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명가 민규태 해물칼국수]]칼국수가 너무 맛있는 집!! 이라고 만 하기에는 튀김도 너무 맛있고..인삼 막걸리가 정말 기억에 남고..모든 것이 맘에 들었던 맛집이에요!!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7.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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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바람 쐬러 나갔다가

우연하게 들렸던 식당인데

정말 여기 또 단골이

될 만한 곳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처음에 큰 기대

안 하고 방문을 했는데요

 

음식이 나오는 순간

여기는 포스팅 각이라고 생각이 들어

급하게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먼저 가게부터 말씀을 드리면

 

매장은 2층에 있고

엘리베이터로 되어 있어서

이동은 편리했어요

 

매장은 보시다시피

상당히 깔끔했어요

 

리모델링을 하신지

얼마 되지 않은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손님들이 많은 관계로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는데요

상당히 넓어요

 

 

먼저 해물을 다 먹고 나서

칼국수 면을 넣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제목에서는 말씀드리지

못했는데요

 

요기 김치도 정말 맛있습니다

 

일단 요 녀석이 익는 동안

김치에 막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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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 건디기가 잘 안 보이는데

인삼이 실제로 썰려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고

맛이 아주 진하고 좋았어요

 

 

이거 조금 느낌 오시나요

 

사진으로 맛이 전달이 안돼서

너무 안타까운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계속해서 칭찬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기억이 또 나네요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서

또 한 번 놀라움을 경험했는데요

 

요 녀석이 배송을 해주고

있더라고요

 

튀김!!

 

느낌이 아주~~

바삭함이 느껴지시나요??

 

정말 먹다가 배가 부른데

이 정도로 튀김을 하는 곳이면

여기 돈가스도 먹어봐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 혹시 방문하실 분들은

튀김은 무조건이에요

 

튀김에 거짓 없이 막걸리 2병은

가볍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튀김 잘라서 먹고

칼국수 면을 넣어서 먹고

양념장에 콕! 찍어서도 먹고

정말 너무너무 잘 먹었어요

 

흔히 지나다니는 곳이 아니고

시간을 내서 가야 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제외하곤

정말 모든 것이 맘에 들었네요

 

다음에는 배가 찢어져도

돈가스도 먹어보자며

가게를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또 사진을 보니

바삭함이 기억이 나면서

배가 고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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