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뵈르 집짝꿍이 갑자기 카톡을 우다다다다 보내기 시작을 합니다 깜짝 놀라서 봤더니 사진이랑 매장 관련이야기를 작성해서 보내주더라고요 포스팅 소재 고갈로 힘들어하는 저를 위해서 이렇게 착한 일을 하는 우리 짝꿍이 칭찬해~ 회사 근처에 빵집인데 가끔 줄을 서야 하는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사진을 보면서 살짝 놀라기는 했던 거 같아요 " 뭐야? 여행 갔어?? 🙄 " " 유럽인가??ㅋㅋ😁😁 " " 여기 분위기 너무 좋다" " 다음에 꼭 같이 오자 " " 거기가 어디야??🤔 " " 회사 앞!! ㅋㅋ" 정말 저는 짝꿍이 어디 놀러 가서 사진을 찍었던지 아니면 놀러 가신 분이 사진을 보내주신 건가 했어요 분위기가 장난 없네요 정말 우리나라 느낌은 아닌 거 같았어요 일단 좌표부터 찍고 말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