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얼그레이 카페라떼]] 포모나 믹솔로지 스모키 얼그레이 시럽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얼그레이 라떼 / 간단한 얼그레이 카페라떼 만들기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5.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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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얼그레이 라떼를 소개해 드려요

 

사실은 포스팅 보류를 하고 있다가

소재 고갈로 인해 

생각을 고쳐먹고 작성하네요

 

전에 작성하다가 보니

내용이 너무 없는 거 같아서

중단했었는데요

 

평일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해서

억지로 다시 심폐소생을 하는 중이에요

내용이 아주 간략합니다

 

 

 

얼그레이 티를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그냥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상당히

많은 종류의 시럽이 나오는데요

그중에서 이녀석이 그래도

가장 많이 팔리고 있어서

구매를 선택했습니다

 

15,000원 안쪽으로 구매가

가능하실 거예요

 

저는 쿠팡에서 구매를 했고

13,900원에 샀는데요

이게 최저가인지는 모르겠어요

 

 

커피는 얼마 전에 생일 선물로

받은 쿠폰을 사용해서

투썸에서 구매를 했었던

콜드브루를 사용했고요

 

우유는 집에 있는 게

서울우유가 있더라고요

 

얼그레이 시럽을 제외하면

모두 집에 그냥 있던 재료를

활용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이게 다른 분들은 비율이 있으시더라고요

 

보통 250~300ml 잔에

 

얼음을 가득 넣고

 

우유 150ml를 넣고요

 

에스프레소 2샷을 넣고

 

거품기를 이용해서 밀크폼을

만들어서 올려주는 방식인데요

 

저는 그냥 모든 걸 감으로 했던 거 같아요

 

 

호가든 잔에다가

얼음을 꽉꽉 채워주고

우유를 숫자가 보이는 곳까지 따르고

위에다가 콜드브루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시럽을 아주 조금 반 스푼 정도

넣었어요

 

그래도 시럽이 강해서 그런지

향이 충분히 나더라고요

 

와이프는 극찬을 했는데요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있는 녀석이

이렇게 대충 만들어도 되나 싶기는 하네요 ㅎㅎ

 

원래는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씨가 만든

얼그레이 하이볼을 만들어 먹으려고

구매를 했던 거라서

그것도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일 1 포스팅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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