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부야
작년에 제가 포스팅했던
이:두부야를 올해도 먹고 싶어서
방문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전에 가서 구매를 했던 곳에
이렇게 다른 가게가 생겨있고
심지어 폐업을 한 거 같아 보이더라고요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데
정말 힘든 줄도 모르고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짝꿍한테 서운한 마음을
전했더니
연락처로 연락을 해보겠다고 해서
조금 기다렸는데요
다행히도 멀지 않은 곳으로
매장을 옮겼더라고요
위치는 바뀌었지만
친절함은 그대로 가지고 계셨고
제가 또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하나도 귀찮아하시지 않고
대답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속으로
" 이렇게 친절한 매장이 사라질 리가 없지.."
라고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집이 거리가 조금 있다고 하니까
포장도 얼음을 넣어서 해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30분 동안 음식이 상하지는
않을 텐데 그래도 맛이 변하지 않게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아! 오이는 제가 콩국수를 먹을 때
거의 오이랑 국수를 1:1로 먹어서
오면서 마트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전에 방문했을 때는
국수 면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이번에는 국수면도 있어서
하나를 구매를 했습니다
뭐라도 하나 더 구매를 하고 싶은데
콩물은 전에도 사보니까
욕심내면 다 먹지를 못하고
버리는 일이 있더라고요
소면이 있어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검은콩하고 일반 콩으로 만든
콩물을 하나씩 구매를 했고요
일부러 작은 걸로 구매를 했어요
욕심내지 말고 다음에
또 와서 구매를 하는 게 나은걸
이제는 깨달았기 때문에
절대 욕심부리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말 착하다고 생각이 되는 게요
둘이 정말 넉넉하게 먹어도
충분한데
요즘 13,000원으로 이렇게 든든하게
만들어 먹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전에 소면은 포스팅을 안 해서
소면을 조금 말씀을 드리면요
일단 칼로리는 1,785kcal
근데 이게 높은 게 아니에요
한 번에 다 먹는 게 아니라서
1인분에는 357kcal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분할이 되어있는데
분할이 1인분으로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친절하게
조리하는 방법도 적혀있는데요
저는 국수를 삶는 것보다
삶고 나서 정말 빨래하듯이 빨아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이건 제가 조만간에 콩국수
올릴 때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정말 주변에 살고 계시면
한 번쯤은 꼭 방문해서
사다가 만들어 드시는걸
추천을 드립니다
지도 한 장 올리면서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바로 콩국수도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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