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생각이 나는 음식 중에 하나가 쫄면 같아요 저는 쫄면에는 또 조금 다른 추억을 갖고 있는데요 어머니가 어릴 적에 소품 가게를 2년 정도 운영을 하신 적이 있는데 어머니 매장 옆에 있는 쫄면 집이 동네에서는 꽤나 유명한 맛집이었어요 그래서 어머니 도와드리러 가는 핑계로 한 6개월은 매일같이 쫄면을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대외적으로는 어머니를 잘 도와드리는 착한 아들이었지만 사실 저는 쫄면을 먹기 위해서..😅😅 아무튼 나름의 추억도 있는 쫄면을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그때의 그맛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기대를 하면서 구매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뭐 사실 특별한 조리법은 없을걸 예상을 했어요 라면이랑 비슷한데 물을 한번 버려주는 정도? 면을 한번 식혀주는 정도? 요런 살짝의 번거로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