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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 핑크 자몽 구매 후기 (김계란, 김종국 둘 다 실망..😯) 맛&가격&단백질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4. 6.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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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 핑크 자몽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 핑크 자몽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서 요즘 저희 집은 긴축 재정을

실행 중인데요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는 구매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했어요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올 때 탄산이 엄청 당기는 날이 있는데

그런 날에는 사실 맥주가 좋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지만 저같이 술을 집에서 마시는걸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사람은 탄산음료가 엄청 당기는데요

 

일반 탄산음료를 먹는 거보다는

나이를 생각해서 단백질도 섭취하면서 탄산도 느낄 수 있는

음료를 찾아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가격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을 했고요

 

그렇게 검색을 하다가 가격도 그렇고 제가 딱 찾던

스파클링 프로틴 음료가 있더라고요

 

"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

 

일단 구매 사이트의 사진도 저는 사실 마음에

들었던 거 같아요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 핑크 자몽

 

요즘 정말 피곤해서 집에 오면 쓰러져서 잠들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와중에도 유일하게 꾸준히

보는 유튜브가 김종국이 하는 짐종국입니다

 

물론 계란 아저씨도 한때는 좀 찾아보기는 했던 거 같은데

요즘은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뭐 저는 비호감인

사람은 아니라서.. 아무튼 둘 다 저는 나름 이미지가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좀 더 제품에 관심이 갔던 거 같아요

 

물론 가격이 일단 일반 프로틴 스파클링 중에는 저렴한

편이라는 게 선택을 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24개 = 19,900원

 

하지만 저는 오랜만에 쿠팡에서 구매를 한다고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아서

 

24개 = 16,900원

1개 = 약 700원

 

이렇게 구매를 하니까 정말 괜찮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전 생각하면 뭐 음료 하나에 700원도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요즘 물가가 워낙 올라가다 보니 700원에 음료 한 캔은 그래도

합리적인 소비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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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 핑크 자몽

 

종류는 막 그렇게 다양하다고 말씀을 드리기는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3가지가 있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핑크 자몽, 포도, 레몬&라임

모든 제품이 일단 단백질 14g을 보충을 해주는데

생각보다 단백질 14g을 섭취하는 게 쉬운 건

아니더라고요

 

두부 = 265g

우유 = 450ml

삶은 달걀 = 100g

 

무리해서 먹어야 하는 양은 아니지만

솔직히 이 정도를 한 캔으로 대신할 수 있는 건

정말 간편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 핑크 자몽

 

사실 다른 음료들이랑 열량 비교를 한다는 건

말이 안 되고 당류도 그렇고 단백질도..

하지만 뭐 다른 음료들에 비해서 건강함을 어필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영양 정보는 보시면 정말 뭐가 들어가 있는 게

없어요 그냥 나트륨 조금이랑 탄수화물 조금 

나머지는 단백질 몰빵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사실 핑크 자몽이 살짝 칼로리가 높기는 한데요

할인을 하는 가격이 가장 높아서 저는

핑크 자몽을 선택을 했어요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 핑크 자몽

 

일단 제품은 6개가 한 세트로 포장이 되어있어요

 

일단 핑크로 적혀있는 글 때문에 그런지

포장이 상당히 상콤한 느낌을 주고 이쁘더라고요

 

그리고 음료를 이렇게 박스로 받으면

뭔가 오래 마실 수 있을 거 같고

든든함이 생기는 거 같아요

 

뭔가 한동안은 음료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거 같은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생각보다 음료는 빠른 시일에 사라지더라고요

 

쉬는 날 뭐 하루에 2~3개를 먹어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튼 저는 음료를 사놓고

다 먹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는 이야기에 살짝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전에 단백질 음료를 사서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는데 단백질 음료 한 번에 박스로 구매해서

절반을 버렸다는 분도 있더라고요

 

저는 뭐 그런 일은 아직까지 겪어 보지는 못한 거 같아요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 핑크 자몽

 

지금부터는 아주 솔직한 제가 느낀 맛을 조금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요

 

관계자 분들이 보실 일은 없겠지만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뭐 그냥 제가 느낀 솔직한 맛을 전달을 하고 싶어서

작성을 하는 포스팅이니까

 

소신 발언을 좀 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개인적으로 자몽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자몽 특유의 쓴맛을 즐기는 분들이

계시다는데 저는 사실 그 맛을 즐기는 편에는 속하지 않아요

근데 이 제품은 일단 자몽의 쓴맛이 느껴집니다

 

근데 자몽의 쓴맛에 단백질 음료 특유의 약간의

느끼함이라고 해야 하나 기름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 맛이 섞이고 거기에 제로 음료를 마시면 느껴지는

기분 좋지 않은 끝맛까지 저는 다 느껴지더라고

 

그리고 가장 제가 아쉬웠던 부분은.. 사실 맛도 맛이지만...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 핑크 자몽

 

탄산이 너무 약해요

 

이 부분이 가장 문제로 저는 느껴지더라고요

아마 제가 다음에 구매를 하는 일은 없을 거 같다고

생각을 했던 게 바로 탄산 때문이었던 거 같아요

 

맛은 시원하게 먹으면 그냥 시원한 맛으로 먹겠는데

제가 원했던 건 살짝 목이 따끔한 탄산을 느끼고

싶었던 건데 그 부분이 저는 느껴지지 않았어요

가격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그 부분을 제외하면

사실 딱히 장점이라고 말씀을 드릴

부분은 디자인이 이쁘다? 이 정도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

아쉬운 음료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탄산이 조금 강했으면 아마 포도를 다음에 도전을

했을 거 같은데요 이건 뭐 더 이상 다음 도전은 없지

않을까 싶은 제품이에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자몽맛을 좋아하시거나 이 정도 탄산이 딱 마음에

드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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