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노티아 두유메이커
지난번에 제가 제품의 구매 후기를
포스팅을 했는데요
오늘은 사용하면서 실제로
느꼈던 부분을 아주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거 같아요
이건 정말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이라서
저와는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 같은데요
그냥 이 사람은 이런 느낌을
받았구나 정도로 생각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스칸디노티아 두유메이커를
이용해서 바로 두유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오늘 서리태를 사용해서
검은 두유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사실 제품이 배송이 온 저녁에
마트를 가서 이렇게 많은
재료를 구매를 했어요
집짝꿍은 배달을 하면 되는데
굳이 가서 또 이걸 사야겠냐고 했지만
이건 그냥 제 성격인거 같아요
궁금한 건 빨리 해결을 해야 해서요
레시피에는 계량컵으로 3컵
정도를 넣으라고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3컵을 맞춰서
세척을 하고 조리를 준비하는데
양이 너무 적은 거 같아서 저는
무려 5컵을 넣어주었습니다
진하게 먹고 싶어서 살짝
욕심을 부린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콩을 불려서
사용을 하지 않고 그대로 넣고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콩을 불리고 안 불리고는 분명한
사용에 차이가 있다는 건 미리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물은 레시피를 보니까
거의 MAX에 맞추는 걸로
나와있더라고요
MAX를 넘기면 뭔가 넘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MAX보다
조금 적은 아주 조금 적은 양의 물을
넣어주었습니다
표시가 잘 되어있어서
물을 넣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이건 누가 봐도 에러입니다
뭔가 문제가 발생을 했다는 건데요
바로 원인을 찾았던 게
제가 뚜껑을 열어 놓고
조작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이 제품은 뚜껑을 열어놓고
조리가 불가합니다
이래서 설명서를 꼭 참고를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뚜껑을 이렇게
맞춰주시면 바로 화면이
이렇게 안정화가 되실 거예요
사용방법은
시작 버튼을 한번 눌러주고
메뉴를 눌러서 원하시는
조리 방법을 선택해 주시면 되는데
사용이 간편한 점은 확실히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급한 일 없어서
쾌속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인 두유를 선택을 해서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조리가 정상적으로 시작이 되면
저렇게 액정에 LED가 빙글빙글 돌다가
남은 시간이 표시가 되더라고요
자.. 이제부터 판매자분이
조금 불편한 이야기를 시작을 좀 해야겠네요
홈쇼핑을 지켜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요
홈쇼핑 방송을 보시면요
재료를 제품에 넣어주는 모습이 나오고
그러고 나서 바로 만들어진 제품을
컵이나 그릇에 담는 모습이
연출이 되는데요
그런 이유가 있더라고요
바로 " 소리 " 때문입니다
아마 방송에서 조리가 되는
소리가 나왔다면 방송사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 에이.. 콩을 가는데 당연히 소리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믹서기 돌아가는 정도의 소리가
지속적으로 난다면 상황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정말 힘든 소음이 오랜 시간
지속이 됩니다
근데 이게 또 정말 화가 치밀려고
하면 또 조용해져요
그러다가 또 소리가 커졌다가
진짜 못 참겠다 생각이 들고
반품을 생각을 할 때가 되면
조용하게 되면서 제품이 완성이 됩니다
보온에 불이 들어오기 전까지
정말 엄청난 갈등을 하게 되실 거예요
근데 앞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불려서 사용을 하면 소음이
조금 줄어들기는 하더라고요
그냥 사용하기로 결정을 해서
어떻게 하면 소음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서리태를 좀 오랜 시간
불려서 사용을 해봤더니 확실히
소음이 부드러워지기는 했어요
그렇다고 해서 소음이 사라진 건 절대
아니에요 믹서기 소리가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 부분은 알고 구매를 하셔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을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완성이 되었다고
뚜껑에 바로 손을 가져가시면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부주의하면
발생을 할 수 있는 거라서
제품에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네요
하지만 주의를 위한 경고문
정도는 있어야 할 정도의 열이 발생을
하는 거 같아요
보온이라고 해도
온도가 상당히 높으니까
뚜껑을 열 때 정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김이 나오는 부분은
정말 더 주의를 해주세요
제가 너무 단점만 이야기를 해서
이 정도면 반품을 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거 같은데요
일단 만들어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옆에 있던 집짝꿍이 한마디 하더라고요
" 시끄러운데 향은 또 좋네 "
이게 정말 너무 시끄러운데
은은하게 맛있는 향이 나면서
또 조용해져요
아주 사람을 들었다 놓았다 합니다
장점이 맛있는 향이라는 건 아니고요
정말 맛이 진하게 만들어져요
그리고 직접 만들어서 재료가 어떤 걸
사용을 했는지도 바로 확인이 되고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은 확실히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게 정말 운이 좋았던 건지
저는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무것도 넣지 않고 그냥 먹었는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너무 좋았어요
이거 맛이 없었으면 정말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반품을 했을 거 같은데
반품에 대한 생각을 접게 만들어
줬던 거 같아요
근데 이거 광고를 보면 아침에 간단히
만들어서 먹으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사실 옆 집에 민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확실하게 하나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건
이거 예약을 해놓고 아침에 만들어지면
먹어야겠다 생각을 하시면
다른 건 몰라도 정말 맞춰 놓은 시간에
무조건 기상은 하시게 될 거예요
여름에 콩물을 구매해서
종종 콩국수를 만들어 먹는데요
스칸디노티아 두유메이커 가격 : 79,900원
2인이 콩국수를 먹는데
콩물이 보통 8천 원 정도는 들어가니
10번만 만들어 먹어도 본전은
뽑는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 10번을 먹으면서 이 소음을
이겨내야 하는 건 사실 좀 마음에 걸려요
그리고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는
구형 빌라에 살고 있어서
사용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확실한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 제품만 유독 소리가 문제인가
해서 찾아보니까 두유메이커는
다 똑같은 이유로 반품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단호박도 해야 하고
콩국수도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더 사용하면서 생기는 문제들은
바로바로 피드백을 하도록 할게요
2024.03.02 - [일상이야기/방구석 구매후기] - 스칸디노티아 두유메이커 : 솔직한 구매 후기 (내돈내산) 홈쇼핑 두유메이커 추천?!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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