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캠핑] 서울 양평점 두 번째 이야기
어제 수다를 떨다가 분량이
터져버려서 오늘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구매해서
이번 캠핑부터 함께할 녀석들을
소개를 시켜드리면서
고릴라 캠핑의 전반적인
가격대를 조금은 알려드리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물론 글의 방향이 어디로
흘러 갈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의식의 흐름대로 포스팅을
적어나가는 스타일이다보니..
아무튼 어제에 이어서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 텐트들은 2층에 전시가
되어있는 제품인데요
마지막 제품은 지금 천장에
매달려있는 건데요
가볍다는 걸 표현해 주시려고
일부러 이렇게 매달아 놓으신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격은 88,000원입니다
실제로 보면 색상도 너무 이쁘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정말 한강에 바람 쐬러 갈 때
가볍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가격도 접근성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위쪽에 오른쪽에 있는 제품은
집짝꿍이 엄청 관심을 갖더라고요
1층에 있는 직원분한테 가격까지
물어보는 적극성을 보였어요
저희 부부는 극 "I"라서
정말 웬만하면 직원을 부르지 않는데요
짝꿍이 정말 궁금했나 봐요
가격은 12만 원이라고 알려주신 거 같아요
요즘 저 제품을 유튜브 여기저기서
봤던 거 같은데요 확실히 가격이
유튜브에서 보던 것보다는 저렴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제가 만약에 혼자 캠핑을 다닌다면
저는 그냥 저거 하나 사서 다닐 거 같아요
혼자 가볍게 백패킹 다니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딱인 거 같네요
텐트 가격은 가시면
이렇게 책자로 잘 정리가 되어있어요
저희가 텐트를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저희 부부가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을 구매를 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요
여기 와서 다른 텐트들을 보고
가격대를 확인해 보니까
뭐 그렇게까지
합리적으로 소비를 한 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가장 아래쪽 사진에 보이는 제품이
제가 어제 보여드린 제품인데요
바로 이 제품인 거 같은데
나름 접근성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두 달에 한 번씩
캠핑을 다닌다면 한 2년이면
본전은 뽑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한 달에 한 번씩 다니면 1년이면
뭐 거의 본전을 뽑는 느낌이 아닐까
생각을 해요
저는 펜션이나 호텔로 여행을 다니는 것보다
캠핑이 1박을 기준으로 한 10만 원은
이득을 본다고 생각을 해서..
뭐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뭐 제 기준으로는 한 2년만 잘 사용하면
본전을 뽑는 거 같아서
한번 더 눈여겨서 봤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걸 가지고 온건 아니고요
일단 이거 너무 귀여워서
질렀습니다
매드독 마그네틱 BBQ 캠핑 장갑
: 10,800원
저는 사실 가격을 사진에 보이는
가격으로 알고 구매를 했어요
저 가격이라고 해도 그렇게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거 실제로 보면 너무 귀여워요
이번에 캠핑을 다녀오면 어떻게 사용을
하고 조금 구체적으로 다시 포스팅을
생각을 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일단 가격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건 그렇게
구미가 당기지는 않은 제품입니다
별로 좋은 기억이 없는
시절에 사용했던 제품이라서
이건 집 짝꿍이가 선택을 했어요
노르딕캠프 m16 반합세트
: 13,800원
이건 뭐 활용도는 좋을 거 같아요
오히려 반합은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건 어제도 말씀을 드렸던 제품입니다
무동력팬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나왔던 기억이 있기도 하고
하나정도는 한번 사용을 해보고 싶은데
가장 접근성이 좋지 않은가
생각이 들어요
일단 써보고 좋으면 다른 제품으로
구매도 생각을 하고 있네요
이 제품은 구매를 했다가
바로 반품을 했습니다
이걸 저희가 가격을 착각을 하고
4,000원에 득템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막 집어넣었는데요
역시 이쁘고 가벼운 만큼 가격이..
테르보 에트레 티타늄 커트러스 3p
: 23,900원
저희 부부와는 인연이 없는
가격인 걸로..
근데 혹시 모르죠 이번에 저희 레이더에
들어왔었으니 어쩌면..
이 제품도 집짝꿍이 선택을
했던 제품이에요
실제로 사용을 해 볼 수 있어서
사용을 해보고 구매를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게 고릴라 캠핑의 정말 장점인 거 같아요
짝꿍이 불 피우는 걸 두려워하는데요
이거 있으면 할 수 있을 거
같다면서 구매를 촉구했습니다
캠빌 파이어뱃 하드레버 캠핑 토치
: 16,000원
색상은 3종류가 있었어요
검은색, 올리브, 카키
저희는 카키로 선택을 했어요
저희 캠핑용품이 대부분이 카키색을
갖고 있더라고요
앞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정말 실제로 만져보고 구매하는 게
정말 좋네요
테이블도 구매를 했는데
사진을 찍지 못해서
이건 캠핑장에서 사용을 해보고
포스팅을 올리려고 하고 있어요
저희 부부는 가격대에
상당히 만족을 했어요
아주 비싼 제품들은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접근성이 정말 좋은 제품들을 판매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합리적인 가격인데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더 있었던 장소였네요
아마도 3~4개월에 한 번씩은 제품들을
둘러보러 방문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장소예요
캠핑 시작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은
방문하셔서 구경하시는 거 정말 추천드립니다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유원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2023.10.27 - [캠핑 이야기] - [고릴라 캠핑] 서울 양평점 : 캠핑을 다니시는 분이라면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가 싶어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