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매한 지 한 3년 정도 지난
다이어리를 소개해 드리려고요
소개를 해드리려고 보니까
제가 얼마나 한결같은 녀석인지 알 수 있었어요
일기장이나 다이어리
꾸준히 쓰는게 조금 힘드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새해가 되면
다이어리를 구매 하거나
선물을 강요해서 받아내곤 하는데요
이 녀석은 꼭 새해에 시작하지 않아도
매일 꼬박꼬박 쓰지 않아도 되는
아주 간편한 녀석이라서 소개드려요
간단하게 하루 정리를 하는 용도로
저도 사용을 하는데요
첫 글귀가 이렇게 적혀있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포스팅을 하니까 이런 것도 발견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어릴 적에 이 글을 봤다면
"당연한 거 아냐?"
하고 넘어갔을 텐데..
지금은 좀 생각이 많아지는 글귀네요
속지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간단한 질문이 하나 있고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칸은 5개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적은 칸수에
당황을 했는데요
하루에 저 5 칸을 못 채우고 비워두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구매할 때는
영어 공부도 하루에 한 문장을 한다며
상당히 기대감이 높은 상태에서 구매를 했지만
현실은 1년을 꾸준히 적지도 못했네요
보시면 알겠지만
5년이라는 기준도 따로 없어요
20__바로 되어 있어서
5년 이상의 시간을 적을 수 있습니다
근데 작성하다가 보면 신기한걸
알 수 있는 게 매년 비어있는 공간은
거의 비슷하게 비어 있어요
아시죠??
1월은 꽉꽉 채워진다는 거
올해는 정말 꾸준히 작성을
하려고 이렇게 눈앞에 놓고 작성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하루 정리도 하고
짧은 계획도 하고
오늘도 끄적 3줄 정도 적다가
소개 한번 해 드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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