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노브랜드
주말 집 짝꿍이랑 투썸에서
공부하고 오는 길에 새로 생긴 노브랜드를
방문을 했습니다
한 2주 정도전에 일 때문에
이 앞을 지나다가 우연히 보고
다음에 한번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주말에 공부하고 집에가는 길에
생각이 나서 방문을 했어요
생긴지는 얼마 안 된 거 같아요
정말 깨끗하더라고요
집 근처에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뭐 집 앞에 생긴건 아니지만
그래도 근처에 하나 생겨서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아요
요즘에 제품이 별로 안 좋다는 이야기부터
가격이 그렇게 착하지 못하다는
이야기도 들었던거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일부 제품은 아직도
인기가 좋아서
품절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빠르게 인기 제품도 검색을 하면서
쇼핑을 해봤습니다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더라고요
나름 인기가 좋기는
하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이 날 정말 날씨가 추웠거든요
제 기억으로는 영하 10도 가까이 되는
날씨였는데 그걸 생각하면
정말 사람들이 많이 오는
매장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밖에서 보던 것보다는
실내는 사실 그렇게
크지는 못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게 예전 같으면 정말 크다고 느껴질 텐데
요즘 워낙 마트들이 크게 생기다 보니
이 규모도 그렇게까지
크게는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는
잘 되어있는 거 같았습니다
여기가 나름 함정이 조금 있더라고요
얼핏 보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이게 정말 머리를 잘 썼다고 생각이
드는 게 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보통 정말 저렴한 제품이거나
아니면 용량을 줄여서 가격을 낮게
책정을 하는 방법을 쓴 거 같아요
그리고 잘 보시면 시중에 판매하는
가격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실 거예요
뭐 그렇게 막 저렴하다는 생각은
사실 갖지 못했고
과일은 그냥 보통 수준의 가격이라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건 정말 매장을
직접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미안하지만요
이게 요즘 스마트 폰이 있다 보니까
자꾸 가격을 인터넷이랑
찾아서 비교를 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지금 보이시는 제품은
어떤 건 인터넷이 더 저렴하다는 걸
금방 알 수 있더라고요
가끔 보이는 할인 제품을
제외하면 인터넷이랑 크게
차이가 없거나 조금 더 가격이 나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뭐 이건 어느 정도 참고를
하면서 구매를 하는 게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더 좋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뭐 확실히 세일을 하는 제품은
현장에서 구매하는 게 좋은 것들도
물론 있었습니다
제가 안주만 찍었는데요
옆에 술이 있었는데 그건 찍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없네요
양주도 조금 판매를 하고 있고
주류가 나름 조금 있기는 했는데
가격대는 그렇게
매리트가 있다고 볼 수는 없었어요
주류도 판매를 하기는 합니다
수입 맥주도 있는데
역시 수입 맥주는 편의점?😁
생필품도 물론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하나 말씀드리면
한 5분 거리에
다이소가 커다란 게 있어요
발산역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실 텐데
규모가 좀 있다 보니
사실 이런 용품들은 정말 급하게
필요하면 다이소가 더 저렴하게
다양한 걸 구경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봤던 제품 중에는
반려동물 간식들이 가격이 좀 괜찮은
편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제가 반려동물은 못 키우고 있지만
제가 키우고 있을 때였다면
몇 가지는 좀 담아서
가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제품들이 보이더라고요
이건 좀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에요
이번에는 그냥 가격을 한 번씩 보고
할인 중인 게 뭐가 있나 만
확인을 하고 왔던 거 같아요
아! 물론 과자는 좀 샀습니다
노브랜드는 과자가 좀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물론 세일하는 다른 제품들도
눈에 들어오는 게 있기는 했는데요
이 날 너무 추워서 들고 가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계산은 이 어색한 친구가
담당을 하고 있어요
여기 매장 자체가 현금이 전혀 없는
매장으로 기억이 되네요
그냥 무조건 이 녀석만 이용을 해야 하는
장소입니다
뭐 저는 아직 이 친구들이랑
거리 두기를 하기 때문에
이 녀석은 집짝꿍이 전담을 하고
저는 사진을 더 찍었어요
주차장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는데
1시간 무료 주차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옆에 보면 단말기가 있는데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아주 간단하게 무료 주차 1시간을
해주더라고요
혹시나 차량으로 오시는 분들은
한번 체크를 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근데 여기 1시간이나 구경을 할만한 규모는
아닌데 주차시간을 많이 주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 날 정말 너무 춥기도 하고
처음 가서 그냥 가볍게 둘러보고
왔는데요 다음에는 조금 더 준비를
하고 가서 이것저것 쇼핑을
좀 해야겠어요
물론 할인하고 있는
제품 위주로 하겠죠😁😁
이 날 과자를 몇 가지
구매를 해서 왔는데요
그건 한두 개씩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동네에 노브랜드가 하나 생겨서
너무 반가웠어요
가끔 노브랜드 제품이 필요할 때는
방문을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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