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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포스팅 하기 위해서 준비한 촬영 조명!! [초보용 촬영조명 [집중형AT-4040] ]

포스팅이라는 걸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은 거 같네요 처음 시작할때는 앉아서 글을 쓰는데 땀이 나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요 지금은 그냥 앉아서 글을 쓰는데 땀이 나는 계절이 되어 버렸네요 두 달밖에 안된 건데 날씨가 어쩜 이럴 수가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글 쓰는 재주가 별로 없어서요 포스팅할 때 사진을 좀 많이 올려서 말로 설명 안 되는 부분을 직접 보여 드리려고 하는데요 사진이 생각만큼 잘 나오지가 않더라고요 제 포스팅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카메라도 샀는데 사진이 좋아지지가 않아요 사진들이 전반적으로 좀 어둡게 나오는거 같아요 카메라로 찍으면 오히려 더 어둡게 나오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폰으로 사진을 더 많이 찍는데요 둘 다 사진이 칙칙한 느낌이 들어서 촬영 조명을 전부터 ..

해충 박멸!! 모기와 벌레 기피 인테리어 소품[ 오다주웠다 - 시나몬 스틱 / 아로마 모스큐브 ]

얼마 전에 본가에 갔는데 현관문을 열자마자 계피향이 확 나는 거예요 무슨 수정과라도 만들었나 싶었어요 그래서 들어서자마자 누나한테 이게 무슨 향이냐고 물어봤는데요 입구에 걸려있는걸 가르치면서 " 냄새 좋지 않아?" 하고 묻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계피향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라서 방향제냐고 물어봤는데요 방향제도 되고 모기랑 벨레들을 쫓아주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순간적으로 관심이 가더라고요 와이프가 벌레에 엄청나게 두려움을 갖고 있어요 저는 군시절에 말라리아모기에 물려서 제대하고 엄청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고요 군대 제대하자마자 병원에 실려가서 정말 죽을 고비를 넘겼거든요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무려 70kg 후반이던 몸무게가 50kg대까지 내려왔었어요 이게 또 군대 이야기를 하자면 서론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

[푸마 BARI] 여름 신발로 강추!! 푸마 바리 뮬

제가 패션에 엄청난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유독 고집하는 스타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패션에 대해서는 잘 알지를 못하는데요 어릴 적부터 싫어하는 패션은 있었어요 그건 바로 신발을 꾸겨서 신고 다니는 거예요 그런 거 있잖아요 왜 싫으냐고 하면 이유가 뚜렷하지 않은 그냥 싫은 거요 근데 제가 누나가 한분 계신데 우연히 누나 신발을 보니까 뒤가 접혀있는 거예요 그래서 뭐라고 한마디 했더니 "이게 편해" 이러고 말더라고요 그때 생각했죠 여기서 한마디 더하면 잔소리 깐다고 할꺼같고 그냥 내가 하나 사주어야겠다고 생각했죠 안 그래도 요즘 뮬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갖고 싶었는데요 저는 발에 땀이 많은 편인데요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은 뮬 신으면 보기 안 좋아진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대리만족도 하고 이..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구했습니다!! 왜 그렇게 난리인지 알꺼 같네요!!

먼저 글을 쓸 수 있도록 어렵게 가방을 구해주신 분에게 감사를 전해야 할 거 같네요 구매하는 방법이 상당히 특이한 녀석이더라고요 일단 이벤트관련 음료를 마셔야 하고 일반 음료도 마셔야 하고요 와이프 지인분 중에 스타벅스 매니아 분이 안 계셨으면 사실 구할 엄두도 안 났을 거 같아요 음료만 마시면 주는것도 아니고요 하루에 나오는 물량이 정해져 있어서 새벽같이 가서 줄을 서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코로나 19 때문에 요즘 외부 활동이 힘든데요 마스크쓰고 새벽같이 고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기도 하네요 요즘 이 가방 때문에 말도 많고 문제도 되고 해서 너무 궁금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이쁘길래 음료는 버리고 가방만 가져 갔던건지.. 이게 제 상식에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거든요 근데 음료값을 생각해도 가방을 다시..

맛불리 치킨 따라하다가 찜닭이 되어버린 이야기

제목에서 말씀드린 대로 오늘은 음식 만들다가 망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제대로 말아 먹은 치킨이에요 아니 치킨이 되길 바랬던 찜닭이라고 해야 할 거 같아요 저와 같은 실수를 하시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며 적어보아요 저와 같이 망하신 분들은 혼자만 망한게 아니라는 위로의 글이 되겠네요😅😅 나름 요리를 그래도 많이 해보아서 레시피를 보면 곧잘 따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오늘은 정말 너무 엉망이 되어 버렸어요 사실 지금 글을 쓰면서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를 찾으려고도 합니다 하나하나 사진 찍어 놓은걸 보면서 뭐가 잘못 되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찾게 된다면 제가 또 다시 도전할 생각이에요 이대로 치킨을 포기할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맛불리님 영상 보면서 그래도 제일 많이 눈이 가던 음..

무더위 이겨내기 프로젝트!!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밀 국수 육수 만들기!! [ 요리 초보자용]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지는 거 같네요 어느 순간 여름이 다가와 버렸어요 오늘도 온도계는 30도를 넘어가고 있고요 입맛도 없어지는 더위예요 근데 이럴때 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는 건 너무 많이 들었던 이야기죠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엄청 더울 거 같고요 이번 장마는 어떨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장마가 끝나고 나면 더 더울 거예요 이번 여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휴가도 힘들 거 같은데요 미리미리 집에서 휴가를 보낼 준비를 해야 할 거 같아요 더울 때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잖아요 지금 소개해드리는 음식도 사실 먹는 시기는 더울 때가 딱 맞는데요 만드는 건 더운 날 하기에는 정말 신경질이 날 거 같은 음식이에요 불을 장시간 사용해야하는 음식이라서요 그래도 미리 준비해 놓으시면 휴가철이나 입맛 없는 무더운 날 활용..

새콤하고 달콤 부드러운 오렌지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 [ 완전 초보자 ]

포스팅이라는 걸 시작할 때만 해도 날씨가 많이 선선했던 거 같은데요 벌써 여름이 되어 버린거 같아요 마스크 쓰고 다니는게 점점 더 힘들어지겠네요 사실 날이 추울때는 마스크가 얼굴을 좀 따뜻하게 해주기도 해서 불편하지만 쓸만했는데요 이제 얼굴에 땀띠가 날 거 같네요 여름이 되고 날이 더워지면 바이러스가 힘을 못쓸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거 같은데요 제가 꿈을 꾸었던거 같아요 근데 불편하더라도 마스크 착용은 꼭 하고 다녀주세요 저도 열심히 마스크 쓰고 다니겠습니다 이게 전염성이 있다보니 걸리면 여러 사람 힘들게 하는 거잖아요 피해는 주지말고 살아야죠 지난번에도 파운드케익을 한번 만들어 봤었는데요 오늘은 오렌지청을 넣어서 만들어 보려고 해요 그리고 조리법도 조금은 변화를 줘서 좀 더 부드러운 파운드 케이크를 ..

버터가 들어가지 않는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 나는 쿠키만들기[ 오트밀 비스코티 ]

지난번에도 비스코티를 만들어 본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지난 비스코티에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애틀랜타에 거주 중인 처제의 강력추천으로 지난 버전을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합니다 두 명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처제인데요 젤리 하나도 쉽게 아이들에게 주지 않는 깐깐한 엄마입니다 그런 처제가 애기들한테 만들어 주는 걸 보면 믿고 따라 해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번에 만든 비스코티도 저는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번에는 더 기대가 크네요 처제의 요리실력이 수준급이라서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애틀랜타에서 처제의 모든 요리들을 찍어서 포스팅을 해보고 싶네요 근데 애틀랜타가 너무 멀어서 아쉬울 뿐이에요 요즘 미국도 많이 시끄럽잖아요 부디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가 되길 ..

주물팬까지 구매하게 만든 라따뚜이 만들기!! [[feat.위즈웰-디지털 전기오븐 GL-42A]]

이 녀석을 어느 카테고리에 넣을 것인가에 대해서 상당한 고민을 했어요 와이프는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하는지만요 제가 볼 때 일단 베이컨 들어가면 다이어트 아닌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베이컨에 다진 고기가 들어가는데 다이어트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잖아요 근데 와이프처럼 이 음식을 다이어트 음식으로 추천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 녀석을 먹어보면 분명히 다이어트 쪽 느낌이 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다른건 다 용서가 되어도 베이컨이 들어가는데 다이어트 타이틀을 주는 건 좀... 오늘 만들 이녀석 때문에 얼마 전에 주물팬이라는 것도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주물팬을 식당에선 한두 번 본 적이 있지만 집에서 보는 건 처음이 었어요 이번에 구매한 주물팬입니다 처음에 택배로 받았을때 너무 놀랬어요 엄청 무거워요 그냥..

커피와 단짝이라고하는 비스코티 만들기 [위즈웰-디지털 전기오븐 GL-42A]

먼저 저는 비스코티라는 이름을 오늘 처음 들어 봤어요 와이프가 비스코티를 만들려고 한다고 하는데 무슨 소리인가 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까 이탈리아어로 "두번 굽는다"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어떤 맛인지도 모르고 먹어본 적도 없는 녀석이라서 너무 생소했습니다 그리고 두번 굽는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쿠키를 촉촉한 걸 좋아하는데요 이 녀석은 이름에서부터 촉촉 보다는 바삭할 거 같아서 사실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와이프도 오늘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고 하네요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뭘 만들어 볼까 하다가 찾아낸 거라고 합니다 제가 포스팅하는걸 도와주려고 와이프가 요즘 고생이 많아요 같이 고민도 많이 해주고 너무 고마운데 스트레스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름은 좀 어색하지만 맛은 어색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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