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옥상에 설치한 귀여운 친구를 킵해 놓고 이번에 조금 큰 사이즈의 텐트로 바꾸었어요 그렇다고 너무 큰 거는 저희 부부에게는 필요가 없을 거 같아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를 때 가장 중점을 둔 건 난로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었던 거 같아요 지난겨울에 갔다가 정말 얼어 죽을 뻔해서 난로를 하나 구매를 했는데 그 녀석이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는 텐트가 필요했어요 정말 엄청 고민 끝에 구매를 했어요 가격이 조금 나가는 녀석이라서 나름 정말 오래 쓰려고 엄청 고민을 했어요 그래서 분명 실망도 있을 거고 엄청 솔직한 후기라서 불편하실 분도 계실 거 같은데 일단 스타일대로 포스팅을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현관 앞에서 이 녀석을 들고 거실까지 오는데 느낌이 너무 안 좋았어요 무거워요 내가 또 ..