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부야 콩물로 간단하게 콩국수 만들기! 오이가 한가득!!!😍

콩국수 만들기

콩국수 만들기

여름에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하나인 거 같아요

 

그리고 먹고 나서도 확실히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더 좋은것도 같고요

 

짝꿍이는 잘 못 느끼는데

저는 확실히 콩물을 먹으면 속이

차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기분 탓은 아니겠죠?

재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이:두부야에서 구매한 콩물하고

함께 구매했던 소면

그리고 오이가 전부입니다

 

특별한 방법은 절대 아니고요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나는 요리를 못해"를 시전 하며

만들어준 밥을 먹을 줄만 아는

친구 및 선후배님들에게

이 정도는 해 먹으라고 전하면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볼게요

콩국수 만들기

일단 구매한 오이를

이렇게 채를 썰어주세요

 

이렇게 사진을 올리면

 

" 나는 채 썰어본 적 없는데? "

 

" 나는 칼질을 못하는데? "

 

" 이거 못하는 거네.."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저도 현장에서 일하다가

두 번째 손가락을 잘릴뻔한 이후에

칼질을 많이 두려워해서

이럴 때 채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채칼이 없어도

집 짝꿍이나 연애 짝꿍이 음식 만들어

준다고 하면 이 정도는 썰어줄 거예요

콩국수 만들기

물을 끓여주는데요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면에 양념이 살짝 베이기 때문에

소금을 살짝 넣어주세요

 

이건 소면을 얼마나 넣는지에

따라서 소금의 양이 달라서 뭐라고

정확히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사실 안 넣어도 무방하니까

한 꼬집 정도로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국수 면을 넣을 때

이쁘게 촤라락 펼치는 거 부담 느끼는

후배 녀석도 있던데 그냥

음식 하기 싫은 거예요

대충 넣어서 익을 때 풀어주면 됩니다

콩국수 만들기

국수면은 국룰에 따르면

왼쪽 사진처럼 막 끓어오르면

찬물을 반컵정도 넣어주고

다시 한번 끓어오르면 빼주는데요

 

그렇게 해도 되지만

그냥 한 줄 정도 꺼내서 먹어보면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구별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작업!!

 

국수 면 행구기

국수 면 헹궈주기!!!

 

이게 가장 중요한 작업이에요

여기서 정말 중요한 건

 

" 이러면 면이 다 아작이 날 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 때까지

빨래를 하듯이 빨아주세요

물은 차가워야 하고

저는 찬물이 좀 덜 차다고 느껴지면

정수기 얼음을 넣어서 비벼줍니다

 

저는 살짝 손이 시려야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정말 아주 빡빡!!

 

콩국수 만들기

면이 완성이 되면 음식은

거의 90% 가까이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이제 면을 그릇에 담고

 

콩국수 만들기

오이는 취향껏 넣어주고

저는 오이를 너무 좋아해서

엄청 많이 넣었어요

 

콩국수 만들기

콩물은 두 종류를

구매를 해서 저희는 두 가지로

만들었습니다

 

이러면 요리?

음식? 조리?

 

아무튼 마무리가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이거 못한다고 하면 정말

콩국수 만들기

저는 오히려 맛이 진하다고 느껴지는 건

일반 콩으로 만든 콩물이었던 거

같아요

 

서리태 콩물이 조금 더

약하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둘 다 너무 맛있었어요

콩국수 만들기

오이를 제외하고

13,000원으로

이렇게 맛있는 한 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네요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니까요

주말에 한번 만들어 보시는 거

정말 추천드립니다

 

간단한 음식부터 만들기

시작하면 요리하는 게

살짝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끝!!

2023.06.04 - [일상이야기/다이어트 식단] - 이:두부야 - 여름이면 생각나는 콩 물!!😊가격 정보와 구매 후기

이:두부야 - 여름이면 생각나는 콩 물!!😊가격 정보 와 구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