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가네 갈비 후라이 : 먹찌빠를 보다가 참지 못하고 주문 완료!!근데 이건 반찬인가?🤔

빡가네 갈비 후라이

빡가네 갈비 후라이

 

제목에서 말씀드린 거처럼

먹찌빠를 보다가 참지 못하고

주문을 했는데요

 

먹찌빠가 끝나기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닭다리를 먹고 오른쪽 다리인지

왼쪽 다리인지 맞추는 그런 미션을

하는 걸 보다가 주문을 했는데요

 

일단 결론적으로는 닭을

잘 못 시키기는 했어요

 

제가 생각했던 치킨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치킨이 배달이

되어서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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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가네 갈비 후라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치킨만 주문을 하지는 않았어요

 

저희 부부는 1인 1 닭은 못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치킨 한 마리만 먹으면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사이드도 항상 주문을 하는데요

 

어디에 주문을 할까

살펴보다가 평점이 높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빡가네 갈비 후라이

 

저는 아직도 순수함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평점에

많이 의지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보는 게 배달팁이고

후기는 그렇게 꼼꼼하게

살펴서 보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리뷰도 적지 않은데

평점이 높아서 일단 믿고 주문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반반 빡가네후라이 "

 

일단 한 가지 맛은 아쉬움이

있을 거 같아서 반반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빡가네 갈비 후라이

 

맛은 갈비 후라이와

핫양념 갈비 후라이를

주문을 했어요

 

저희 부부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꼭 하나는 매운맛을 넣어서

주문을 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조금 부족함이 느껴져서

사이드 메뉴를 보다가

쫄면이 눈에 와서 주문을 했는데요

 

어제 냉면을 먹었는데

오늘 쫄면이 먹고 싶냐는

집짝꿍에게 살짝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그래도 주문은 했습니다

어제는 냉면이었고

오늘은 쫄면이니까요

 

그리고 냉면과 쫄면은 분명히

다릅니다!!

가격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닌 거 같았어요

 

쫄면까지 합쳐서

24,900원이라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을 하고 주문을 했어요

 

빡가네 갈비 후라이 : 쫄면

 

근데 쫄면의 양이

너무 적은 거예요

집짝꿍의 눈치를 보면서

주문을 했는데

이렇게 부실하게 오면

사실 좀 곤란합니다

 

삶은 계란이라도 좀 넣어주시지

이게 딱 보기에도

너무 애가 빈약합니다

 

빡가네 갈비 후라이 : 쫄면

 

일단 그릇을 옮기고

좀 더 풍성한 느낌을 내려고 했으나

크게 성공적이지는 못했어요

 

빡가네 갈비 후라이

 

치킨의 양은 그렇게

적어 보이지는 않았는데요

 

근데 제가 주문을 잘 못했다고

생각을 한 게 바로 닭다리입니다

 

닭다리가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는데요

여기는 닭다리가 아니고

그냥 이렇게 닭이 다 분해가 돼서

나오는 제품이더라고요

 

어디가 다리인지 찾을 수가 없는

치킨이 배달이 왔어요

살짝 또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딱 봐도 맛이 있어

보이기는 했어요

 

빡가네 갈비 후라이

 

사진이 너무 맛없게

찍히기는 했는데

실제로는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도 맛은

좋았습니다

 

근데 전반적으로 좀 자극적인

맛을 추구하는 거 같았어요

 

그냥 치킨만 먹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었어요

짠맛이 강하다 보니까 밥반찬으로

생각이 들지 그냥 일반 치킨으로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술안주로 먹기에도

조금 자극적인 맛입니다

 

무조건 밥이랑 같이 반찬으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먹다가 보니까 이게

쫌 금방 물리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많이 기름진 느낌이 있어요

 

빡가네 갈비 후라이

 

쫄면이랑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기는 하는데요

 

제가 조금 짜다고 했는데요

이렇게 먹으면 거의 뭐 염분은

당분간 보충을 안 해도 되는 정도가

되는 거 같더라고요

 

사실 맛은 좋은데

많이 먹기는 힘든 음식이었던 거 같아요

 

빡가네 갈비 후라이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다음날 밥이랑 먹기로 하고

보관을 했습니다

 

뭐 2 끼니를 해결하게

되었으니 가성비가 좋다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 생각도 했지만

그냥 이건 좀 많이 자극적인

치킨으로 기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티브이를 보다가

닭다리를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을 했는데

닭다리는 구경도 못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맛이 나쁘지 않아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많이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근데 저희 부부와 다음에

다시 만나기는 쉽지는 않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