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콩물 사면서 함께 구매했던
도토리묵이 있어서
오늘도 점심은 가볍게
한 끼 만들어 먹어봤어요
어제는 국수를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오늘은 정말 초간단입니다
어제 구매한 도토리묵이에요
이:두부야에서 판매중이었는데
다른 지점들도 판매를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제 식혜랑 같이 구매했는데
다른 매장도
같은걸 팔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오늘도 강판을 사용해서
오이를 엄청 다져주시고요
김치는 너무 많이 안 넣어도 될 거 같아서
그냥 적당량을 썰어주었습니다
도토리묵이 엄청 탱글 해요
일단 마트에서 사던 거보단
빛깔도 좋고
밀가루 냄새도 안 나는 거 같은데
먹으면서 향이 날 수 있어서
아직 방심은 금물!!
하지만 일단 비주얼은 만족이에요
오이랑 김치 준비하기 전에
냉장실에 있던 육수를
냉동실에 살짝 보관을 했어요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으로
육수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아주 간편했어요
오늘은 육수를 2종류로 구매를 했는데요
오늘 먹어보고
괜찮은 걸로 선택하려고 해요
오이가 도토리묵만큼 들어가서
오이 싫어하시는 분들은 못 드시는 걸로..
당근도 넣고 하시던데
저랑 와이프는 당근을 선호하지 않아서
당근은 패스했습니다
나름 비주얼은 나쁘지 않았어요
맛도 나쁘지 않았고
씹을 때 밀가루 맛도 나지 않고
상당히 만족을 했습니다
근데 육수가 조금 에러가..
제가 먹은 동치미 육수는
상당히 자극적이어서
결국 국물은 거의 못 먹었어요
와이프는 조미된 김도 넣었는데
제 국물보다 덜 짜더라고요
얼음을 넣어서 얼음이 조금 녹고
먹으면 괜찮을 거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확실히 동치미가
간이 강한 거 같아요
혹시나 해 드실 분들은 일반
물냉면 육수에 얼음 동동 추천요
날 더워지니 뭔가 거하게
먹기도 귀찮고 요렇게 간단하게 먹게 되네요
앞으로 더 더워질 텐데 걱정이에요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부터 또 행복한 한 주 시작해 보아요~~
'일상이야기 > 다이어트 식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차즈케]] 녹차 물에 밥말아 먹기 / 명란 오차즈케와 연어 오차즈케 / 세상 간편한 한끼 (83) | 2022.06.20 |
---|---|
맛있는 다이어트를 위한 담백한 포두부 브리또 만들기 (52) | 2022.06.14 |
[[이:두부야]] 이영자 콩물로 더 유명한 이두부야 / 이제 여름의 시작입니다 콩국수 준비하셔야죠 ^^ (37) | 2022.05.28 |
[[산꾼 도시여자 수육]] 간단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즐기는 수육 / 산꾼 도시여자에서 나왔던 수육 래시피 그대로 전달해 드립니다~~ (33) | 2022.05.19 |
[[맛있는 다이어트]] 더 반찬& / 토마토 채소 통밀 파스타 / 비프하이라이스&곤약볶음밥 / 쉬림프 두유 로제 통밀 파스타 / 봄에는 봄이라 여름에는 여름이라 가을에는 가을이라..끝없는 다이어.. (12) | 202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