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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을까? 치킨 먹을까? 고민말고 둘다 먹어보자!![걸작 국물 떡복이 순살치킨]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떡볶이 먹는 장면에서 와이프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순간적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까 고민도 했는데요 냉장고에 재료를 생각해 봤을 때 시켜 먹는 게 좀 더 빠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족한 재료로 만들어서 만족스럽지 못한 맛으로 먹을수는 없잖아요 그렇다고 재료를 구매하러 나갔다가 오기에는 귀찮기도 하구요 그래서 배달앱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분명 어떤 떡볶이를 먹을까 였는데요 어느순간 튀김을 뭘로 시킬지로 변질되어 있었어요 그러다가 광고에서 치킨을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새로운 고민이 탄생했습니다 치킨과 떡볶이 중에 어떤 걸 먹어야 할까 하는 고민이었는데요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수있는 매장이 눈에 들어왔어요 저는 배달앱을 볼때 평점을 보는 정도..

집에서 빠르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와인 안주 2종 [ 감바스와 까망베르 치즈구이 (feat.위즈웰-디지털 전기오븐 GL-42A)]

일단 애주가 분들은 지금부터 제 글을 읽으시는 게 불편하실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애주가 분들에게는 먼저 사과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술도 좋아하지 않는 녀석이 무슨 안주를 소개하냐고 하면 크게 드릴 말씀은 없네요 결혼하고 나서 알았던 건데요 와이프가 여름에 더울 때 맥주를 찾아서 먹더라고요 저는 더울 때 맥주 마시는 걸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술 먹으면 열이 더 오르는데 왜 맥주를 먹고 시원하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차라리 더울 때는 이온음료 같은 게 더 시원하고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저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니까요 와이프가 맥주를 먹는걸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맥주보다는 와인이 조금 더 건강에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와인을 마시는 걸 추천을 했어요 물론 더..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기 위한 특단의 조치!![맛불리-단백질 빵 / 위즈웰-디지털 전기오븐 GL-42A / GL42L]

아주 오랜만에 인바디를 체크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직접 받은 건 아니고요 스마트폰에 앱을 받고 집에 있는 체중계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체크를 했는데요 다른 부분들은 정상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유독 단백질만 떨어진다고 나오더라고요 물론 다른것도 조금씩 문제는 있었지만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어요 단백질이 부족해서 그런지 근육량도 떨어진다고는 나오더라고요 근육량이 모잘라서 단백질이 부족한 게 맞는 것도 같은데요 아무튼 단백질이 모자르다고 하여서 급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려고 합니다 일단 예전에 사다놓은 단백질 음료가 아직 유통기한이 남아 있어서 한 병 마셔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맛불리님 유튜브를 보다가 사다 놓은 단백질 보충제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단백질 음료를 먹고 단백질 쉐이크를 또 먹으려고 하니까 좀 물리는 느낌..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는 새우장 조금이라도 쉽게 만들어 보아요!! [만능간장 활용]

얼마 전에 오늘회라는 곳에서 회를 시켜 먹었었는데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딱새우가 몇 마리 남아있었습니다 왠지 만능간장하고 궁합이 좋을 거 같아서 몇 마리 남은걸 만능간장에 넣었는데요 하루정도 지나고 나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거에요 😊 그래서 그때 새우장을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간단해서 쉽게 생각하고 결정을 했었는데요 제 생각이 짧았다는걸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냥 간장에 새우를 담그면 끝나는게 아니었어요 오늘회에서 온 딱새우는 손질이 모두 되어 있었다는 거를 간과한 거죠 시판되는 새우는 일일이 손질을 해줘야하는게 너무 당연한 건데요 그 부분을 생각하지 못했어요 손질된 새우도 물론 판매는 하지만 칵테일 새우로 새우장을 담그는 느낌이 싫어서 생물 새우를 구매했..

오늘 시켜서 오늘 먹는 자연산회!![오늘회-나혼자 참돔,나혼자 숙성 광어회,자연산 딱새우회 20마리,[거제] 자연산 손질 꽃멍개]

바닷가를 놀러 가도 회를 잘 먹지 않는 사람이에요 회를 싫어하는건 아닌데요 비린내를 못참아서 수산시장 가는 게 상당히 힘들고요 횟집에 갈때도 최대한 비린내 안나는 곳으로 찾아서 다니고요 막상 먹으면 맛있게 잘먹는데 먹다가도 비린내가 난다고 느껴지면 바로 손절이에요 모든 음식에 그렇게 까탈스러운 스타일은 아닌데요 비린내를 정말 못참아요 집에서도 가급적이면 생선류는 조리를 꺼려하고요 어릴 때는 아침에 생선구이 같은 걸 하면 헛구역질을 하며 방 안에서 나오지도 못했어요 이런 걸 다 알아서 와이프도 웬만하면 물고기는 먹자고 하지를 않습니다 근데 갑자기 점심때쯤에 회를 먹자고 연락이 오더라고요 정말 드문일이 었어요 이렇게 연락이 따로 왔다는 거는 엄청 먹고 싶다는 건데 마다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사이트 하나를..

신랑 선물 또는 남친 선물로 좋은 지갑 추천드려요~! [몽블랑 MONTBLANC] 114686 / 4810 웨스트사이드 6cc]

결론부터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신랑인데 생일 선물로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 선물을 받은 건 사실 몇 해 전이에요 원래 쓰던 지갑이 있어서 계속 아껴두고 있었는데요 이제 전에 쓰던 지갑과 이별을 해야 할 거 같아서요 남자한테 지갑은 추억이 상당히 깃들어 있는 물건이잖아요 여자분들 한테도 그렇겠지만요 지금 생각해보면 지갑을 제 돈 주고 구매해 본 적은 없는 거 같아요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보면 제가 기억하는 첫 번째 지갑은 초등학교 3학년 때였던 거 같아요 "아람단"이라는 게 아직도 있나요?? 저는 아람단 출신이 었는데요 그때 아람단 옷을 사러 갔다가 국방색 지갑을 어머님이 사주셨던 게 제 인생 첫 지갑으로 기억이 되네요 사진도 넣을수 있었던 거 같고 엄청 좋아했던 거 같아요 그 지갑 이후로는..

3000원으로 소소한 행복 만들기 [다이소-케이스 드라이버 20p셋트]

요즘 종종 노트북으로 포스팅 작업을 할 때가 있는데요 노트북이 오래되어서 한번 작동 시키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거예요 2012년도에 회사에서 받아서 정말 험하게 다룬 노트북이라 이녀석도 이제 다 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새로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요 요즘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서 그런지 노트북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할인을 많이 한다고 해서 들어가 보면 기존보다 오히려 오른거 같아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근데 같은 기종의 노트북을 와이프도 회사에서 받아 놓은게 있다는 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두 녀석이 힘을 합치면 좀 더 버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기들은 아무래도 연말에 사는게 가격이 좀 저렴하니 그때 까지만 버티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노트북을 가져와서 수리를 좀 해보려는데 집에 있..

본격적인 제빵의 시작!! 레몬 파운드케익 만들기 [위즈웰-디지털 전기오븐 GL-42A / GL42L]

오븐을 사고 나서 그동안은 계속 냉동빵만 먹었는데요 오늘은 드디어 제가 반죽해서 빵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가장 쉽게 만들수 있는 빵을 찾아보았는데요 실패 확률이 제일 적은게 파운드 케이크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냥 파운드 케익을 하면 심심할 수 있어서 레몬을 곁들인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와이프는 예전에 쿠키도 만들어 보고 빵도 만들어 본적이 있다고 해서 오늘 도움을 좀 받기로 했습니다 제빵학원을 다녀 볼까도 생각을 했었는데요 올해 이미 준비중인 시험도 있어서 시간이 안될 거 같더라고요 시험 끝나고 시간이 생기면 그때는 좀 다녀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제빵 자격증도 도전해 보고 싶고요 다니는 일이 불안정해서 그런지 요즘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요 일단 오늘은 와이프에게 도움을 좀 받으면서..

한의원 가기 힘들때 집에서 간단하게 찜질팩하세요 [자생 한방 궁중 보감 4종셋트]

일단 몸이 불편하실 때는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아가시는 게 제일 좋아요 저도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는걸 엄청 싫어했어요 웬만하면 약국에서 해결하고는 했는데요 40대를 넘기기 시작하면서 가급적이면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받고 어떻게든 빨리 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저도 오십견이라는 게 오더라고요 팔을 들어 올리지도 않을 정도로 어깨가 아프더라고요 가장 불편한거는 잠잘 때였던 거 같아요 자기도 모르게 수면 상태에서 몸을 움직일 때가 있잖아요 아픈 어깨 쪽으로 몸이 돌아가면 고통에 잠을 깨서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하곤 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약국에서 진통제 사서 먹으면서 버티면 되겠다 싶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진통제로도 한계가 찾아오더라고요 파스도 붙여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효과가 없더라고요 결국은 한의원..

노엣지 꽉찬 토핑 피자 맛비교!! [위즈웰-디지털 전기오븐 GL-42A / GL42L][페페로니 콤비네이션 Vs 베이컨 파이브치즈]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거 같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의 흐름이 빨라지는것도 같아요 예전에 어디서 보았는지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요 3살짜리의 1년은 인생의 3/1이라치면 60대의 1년은 60/1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20배정도 빨리 시간이 흐른다고 하는 글을 보았는데요 그때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느꼈는데 지금은 그 말이 조금씩 이해가 되는 거 같아요 일 년 일 년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는 정말 체감이 될 정도로 다르게 느껴지네요 이게 삶의 무게를 느끼는 정도와 비례하는것도 같아요 너무 무겁게 이야기가 시작되었네요 정리도 안되고 답도 없는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게다가 오늘 포스팅 주제는 시간의 흐름과는 전혀 상관없는 피자 만들어 먹는 이야기예요 😅😅 원래는 에어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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