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베르 엔드그레인 도마 - 홈쇼핑 도마!! 솔직한 구매 후기~!😎

파베르 엔드그레인 도마

 

집에 도마가 오래돼서

항상 대형 마트를 가거나

백화점을 가면 도마를 유심히

관찰을 했었는데요

 

관찰을 거의 1년 넘게 한 거 같은데

맘에 드는 건 너무 비싸고

가격이 저렴하면 그건 또 제품이

별로 맘에 안 들고

생각보다 도마를 사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심지어 예전에 일본에 놀러 갔을 때

도마를 보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일본을 가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요

 

아주 우연히 지나다가 홈쇼핑에서도마를 판매를 하고 있어서살짝 구경을 해보다가집 짝꿍이랑 둘 다 맘에 들어서제품이 별로면 반품을 하자는생각을 하고 일단 질러 보았습니다

 

 

집 앞에 무언가 엄청난 무게의

제품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았더니

 

이 녀석이 떨어져 있었어요

 

이걸 들고 올라오신 택배 사장님에게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이렇게 무거운 녀석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정말 무게가 엄청 나가요

 

도마를 넘어선 작품을

감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도마 아니에요

지금부터는 작품입니다

 

 

가장 위에 보이는 박스부터

개봉을 순서대로 해 보도록 할게요

 

요 녀석은 딱 봐도

작품들의 받침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해주는

받침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상당히 제품이 퀄리티가 있어요

그냥 딱 봐도 싼티는 전혀 없어요

 

약간 고급짐이 더 느껴졌던 거 같아요

 

 

가장 작은 도마부터

차례대로 세팅이 되어 있는 거 같아요

지금 보시면 무늬가 

잘 안보이실 수도 있어서...

 

 

저랑 집 짝꿍이는 너무 만족!!

 

이게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쁘게 모양이 되어있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는

저는 육안으로 보이는 게

더 이쁜 거 같네요

 

근데 요 녀석은 사이즈가

플레이팅 도마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건 둘 다 홈쇼핑할 때는 못 봤던

제품이었어요

 

" 어라? 트레이도 있네?! "

 

둘 다 도마에 정신이 팔려서

그렇게 오래 봤는데

트레이는 기억에서 지워지고 없었던 거 같아요

 

왠지 득템을 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품 퀄리티도 그렇고

사이즈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브랜드 각인이 되어 있는 게

모든 제품에 있는데

저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녀석 사이즈가 일반 도마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사이즈라고 생각이 되네요

 

가장 많이 사용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확실히 많이 사용할걸 알고

손잡이 부분도 이렇게 되어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디자인이 확실히 독특해요

작품이라고 왜 이야기했는지

알 수 있겠더라고요

 

 

저를 가장 당황하게 만들었던

마지막 도마.. 아니 작품입니다

 

너무 멋있고 이쁜데

진짜 벽에 걸어야 하나 싶어요

사이즈가 생각보다 훨씬 커요

 

저희 집 주방이 좁은 것도 있지만

이 녀석을 어떻게 놓고 써야 할지

살짝 고민이 되는 사이즈예요

 

 

근데 정말로 퀄리티는 너무 좋아요

 

홈쇼핑에서 구매를 한 제품 중에

가장 퀄리티가 좋은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을 했어요

 

신경도 많이 써서 만든 게 느껴지고

집 짝꿍이랑 하나하나 보면서

정말 계속 칭찬을 했던 거 같아요

 

물론 아직 사용을 안 해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상당히 관리를 해줘야 하는

녀석이 들어온 거 같아요

 

신경 쓰이는 글들을 봤지만

이건 제가 좀 사용을 해보고

그때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언박싱을 하는 중이라서

사용한 후기는 따로 올려 드릴게요

 

일단 외형은 완전 만족입니다

 

사이즈 정보를 일단 알려드리면요

 

대형 : 450 X 300 X 30 (mm)

 

중형 : 360 X 250 X 30 (mm)

 

원목 트레이 : 430 X 160 X 25 (mm)

 

플레이팅 도마 : 430 X 160 X 25 (mm)

 

작지 않은 사이즈인 거 같아요

 

주방에 데려다가 놓으니까

엄청 화려한 느낌을 주네요

 

제가 한 달 정도 사용을 해보고

사용 후기는 그때 다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까지 구매의 만족도는

100점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