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 랜디스 도넛 ]] 시내 구경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엄청 유명한 가게인거 같아서 저도 한번 소개해 드려봅니다😁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9.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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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을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빵순이 와이프가

뛰어 들어가는 걸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어요

 

지도 검색을 하면서 알았는데

제주도에도 가게가 있네요

 

분점이 많은 집이었네요

 

보통은 와이프의 초상권을

생각해서 편집을 하는데

오늘은 저 뒷모습에서

풍기는 모습들이

너무 귀여워서 그냥 올려요

 

다급한 뒷모습 보이시나요?

 

그리고

 

저렇게 진지하게 무언가를

보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세상 진지하게 관찰을

하고 있는데

이런말 하면 안 되지만

공부를 쫌 저렇게..

 

와이프 덕분에

저도 어느 정도 빵집에

대해서 일가견이 생겼는데요

 

여기도 정말 도넛에

진심인 곳이네요

 

이거 보고 눈 돌아가지

않는 것도 이상한 거 같아요

 

정말 저도 정신줄을

살짝 놓을뻔했어요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선택 장애가 바로 오더라고요

 

 

살짝 정신을 차리고

매장도 한번 찍어 봤어요

상당히 깔끔하네요

 

그리고 여기는 에이드도

촬영용으로 많이 드신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희는 포장을

해서 집에 가서 먹을 생각이라

에이드는 과감하게 패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에이드도 매장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포장은 개수에 따라서

박스 크기가 정해지는

시스템이었어요

 

저희는 5개 구매했는데

4개 구매하면 작은 박스라서

일부러 큰 박스로 

갖고 이동하려고 5개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딸기 필링 도넛이에요

정말 달달함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코코넛은 와이프 취향이라서

저는 입에 맞지는 않았어요

 

정말 안에 잼이 가득가득

가루 막 날리고

잼 줄줄 흐르고

막 이런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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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요 녀석이 가장

좋았다고 하는데요

 

저랑은 확실히 취향이

다른 거 같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기본 도넛이 엄청 맛있어요

기본 도넛이 맛있으니

그걸 베이스로 만든 도넛이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 거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여기는 다음에 한번

더 가서 음료랑 같이

즐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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