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은 너무 나도 평범한
그냥 서울을 벗어나면 흔히 보이는
그런 카페의 모습이라
조금 실망을 하며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참! 주차는 상당히 편하게 했어요
사진을 준비 못했는데요
입구 건너편 쪽에 꽤나 넓은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주차라인이 따로 있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시키지 않아도 주차가 딱딱되는
그런 공간이 있으니
주차 문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서쪽하늘 : 경기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 821-5
입구를 들어서면 보이는
공간이에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이런 공간을 보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상당히 자연친화적인 느낌이고
기분이 상쾌한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근데 저는 사실은 조금 실망을 하기도
했어요 엄청 독특하다고 했는데
그런 느낌은 받지 못했거든요
그래도 너무 이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반 카페보다는 빵이
확실히 종류가 다양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저희는 밥을 먹고 가는 바람에
빵을 먹지 못했는데요
다음에 가면 하나하나시식을 해봐야겠다는다짐을 하면서 지나쳐 버렸어요
빵순이 와이프가하나 정도는 먹을 줄 알았는데와이프가 못 먹을 정도면저희가 정말 배가 부른상태였던 거예요
근데 너무 아쉽기는 했습니다다음에는 꼭!!!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 보면
드디어!!!
그 공간이 나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조금
놀라실 수도 있어요
너무 독특한 느낌이죠?
정말 처음에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는 주말에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어요
제가 다녀본 카페 중에는
가장 독특한 카페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단점은 약간 멀미가 나는
느낌을 받으실 수가 있다는 거
화장실 입구 쪽인데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요런 장난도 칠 수 있고
정말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화장실도
들어가 보시면 깜짝 놀라요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왠지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사진은 첨부하지 않았는데요
금장으로 되어 있는
화장실이 상당히 기억에 남아요
여기서 너무 정신이 없으시면
한층 더 위로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에요
계단을 한층 더 올라오면
3층에 침대식(?)으로된 의자도
있고 공간이 하나 더 있는데
가족 한 팀이 점령을 하고 있어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야외로 나오시면
이런 공간이 또 있어요
저는 이곳도 나름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
2층의 독특함은 절대로
이길 수가 없죠
가볍게 차 한잔 마시고
나왔는데요
정말 기억에는 오래 남을 거
같은 공간이었고
조만간에 다시 와서
빵도 먹어보고 할거 같아요
데이트 하기에는 정말
너무 좋은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3층은 약간 프라이빗한
공간의 느낌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공간이 뻥뻥 뚫려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