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다리에 이상이
생겨서 한동안 운동을
못하던 집짝꿍이가
다시 운동을 하겠다며
구매를 했어요
얼마 전에 실외에서
테니스를 한번 치러 갔는데
수강을 안 하는 집짝꿍이
실력이 엄청 늘어서
깜짝 놀랐어요
배울 때 보다도 훨씬
잘 치더라고요
테니스 가방 사서
꾸사리를 좀 주려고 했는데
너무 잘 쳐서 할 말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요 녀석이
탐이 나네요
상당히 디자인도 괜찮고
일단 가방 구경을..
확실히 테니스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맞는 거 같아요
여기저기서 테니스 느낌이
물씬 나네요
포장은 아주 깔끔해요
가방 사이즈도 괜찮은 거 같고
색상도 괜찮더라고요
요건 같이 들어있던
파우치 같이 생긴
공을 담고 다니는 거 같은데
오염이 좀 되어 있는데
이게 색상을 보면
가방에서 묻은 거 같기도 하고
애매합니다
뭐 그냥 공 넣고 다닐 녀석이라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어요
이쁘죠?
그리고 엄청 가벼워요
제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보다
훨씬 가볍고
색상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집짝꿍이 한테 티는 안 냈지만
사실 엄청 탐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색상도 봤는데
요 녀석이 가장 이쁘더라고요
가볍고 디자인 좋고
색상도 좋고
조만간 제가 슬쩍!!
앞쪽에 있는 커다란 포켓인데요
테니스 라켓의 모양과 색상이
일단 맘에 드네요
지금 사실 다 이뻐 보이는
중입니다
스트링 뒤에 똑딱이가 있고
그걸 열면 또 지퍼가 나와서
여기에 좀 중요한 것들을
넣으면 좋을 거 같아요
포켓 사이즈가 상당히
넓게 잘 나왔네요
라켓을 넣는 곳인데
운동화를 넣어도 공간이
충분히 나올 거 같아요
아주 넉넉하네요
그리고 라켓을 고리와
클립으로 한 번 더 잡아줘서
이 부분도 맘에 들었어요
이런 식으로 잡아주는 거
같아서 한번 해봤는데요
절대 떨어질 일도 없고
흔들림도 잡아 주고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볼 수록 탐이 나고 있어요
집짝꿍의 라켓은 어찌나
이렇게 깨끗한지
전반적인 마감도
너무 좋았어요
하단부에는 우산을 넣고
다녀도 좋을 거 같고
옆에 텀블러는 일단 기본이고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느낌이 들어서
확실히 테니스 가방을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이 만든 느낌이 들었네요
물론 저는 이 브랜드를 처음
들어봤어요
라켓이랑 공이랑
신발을 넣어봤는데요
물건을 장착하니까
더 맘에 들어요
집짝꿍이 아주 물건을
찾아낸 듯하네요
일단 저는 지금 쓰는 게 있어서
그 녀석이 어디가 문제가 생기면
다음에는 요걸로 구매를 하려고요
그래서 가방을 오늘부터
땅에 질질 끌고 다니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너무 좋네요
할인도 받아서
엄청 잘 산거 같아요
무엇보다 집짝꿍의 만족도가
높아서 기분이 더 좋네요
물론 조만간에 제가...
사용을...
맘에 드는 물건을 받을 때
정말 기분이 좋은 거 같아요
글도 잘 써지도
오랜만에 아주 맘에 드는
제품을 만난 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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