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 빵쌤 ]] 남양주 빵집!! 규모도 크고 빵도 유기농!! 사악한 느낌의 가격이 조금 맘에 걸리지만😥 / 그래도 맛은 좋아서 어느 정도 용서가 되는 빵집!!😅😅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9.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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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에 갔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된 빵집

카페라고 소개를 해야 할지

빵집이라고 해야할지

조금 애매하기는 하지만

빵이 많고 맛이 있어서

빵집이라고 부르기로

이름도 빵쌤이니까

 

빵쌤 전용 주차장이라는

글귀가 보이시죠?

주차는 정말 세상 간편해요

공간이 넉넉합니다

 

길 건너편이라고

적혀있지만 굳이 건너편으로

가시지 않아도 공간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인데

느낌이 오시죠?

 

공간이 상당히 넓어요

딱! 들어가시면

여기 빵 좀 만드는 곳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일단 빵집이니까

빵을 좀 구경해 볼까요?

 

 

무설탕이라 그런지

쨈은 가격이 조금 나가네요

 

빵도 저렴하다는 느낌은

크게 받지 못하실 거예요

 

일단 빵을 좀 더 보시고

 

유기농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막 너무 하게

비싸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가서

아직 나오지 않은 빵들이

있었다는 게 함정!!

 

빵을 구매하고

2층으로 올라가 봤는데

정말 규모가 어마 하죠??

 

최근에 가본 빵집 중에

가장 큰 빵집 같아요

 

조금 예스럽다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공간 분리도 잘되어 있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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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집에 사 가지고 갈 거라서

빵을 조금 넉넉하게

구매를 했네요

 

이벤트 기간이라서

컵도 2개 받았어요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빵으로 골라서

추석 연휴를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쿠폰을 주셨는데

요번에는 못쓰고

다음에 방문할 때 쓸 수

있다고 해서

저희는 패스했어요

 

커피까지 그냥 한잔

마실 수 있었다면

딱 좋았을 텐데

살짝 서운하더라고요

 

교통이 편하거나 그런 곳은

아닌데 그래도

이른 시간부터 손님이

좀 있었어요

 

지도 검색을 하다 보니

강서에도 있더라고요

강서에 있는 빵쌤도 한번

방문을 해보려고요

 

 

연휴가 끝나고 정신이 좀 없네요

 

기운 내서 다시 파이팅 하는 한 주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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