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전시 디즈니 100주년 굿즈
전시장 구경을 마무리하고
나오면 눈앞에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레고 제품들입니다
작년부터 레고에 상당히 관심이
많아져서 집에서 한두 개 만들다 보니
그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서인지
이제 레고를 보면 조금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뭐 근데 해리포터 레고는
사실 제 스타일은 아닌 거 같기는 해요
여기 보이는 제품들은
현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들은 아닌 거 같더라고요
아! 근데 제가 방문하기 전에
제품들 가격을 좀 알아보고
구매 리스트를 작성을 좀 하려고
생각을 했는데 가격이 많이 오픈이
안되어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가격을 좀 알려드리려고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일단 레고는 공홈에서 세일을
할 때 구매를 하는 게
더 저렴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접근성이 뭐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좋은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사진 아래쪽에 있는 피규어 세트는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도 구매에 대한
고민을 했을 정도로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피규어 세트 가격 : 41,000원
이건 장식을 할 공간이 있었으면
가지고 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뜬금없이 카카오 춘식이가
등장을 해서 살짝 당황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건 뭐 제 취향은 아니지만
춘식이 인형 가격 : 29,000원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하는데요
저에게는 전혀 메리트가 있는 가격으로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금액적인 부담이 가장
적은 제품은 단언컨대 엽서입니다
접근성이 가장 좋은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엽서 가격 : 2,000원
이건 구매를 좀 해놓았다가
선물 줄 때 한 장씩 사용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뭔가를 손에 들고
다니는 걸 싫어해서
방문 전에도 이 제품들의 가격이
조금 궁금하더라고요
하나 구매를 해서 같이 구매한
제품들을 넣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요
막상 가서 보니까 들고 다니기에는
제가 너무 나이가 들었다고 느껴져서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에코백(S) 가격 : 20,000원
에코백(L) 가격 : 25,000원
가격은 나름 그래도
접근하기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직접 사용이 가능하신 분들만 구매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제가 크게 관심이 생기지
않았던 제품들은
가격만 살짝 알려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쿠션 커버 : 20,000원
카카오 접시 : 16,000원
카카오 인형 : 19,000원
무선 노트 : 4,000원
근데 사실 이런 제품들은
100주년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는
제품들이라서 저는 그렇게 관심이
가지는 않더라고요
가격대는 나쁘지 않은데
판매를 하고 있지는 않은 거 같았던
제품들입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가장 마음에 든 제품이 품절
이건 조금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제품도 정말 이쁘기는
하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어릴 때 스페이스 잼이라는
영화를 남들이 다 욕할 때
재미있게 봤던 사람이라서
하나 구매를 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집짝꿍의 한마디에 포기했습니다
" 이게 뭔데?? "
가격 : 39,000원
정말 저는 나쁘다고 생각을
안 하는데 이건 뭐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게 많이도 다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제품은 조금 아쉬워요
조형들의 얼굴이 조금..
특히 원더우먼 조형이 조금만 더
이뻤으면 데리고 왔을 텐데
실제 제품을 보면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는 제품이더라고요
가격 : 60,000원
적지 않은 가격인데
디테일이 아쉽네요
톰과 제리를 좋아해서
하나 구매를 해야 하나 생각도
했지만 가격이 너무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요건 제품들의 가격이
너무 다양해서 가격은
사진으로 확인을 해주세요
이것도 저는 바니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이제 왜 구매를 안 했는지
아시겠죠?
집에 함께 있는 짝꿍이 모르는
녀석을 가지고 올 수는 없었네요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에요
가격 : 90,000원
지금 보이는 제품들도
해리포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트위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고민이 될 거 같은 제품인데요
사실 해리포터 제품은 접근성이
나쁘지 않은
가격 : 39,000원
인데요 트위티는 조금 비싸기는
하더라고요
가격 : 140,000원
물론 두 제품의 퀄리티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는 걸 현장에서도 확인
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기는 하더라고요
솔직히 여기 있는
제품들은 저희 부부 취향이
아니었어요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단 저희 부부 취향은 아니라서
가볍게 패스
선물하기도 좋고
가지고 다니기도 부담스럽지 않은
키링이 있어서 봤는데
가격이 살짝 아쉽더라고요
키링 가격 : 9,000원
5,000원이었다면
한 2개 사 왔을 텐데..
이제는 거의 사용하는걸
보기 힘든 폰스트랩이
이게 맞나 싶었고요
폰스트랩 가격 : 5,000원
스마트 톡 가격 : 5,000원
모나미 볼 펜 : 39,900원
리무버블 스티커 : 7,000원
아! 이건 조금 독특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렌티큘러 엽서라고 하는데요
가격은 4,000원이고
일단 엽서 2장 가격이랑 같은데
어차피 하나로 두장의 효과가
있는 거 같아서 이뻐서 구매를 했어요
역시 저는 누군지 모르는 케릭인
바니를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집에 놀고 있는
액자가 있거나 액자를 구매를 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 제품들은 완전 추천을 해드릴 수 있는데요
저희 집은 일단 놓을 곳도
마땅하지 않고
집에도 지금 액자들이 수습이 안돼서
구매를 하지는 못했는데요
나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이 제품들 가격은요
이렇게 계산하는 곳 앞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계산하시는 곳에서 번호를
알려주면 찾아주는 시스템입니다
번호 꼭 잘 확인하시고
구매를 하시기를 바랄게요
이밖에도 제품들은 더 있기는 하지만
나머지 제품들은 제가 정말 관심이
없었던 제품들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가격 정보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셔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실 수 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은 마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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