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 하루를 마무리 하며..간편한 일기장..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6. 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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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매한 지 한 3년 정도 지난

다이어리를 소개해 드리려고요

 

소개를 해드리려고 보니까

제가 얼마나 한결같은 녀석인지 알 수 있었어요

 

일기장이나 다이어리

꾸준히 쓰는게 조금 힘드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새해가 되면  

다이어리를 구매 하거나

선물을 강요해서 받아내곤 하는데요

 

이 녀석은 꼭 새해에 시작하지 않아도

매일 꼬박꼬박 쓰지 않아도 되는

아주 간편한 녀석이라서 소개드려요

 

간단하게 하루 정리를 하는 용도로

저도 사용을 하는데요

 

 

첫 글귀가 이렇게 적혀있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포스팅을 하니까 이런 것도 발견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어릴 적에 이 글을 봤다면

 

"당연한 거 아냐?"

 

하고 넘어갔을 텐데..

지금은 좀 생각이 많아지는 글귀네요

 

속지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간단한 질문이 하나 있고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칸은 5개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적은 칸수에

당황을 했는데요

 

하루에 저 5 칸을 못 채우고 비워두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구매할 때는

영어 공부도 하루에 한 문장을 한다며

상당히 기대감이 높은 상태에서 구매를 했지만

현실은 1년을 꾸준히 적지도 못했네요

 

보시면 알겠지만

5년이라는 기준도 따로 없어요

20__바로 되어 있어서

5년 이상의 시간을 적을 수 있습니다

 

근데 작성하다가 보면 신기한걸

알 수 있는 게 매년 비어있는 공간은

거의 비슷하게 비어 있어요

 

아시죠??

 

1월은 꽉꽉 채워진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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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꾸준히 작성을

하려고 이렇게 눈앞에 놓고 작성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하루 정리도 하고

짧은 계획도 하고

 

오늘도 끄적 3줄 정도 적다가

소개 한번 해 드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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