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2 [ 카페 , 디저트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 스트릿 츄러스 : 간식으로 너무 좋은 😍😍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3. 6.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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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츄러스

스트릿 츄러스

아울렛을 다니다 보면

정말 체력이 쭉쭉 빠져요

저도 방문했던 날 정말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무려 4시간을 걸었더라고요

 

물론 중간에 행사하고 있는

무료 음료가 있어서

잠깐 앉아서 쉬기도 했지만

엄청난 활동량이 있었던 건 사실인 거 같네요

 

이 매장은 나이키 바로 앞에

회전목마 옆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스트릿 츄러스" 라는 브랜드가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처음 보는 브랜드였어요

 

얼마 전에 티브이에서 츄러스를

초콜릿? 같은 거에 찍어 먹는 걸 보고

너무 먹고 싶었는데요

 

마침 눈에 딱 보여서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저희 부부는 오픈런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이날 아침 겸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스트릿 츄러스

매장은 그렇게 사이즈가

크거나 하지는 않아요

실외에 위치를 해서 한낮에는 조금

이용하기 불편하실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가 방문했던 시간에는

그래도 그렇게 덥지 않아서 이용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일하시는 분도 친절하고

짝꿍이는 아마 이때 마음이 상당히

급했을 거예요

 

제가 다이어트하는 바람에 짝꿍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빵이라서..

스트릿 츄러스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에요

 

츄러스 :  4,500원

 

아이스크림 : 3,500원

 

아츄 ( 아이스크림 + 츄러스 ) : 4,500원

 

아메리카노 : 3,500원

 

나름 가격대가 합리적인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츄도 궁금했는데요

저희는 그냥 

 

커피스틱츄 콤보 : 7,500원

 

이걸로 먹었습니다

다이어트 기간이 아니라면

아츄도 함께 먹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짝꿍이 조금

아쉬웠을 거 같네요

스트릿 츄러스 - 가격표

전에도 여기 왔을 때 한번

먹어보려다가 기다리는 게 귀찮아서

그냥 지나쳐 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 날은 아직 사람들이 많이

없을 시간이라서 조금 여유 있게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표도 조금 꼼꼼하게 봤는데요

겨울에 핫쵸코에 츄러스를 먹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겨울에도 분명히 한 번은 더 올 거 같은데

그때는 잊지 않고 핫초코를 시켜서

찍어먹어 봐야겠어요

스트릿 츄러스

매장 바로 옆에 이렇게

자리가 있어요

 

사람들이 많을 때는

이 자리도 상당히 귀하게

느껴지는 곳인데요

 

이 날은 확실히 여유가 있었습니다

 

스트릿 츄러스

저희 부부가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에 츄러스 입니다

 

계피가루가 잔뜩 뿌려져 있는 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스트릿 츄러스

커피와의 궁합이 정말 너무 좋았어요

 

근데 커피는 살짝 싱거운 느낌?

 

아마도 제가 요즘 커피를 조금

강하게 먹어서 그런지 연하다는

느낌이 있었네요

 

그래도 정말 너무 잘 어울렸어요

스트릿 츄러스

확실히 모든 빵은 만들고 나서

바로 먹어줘야 맛있는 거 같아요

 

음식을 만든 지 얼마 안 된 느낌이 

바로 나더라고요

 

겉바속촉의 정석을 보여주는 맛이고

이 날 저는 다이어트를 끝내야 하나

살짝 고민도 했습니다

스트릿 츄러스

컵 바닥에 보면

계피 가루하고 설탕이

상당히 많이 보여요

 

그래서 그걸 잔뜩 찍어서 먹었습니다

 

어차피 오늘 많이 걸으니까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바닥을 엄청 열심히 긁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먹으니까

짝꿍도 같이 엄청 열심히 묻혀서 먹었어요

골프 의류랑 신발을 보려고

방문을 했는데 이날 가장 기억나는 건

츄러스와 커피라는 게..😋

 

그래도 처음 목표를 하고 와서

골프 관련 제품들도 한번 둘러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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