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피에몬테식 머쉬룸 크림 파스타 - 누구나 요리사가 될 수 있어요!!😎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10.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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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도 너무 좋지만

요즘 조리해서 먹는

음식들도 판매하는 게

너무 좋게 나와서

누구나 정말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사실 요리라고 할 것도

없는 음식이에요

 

어떻게 보면 라면 보다도

조리가 간단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

요리보다는 조리가

맞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은

마트에서 구매를 한

" 머쉬룸 크림 "

 

피에몬테식이라고 해서

그게 뭔가 했는데

이탈리아의 지명이더라고요

 

 

트러플 오일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엄청 고급 식재료잖아요

요 녀석은 잠시 후에 다시

이야기할게요

 

 

칼로리는 450kcal

라면이랑 비슷해요

근데 어떻게 보면

라면보다는 조금 건강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뭐 사실 건강하려고

먹는 음식은 아니라서

칼로리 따위!!

 

조리법은 보시다시피

라면 보다도 간단하게

되어 있어요

그냥 싹 다 한 번에 넣고

불 조절만 해주면 되는

음식이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면이 제가 생각했던

파스타 면이랑은 조금 다른

모양을 갖고 있어서

사진을 찍어 봤어요

 

이름을 찾아보니

" 마팔디네 "라는

이름의 면과 가장 흡사했어요

 

 

제품 구성이 상당히

심플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왼쪽에 소스는 조리할 때

시작과 함께 넣어 주면 되고

오른쪽에 트러플 향미유는

조리 후에 첨가를 해서

먹으면 되는 거 같아요

 

 

일단 1인 1 프라이팬으로 

조리를 했어요

그냥 그릇을 안 쓰기 위해서

요렇게 하기도 했고

하나 하는 것보다

조금 요리하는 느낌을 받기 위해서

두 개의 팬을 사용했습니다

 

단백질을 조금이라도

더 섭취하기 위해서

단백질 소시지를 넣어 주려고

준비를 했어요

 

이런 게 하나 있고 없고 가

또 비주얼에서 차이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뭔가 하는 느낌이

나는 거 같죠?

 

그냥 소스 넣고 면을 넣고

불을 올렸습니다

 

 

요렇게 면이 한 번에

떨어지는데 이걸 떼는 게

조리의 끝이라고 보셔도

될 거 같아요

 

뒤적뒤적 몇 번 해줬더니

생각보다 쉽게 떨어졌어요

 

 

소시지 하나로

느낌이 확 살아난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길 바랍니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조리가 완성이 되었어요

 

소스가 더 줄어들면

안될 거 같아서

급하게 불을 꺼버린 기억이 있네요

 

 

간단하게 저녁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느낌은 좀 있지 않나요?

 

정말 간단하게

빠른 시간 내에 만들 수 있어요

 

 

두툼한 면을 사용해서 그런지

양념이 상당히

꾸덕하고 깊게 느껴져요

 

그리고 트러플 오일 향미유를

넣고 안 넣고 가 상당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확실히 넣는 순간 풍미가

살아나요

 

향미유가 이 정도인데

정말 트러플 오일은 과연

어떤 맛을 낼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건더기도 종종 보이고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단점이 있다면

저에게는 조금 느끼하다고

느껴졌어요

 

 

급하게 파김치를 투입하고

콜라를 마셔주었습니다

 

확실히 아직 느끼한 건

제가 잘 못 먹기는 하는 거 같아요

 

노랑이 치즈를 하나

올려 주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먹으면서 했어요

 

 

다음에도 세일을 하면

구매를 할 거 같아요

 

조리가 일단 상당히

간편해서 좋았고

나름 있어 보이는 느낌도

들어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이제 10월도 마무리가 되고 있네요

11월은 더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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