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했던 방일리 공원 앞에 있는 그곳!! 첫인상은 별로 좋지 못했어요 일단 제가 사람들이 무언가를 먹기 위해서 줄을 서는걸 별로 이해를 못 하는 스타일이고 여행 시작부터 너무 빵빵 조합이라서 약간 맘이 안 좋았어요 외관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어요 포스팅을 하는 사람으로서 일단 좀 화려해야 기분이 좋은데 요기는 그런 점에서는 제 기분이 좋아지지는 않더라고요 줄이 엄청 길었는데 사진에 나오면 안 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사진은 과감하게 패스했습니다 매장 주인분이신지 일하시는 분인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훈남이라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라고 되어 있는데요 실제로는 10시 30분부터 판매를 하고 계시고요 매장에서 음식을 드실 수는 없어요 그리고 상자가 여러 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