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신 있게 중랑구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프라페!!

 

집짝꿍이랑 살기 전에

그러니까 결혼 전이겠죠?

 

원래 중랑구에서 살다가

강서구로 넘어오게 되었는데요

제가 살 때는 없었는데

얼마 전에 본가를 가보니

근처에 이런 멋진 곳이

생겼더라고요

 

제가 만약에 계속

솔로로 살았다면

아마도 여기는 무조건

단골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은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요

 

중랑구에 사시는 분들은

바로 출발하세요!!

 

 

먼저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좋은 카페가

살짝 숨어 있어요

 

중랑구에 사시는 분들도

어쩌면 찾기 힘들 수도 있기는

할 거 같아요

 

삼겹살 골목 아시는 분들은

아마도 어디인지

아실 거 같은데..

 

일단 지도는 올려놓아 봅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한 번씩 가시면

엄청 좋은 추억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서론이 정말 너무 길었죠?

 

이제 바로 보여 드릴게요

 

 

소름이 쫘아아악

 

물론 요즘 마블이 조금

인기가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이건 단순히 마블 피규어가

아니라 예술 작품 같았어요

 

카페 소개한다더니

또 딴짓을 하나 싶으실 텐데

아직 좀 더 딴짓을 해야 합니다

 

 

커스텀의 끝을 보여주는

정말 너무 멋진 곳이에요

 

백 투 더 퓨쳐는 못 참죠!!

 

 

마블만 있는 게 아니고

이렇게 건담도 함께 있어요

건담도 정말 또 정신줄

싸악 놓게 하네요

 

사진으로 느낌이 다 담기지가

않아서 너무 속상하네요

 

물론 저는 눈에 한참을

담아 놓았어요

 

이거 정말 대단한 노력이

아니면 할 수가 없는

작품이었어요

 

너무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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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현은 정말 

어떻게 하는 걸까요?? 

 

 

여기저기 볼 것이 너무 많아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여긴 카페라고 하기에는

정말 너무..

 

피규어의 성지예요

일반 피규어도 아니고

하나하나 다 작품을 만들어

놓으셨네요

 

진정한 금손이신듯해요

 

 

 

제가 보통은 포스팅할 때

옆에 놓거나 해서

작게 보이게 하는데

여기는 하나하나가

모두 작품이라서 큰 사진으로

계속 올리게 되네요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에요

정말 다양한 피규어를

커스텀을 하신..

 

이쪽 공간이 저는

가장 맘에 들더라고요

 

 

그냥 작품을 같이 보시는 걸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기는 카페예요

 

전시장 같지만

알고 보면 카페라는 거 ㅎㅎ

 

더 중요한 건

제가 음료를 구매를 했는데

음료를 찍지를 못했어요

 

그냥 피규어에 미쳐서

피규어만 미친 듯이 찍었네요

 

포스팅하는 블로거로서의

사명을 하지 못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끝으로 매트리스 한번

보여 드리면서 여기서

글은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정말 너무 볼게 많아서

저는 다음에 본가 방문하면

다시 가려고요

 

그때는 음료도 꼭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신줄 단단히 잡고

재방문을 하려고요

 

 

 

매장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작은 공간이지만

정말 작지 않은 느낌이 드는

그런 장소였어요

 

정말 근처에 거주하시거나

피규어 좋아하시는 분

금손의 커스텀을 보실 분은

한번 방문해 보시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글을 쓰면서도

다시 또 방문할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