 포스팅을 합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조금 당황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입구가 테니스 장 표시가 전혀 없어요 저도 처음 갈 때 그냥 네비 찍고 걸어갔어요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고요 들어가셔서 왼쪽 첫 번째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시면 주차장이 나오실 거예요 거기서 좀 더 쭈욱 들어가시면 저 멀리 테니스 코트가 보이기 시작해요 지금 보이는 곳은 흙바닥으로 되어 있는 곳이에요 흙바닥에서 치실 때는 전용 신발을 착용하는 거 같더라고요 저..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 하루를 마무리 하며..간편한 일기장..

오늘은 구매한 지 한 3년 정도 지난 다이어리를 소개해 드리려고요 소개를 해드리려고 보니까 제가 얼마나 한결같은 녀석인지 알 수 있었어요 일기장이나 다이어리 꾸준히 쓰는게 조금 힘드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새해가 되면 다이어리를 구매 하거나 선물을 강요해서 받아내곤 하는데요 이 녀석은 꼭 새해에 시작하지 않아도 매일 꼬박꼬박 쓰지 않아도 되는 아주 간편한 녀석이라서 소개드려요 간단하게 하루 정리를 하는 용도로 저도 사용을 하는데요 첫 글귀가 이렇게 적혀있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포스팅을 하니까 이런 것도 발견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어릴 적에 이 글을 봤다면 "당연한 거 아냐?" 하고 넘어갔을 텐데.. 지금은 좀 생각이 많아지는 글귀네요 속지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간단한 질문이 하나 있고 하루를 정리할..

반려 동물 폭행..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조언 요청]

저는 일단 반려 동물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옆 빌라에 한가정에서 강아지를 8마리 정도를 키우고 있는데요 한번 짖기 시작하면 아주 어마어마합니다 뭐 반려견들 키우면 당연히 짖는 소리는 있을 수 있어서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요 어느 날은 상당한 욕설이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애기들이 실수를 했나 보다 했어요 근데.. 아주 잔인한 모습을 목격을 했어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집 앞 골목에서 아가들을 발로 차면서 욕설을 하고 동네가 떠나가라 소리치고 그 밖에도 거친 행동을 하는데요 어느 정도는 자신의 반려견을 길들이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겠는데 정도가 좀 지나친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럴 때 제가 할 수 있는 게 어떤 게 있을지 도저히 혼자는 답이 안 나와서요 경찰에 ..

[[레고 중간현황]] 저번에 올렸던 레고 중간 보고 드립니다~~!!/ 와이프의 피, 땀, 눈물...

저는 아직 시작을 못했고 와이프가 먼저 시작을 했어요 요걸 정품을 본 적이 없어서 디자인이 많이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2일~3일 정도 만든 건데 생각보다 많이 만들었어요 참고로 한번 시작하면 1시간 조금 넘게 만든 거 같아요 생각보다 잘 만들고 있어요 다음 주 안으로 끝낸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ㅎㅎ 문도 아주 잘 열리고 아직 까지는 크게 어려움을 못 느끼고 만든다고 해요 아!! 부품이 없는 게 종종 발견이 되는데.. 아직까지 봉투를 다 뜯은 게 아니라서 최종 현황은 완성되고 나서 말씀을 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이 녀석들이 너무 귀여운데 레고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애들이랑 얼마나 다른지 너무 궁금하네요 일단 저희는 만족스러워요 아직까지는 만드는데 큰 어려움은 없고 아! 손가락이 엄청 아프다고 합니다 기..

[[야전식량]] 간편식의 끝판왕! 하지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아이스크림 할인 매장에서 우연히 눈에 띄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군대에서 이걸 먹어 보았다는 사람들이 있을 거 같은데요 90년대 중반 군생활을 하신 저와 같은 세대의 분들은 나름의 추억 소환이 될 수도 있는 제품이긴 해요 일단 뜯기 전부터 어느 정도 맛을 예감할 수 있었어요 와이프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구매를 하긴 했지만 권장할 수 있는 맛은 아니어서 1년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와이프는 칼로리가 좋다고 했는데요 이게 단순 칼로리만 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트륨과 지방이 상당히 높고 당류도 높은 편이에요 결국 다이어트를 위해서 이걸 먹는 건 잘못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한번 드신다면 괜찮을 수 있지만 다이어트 음식은 절대 아니에요 위아래 사진이 맞게 연결이 되..

[[조이 테니스]] 매주 일요일 아침 나는 이곳을 찾아가게 되었다... / 테니스 입문!!

지난 주말에 와이프 후배와 테니스 코트를 한번 갔었습니다 야외에 있는 코트였는데 포스팅을 하려다가 관리자분의 불친절로 기분이 안 좋아서 포스팅은 하지 않았는데요 와이프 후배에게 라켓 잡는 법을 간단히 배우고 기본적인 동작만 익히고 바로 연습을했는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이거 그냥 휘두르다가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구나 공이 세상 엄한 곳으로 날아다니고 그에 따라서 저도 세상 힘들게 뛰어다녀야 한다는 것을 그래서 제대로 배우기 위해 바로 이곳을 찾아갔습니다 제가 이제 앞으로 일요일마다 땀을 흠뻑 흘릴 곳입니다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조이 테니스입니다 집에서 걸어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데 찾아가는 길에 보니 한 가지 문제가 있더라고요 주변에 음식점이 너무 많아요 운동하고 과식을 하지 않을까 ..

[[디어 테디]] 케이스가 너무 이쁜 쿠키~/ 디어테디 틴케이스 쿠키!!

어릴 때는 주전부리를 많이 하지 않는 타입이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손에서 먹을 것을 놓지 못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안좋은 습관이라고 해야 하나.. 과자를 뜯으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을 갖고 있어서 활동량에 비해 고칼로리를 먹어치우는 거 같아요 근데 요 녀석은 포장 개념이 달라서 좀 덜먹게 되더라고요 일단 케이스가 너무 이쁘죠?! 택배 박스를 뜯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는 케이스예요 곰인형을 좋아할 나이는 훌쩍 뛰어넘은 거 같은데도 보면 웃음이 나오네요 서두에 말씀드렸던 포장이 남달라서 과자를 조금만 먹을 수 있다는 게 바로 이런 개별 포장이라서 오히려 적게 먹게 되는 거 같아요 요 녀석은 코코넛 맛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코넛의 향과 맛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요녀석은 과하지 않고 은은한 느낌이라 ..

[[중국 레고]] 잊을만 하니까 왔네요..호기심에 구매해본 중국산 레고(S7303, 19043)/ (21313/21326)

후배 집에 방문했다가 커다란 레고를 보고 스케일과 디테일에 놀라고 가격을 듣고 한 번 더 놀랬는데요 와이프는 도전을 생각하더라고요 저는 레고와는 맞지않아서 만들어볼 엄두도 나지 않았는데 와이프는 만들 수 있다며... 그래서 한번 구해봤습니다 정품은 너무 비싸고 연습용으로는 중국산도 있다고 해서 가볍게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한번 구매를 해봤어요 구매를 한건 지난달 중순이고 도착은 어제저녁에 왔어요 정확히 며칠이 걸린지는 모르겠는데 주문한 걸 잊고 있으면 제품이 도착한다고 해서 그냥 내려놓고 있었는데요 거의 3주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이렇게 두 녀석을 구매했습니다 예상외의 사이즈였어요 저는 유리병 속의 배가 들어있는 게 조각수가 더 적어서 작은 박스이고 푸우 집이 조각수가 많아서 더 커다란 박스 일거라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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