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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736

[삼진 어묵] 용산역사점 고추 튀김 : 조금 색다른 어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추천은..조금..🤔

삼진 어묵 고추 튀김 이건 추천드리기는 조금 애매하긴 했던 음식이라서 포스팅을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어쩌면 포장을해서 집에서 먹어서 맛이 조금 약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건 집짝꿍이 퇴근하는 길에 포장을 해온 어묵인데요 일단 구매처 좌표 먼저 찍고 말씀을 드릴게요 이건 지금 같은 매장에서 구매를 했던 건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요건 사실 그냥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크게 권장을 하지는 않는 음식이에요 그리고 제 기억에 이 제품들을 다 할인을 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기본 판매하는 금액은 생각보다 높더라고요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어묵 튀김 같은 경우는 하나에 한 4,500원 정도 하는데요 제 기억에 무스비랑 튀김 3개랑 세일을 해서 12,000원..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 간편하게 파스타 먹고 싶을 때!! 구매 & 조리 후기~!😎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집에서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파스타입니다 사실 파스타는 요리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조리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오늘은 얼마 전에 이마트를 갔다가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던 제품을 사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뭐 정말 너무 간단해서 따로 레시피라고 이야기를 할 것도 없을 거 같네요 총 조리 시간도 실제로 15분이 안 걸렸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먹는 데는 10분이 안 걸렸으니 사실 가성비는 떨어지는 음식이 아닌가 생각이..😅 솔직히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그냥 이렇게 2가지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파스타는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어요 면은 다른 걸 사용해도 전혀 상관이 없다는 건 알고 계시죠?..

동석이형! 이거 맞아??!!🤬 알리에서 11억 쏜다고..뭐 큰 기대는 안하기는 했지만 뭔가 아쉬운..😅 알리 럭키 박스 개봉 후기~

알리 럭키 박스 11억!!! 뭐 사실 큰 기대는 없기는 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그렇게 착한 일을 많이 하면서 살지는 않아서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짝꿍까지 앱을 다운 받으라고해서 한번 참여를 해봤어요 일단 비용이 2,000원이라서 크게 부담은 되지 않는 금액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아주 당연하게 둘 다 이벤트를 했다는 사실도 잊고 지냈던 거 같아요 생각보다는 제품이 저는 빨리 왔던 거 같아요 같은 날 거의 동시에 이벤트를 참여를 했는데 저는 배송까지 한 5일 정도 걸리고 집짝꿍이는 한 8일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100% 당첨이라는 부분이었어요 설마 2천 원의 값어치를 안 하는 제품을 보내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은근히 저렴한데 좋은 제품이 알리..

CU 토마토 라멘 : 가격 이거 맞나?🤔 맛?...이거 라면 은 맞는 건가??🙄솔직한 구매 후기

CU 토마토 라멘 요즘 어떻게든 하루에 토마토 하나를 먹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건강 검진을 받을 때마다 음식 추천을 물어보는데 토마토를 먹어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뭐 이건 제가 전립선이.. 흠... 아무튼 토마토가 몸에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1일 1토마토를 먹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요 그래서 요즘 자주 해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이렇게 나름 입에 맞는 레시피를 만들어서 먹고는 있는데 이것도 좀 귀찮더라고요 아직 다행히 맛이 질리지는 않았는데 이걸 매일 먹는게 또 그렇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라서 찾아보다가 CU에서 나온 라면이 괜찮다고 하는 영상을 보고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 구성은 일반 사발면하고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아요 근데 가격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제품입니다 일단 그 부분은..

[김의 한수] 처음 접해보는 김!🤗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가 없어요😁솔직한 후기~!😎도시락 김 강력 추천!!

김의 한수 " 엥? 김이 바뀌었네? " " 아.. 이거 추석 때 받은 건데 지금 가지고 온 거야 " " 아직도 김을 주는 회사가 있네 " " ㅋㅋ 그래서 귀찮아서 안갖고 왔어 " " 이거 맛있데?? " " 그런 후기는 못들었어 ㅋㅋ " 퇴근을 한 짝꿍이 오자마자 주방으로 가서 무언가를 내려놓아서 확인을 했어요 정말 무심하게 주방에 던져놓고 방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사실 저는 이 종류의 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어릴적에 부모님이 바쁘시다 보니까 도시락 반찬으로 김치랑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 김을 항상 챙겨주셨는데요 친구 녀석이 " 너희 집은 공장 해서 맨날 공장 김이냐?ㅋㅋ " 뭐 그 친구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나름 웃기자고 한 이야기 같은데 제 주먹은 참지를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그 말이 창피했나 ..

봉제산 둘레길 : 못 다한 이야기😅

봉제산 둘레길 지나가시는 맨발의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비석의 뒤를 보니까 여기는 정말 정상이 아니고 봉화를 올리던 곳이라고 적혀있네요 근데.. 뭔가...🤔 비석에 적혀있는 문구와 아래쪽에 날짜를 보는데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이곳은 " 백제 상고시대부터 봉화를 올리던.." 나름 역사가 깊은 곳이었네요 낮은 산이라고 해도 일단 산에 왔으니 정상은 올라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걸었는데요 오르막이 펼쳐질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내려가는 길이 나와서 살짝 당황은 했어요 근데 보통 산에 오르다 보면 내리막 오르막이 반복이 되니까 크게 신경은 안 쓰고 계속 걸었던 거 같아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을 했어요 이정표가 나와서 정상을 오르려고 했는데 봐도 어디가 정상으..

일상이야기 2023.11.21

맨발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오세요 : 봉제산 둘레길 (1코스)

봉제산 둘레길 (1코스) 보통은 운동하러 우장산을 자주 갔었는데요 요즘 공사도 좀 하는 거 같고 뭔가 다른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봉제산을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여기도 집에서 가깝기도하고 일단 산이 쉬워요 높이가 낮은 것도 있지만 둘레길이 나름 잘 되어있어서 가볍게 운동하기에 아주 좋은 산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뭐 근데 산이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귀여워서 뒷동산 느낌이 많이 나는 산이라고 해야겠어요 화곡동이나 등촌동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정말 운동하기 좋은 둘레길입니다 일단 위치부터 말씀을 드리면요 근데 사실 저도 지도를 이렇게 본 적은 없는데요 생각보다 넓어서 살짝 놀랬습니다 이렇게 원래 넓었나 싶더라고요 몇 번 다녀봤지만 그렇게 힘들다고 느끼지 않아서 그런지 저는 우..

일상이야기 2023.11.20

[국밥 대장] 돼지 국밥! : 다시 말하지만 서방은 소고기 국밥을 좋아합니다!!!😠

[국밥 대장] 돼지 국밥 요즘 야근이 많아지면서 집짝꿍이랑 함께 저녁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어요 뭐 다행히 급한 일들은 이제 마무리가 거의 되었고 당분간은 조금 여유가 생겼다고 하지만 정말 두 달 정도 너무 고생을 했던 집짝꿍이입니다 " 집에 갈 때 뭐 사갈까?🙄 " 보통은 집에 오면 제가 저녁을 준비해 주거나 아니면 간단하게 배달을 시키는데요 질문에서 뭔가 먹고 싶은 게 있는 거 같아서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여기도 상당히 유명한 집이고 맛있는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좌표부터 찍어드리면요 이 사진들은 집짝꿍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제가 좋아할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혼밥을 하는 테이블은 조금 어색하네요 저는 극 " I "라서 그런지 혼밥은 아직도 힘들더라고요 뭐 먹어봤자 편의점에서..

[스시코우지] 전복 내장 솥밥(2인분) 간단하게 한끼!! : 비린내에 약한 제가 도전을 해봤던 음식 솔직한 리뷰!!

[스시코우지] 전복 내장 솥밥(2인분) 집짝꿍이는 바다에서 나오는 음식을 좋아하고 저는 바다에서 나오는 애들은 조금 힘들어요 태어날 때부터 위가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게 생겨서 조금 예민한데요 이게 비린내를 맡으면 어릴 때는 그냥 바로 토해버리는 일이 많았어요 심지어 어릴 때는 아침에 밥을 하는 냄새를 맡아도 토를할 정도로 비위가 약했는데요 그때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비린내를 맡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잘 먹지를 못합니다 가끔 티브이에서 수산시장에서 회를 떠서 먹거나 하는 장면이 나오면 그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조금 울렁 거릴 때가 있을 정도로 비위가 약합니다 근데 또 전복이나 조개류는 좋아하는 편이라서 집짝꿍이 말하기로는 " 그냥 먹고 싶은 것만 먹으려고 하는 거 아냐?! " 뭐 어느 정도 수긍이..

태서전기 알파카 에코팬 : 텐트 밖은 유럽 무동력팬을 보고 구매를 했지만..그 성능은..😋 너무 솔직한 구매 후기 & 사용 후기

태서전기 알파카 에코팬 예전에 예능 프로그램 중에 그래도 꾸준히 봤던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그 제목이 " 텐트 밖은 유럽" 시리즈였던 거 같아요 일단 제가 유해진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분이 나와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박지환 배우가 보여줬던 캠핑 장비 중에 눈에 들어왔던 게 난로 위에서 돌아가던 무동력팬이었는데요 그 제품은 가격이 제가 뭐 함부로 접근을 할 수 없는 가격이더라고요 가격보고 마음을 접었는데요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이런 제품이 있다는 걸 발견을 했어요 제가 "고릴라 캠핑"을 알게 되었던 것도 사실은 이 제품을 찾다가 알게 되었던 거예요 구매 후기부터 사용 후기까지 바로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은 매장에서 구경을 실컷 하다가 왔는데 사실 사용 방법은 직원분에게 여쭤보지를 못했네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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