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윈터 e-프린퀀시 : 이제는 관심이 점점...😶 그래도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구경은 하고 왔네요😑

[스타벅스] 윈터 e-프린퀀시

[스타벅스] 윈터 e-프린퀀시

 

집짝꿍이랑 아웃렛에 갔다가

정말 오랜만에 스타벅스를 방문을 했던 거 같네요

 

집짝꿍 회사 근처에 스타벅스가

사라지고 나니까 요즘에 여기서 하는

이벤트에는 관심이 없었던거 같아요

 

보통 커피집에서 하는 이벤트는

커피를 많이 먹어야 진행이 가능하잖아요

회사 근처에 있어야 어느정도 

참여가 가능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정말 한 3년 전에 받았던 제품을

제외하면 행사 제품중에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었던 거 같네요

 

2020.06.12 - [일상이야기/방구석 구매후기] -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구했습니다!! 왜 그렇게 난리인지 알 거 같네요!!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구했습니다!! 왜 그렇게 난리인지 알꺼 같네요!!

 

이 녀석은 정말 지금까지도

잘 활용도하고 아주 이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 제품 이후로는 솔직히 뭐 그렇게

매력이 있는 제품은...

[스타벅스] 윈터 e-프린퀀시

 

그래도 이렇게 또 전시가 되어있는데

이걸 안 볼 수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무슨 행사를 하고 있는지

살짝 알아봤어요

 

[스타벅스] 윈터 e-프린퀀시

 

제가 이 자료를 찾은게

11월 28일 마지막 날이었어요

 

그래서 날짜만 확인하고

그냥 뭘 어떻게 하는건지도

찾아보지도 않았던 거 같아요

 

날짜라도 좀 여유가 있으면 한번

진지하게 보기는 했을 거 같은데요

 

아! 이 글이 올라갈 때는 이벤트는

이미 끝났어요

혹시나 찾아보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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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윈터 e-프린퀀시

 

사이트에서 일단 어떤 행사가

진행이 되고 어떤 제품이 판매가 되는지

살펴봤는데요

 

이게 사이트에서 보이는

이미지하고 실제 이미지가 상당한 차이가

있더라고요

 

앱에서 제품을 보면 이렇게 너무 이쁘고

갖고 싶은 마음이 뿜뿜 하는데요

 

이걸 실제로 보게 되면..

 

[스타벅스] 윈터 e-프린퀀시

 

솔직히 좀 저렴한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너무 디자인을 우려먹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짜 몇 년 동안 디자인이 하나도 안변 하는 건

좀 심한 게 아닌가 생각도 들어서

그렇게 관심이 가지 않더라고요

[스타벅스] 윈터 e-프린퀀시

 

근데 다이어리보다 더 놀라운 반전이

있는 건 이 제품이었던 거 같아요

 

앱에서 보면 이렇게 뭔가

고급진 느낌이 나고

하나 꼭 갖고 싶은 제품처럼 보입니다

 

요거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요

 

[스타벅스] 윈터 e-프린퀀시

제가 스타벅스를 정말 좋아했는데요

이건 정말 아니지 않은가 싶어요

 

뭐 로고플레이도 나름 되어있고

펜이 막 나쁘고 그런 건 아니지만

굳이 갖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더라고요

 

[스타벅스] 윈터 e-프린퀀시

 

이건 볼펜 넣는 케이스 같은데

이게 굳이 필요한가도 싶고

심지어 케이스도 좀 가죽이 저렴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냄새는 다행히 크게 나지는 않아서

그나마 냄새 이슈는 없겠구나 생각이 들었고요

 

아무튼 광고에 비해서는

제품들이 너무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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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윈터 e-프린퀀시

 

달력도 이렇게 있었는데요

 

이건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방문했던 매장에는..

 

[스타벅스] 윈터 e-프린퀀시

 

달력은 이렇게 그냥 모형으로 되어있고

심지어

 

" 실물과 규격이 상이한 연출물입니다 "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이렇게 까지...😁

 

그래도 한때 스타벅스에서 프리퀀시를 한다고 하면

정말 인기가 좋았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 시절은 다시 돌아오기 힘든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이번에 제품들은

하나도 마음에 들어오는 게 없더라고요

 

[스타벅스] 윈터 e-프린퀀시

 

오히려 이렇게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제품들이 훨씬 저는 눈이 가더라고요

 

물론 필요한 제품이 없어서

이번에 구매는 하지는 않고

그냥 눈으로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전처럼 좀 이쁘고 실용성이

있는 아이템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